엄마가 치매초기에요. 계속 같은말 반복에 오락가락하는데
그런데 아직 확정 을 안받고
요양사 같은거 신청을 안하려고해요.(치매 늦추는 약만 드시고 있다고해요)
언니도 아침에 출근 밤늦게 들어오는데도
치매 판정 내리기는 너무 서럽다고 안하겠다는거에요.
하루에 몇시간씩 오는 요양사가 있다고 다들 그거 신청해보라고 하는데
언니가 강력하게 거부 하고
또 엄마가 누구 집에 오는거 싫어하고 신경쓰인다고 안된다고 하네요,
저러다가 집밖으로 나가서 큰일 나면 어쩌저려구 그러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