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차원소리듣는데 결혼하신 분들 남편 타입은??
4차원소리 자주듣는 전, 제 짝을 못 만난거 같아요.
의도적인 관종은 아닌데 제가 4차원에 엉뚱하고
대화가 현실적이지 않으니
평범한 남자들을 저를 기피하는거 같아요ㅜㅜ
(게다가 저 나이도 많은데...
저도 며칠전부터 커플간 잠자리관련 글이
올라오니 저도 여자인지라 외롭네요..ㅜ)
4차원에 특이한 취급 받는 분들~
지금 사귀고 있는 남친이나 남편은 어떤 스타일이세요?
같은 4차원인가요? 아니면 온화하고 다정한 타입?
그것도 아님 정반대의 현실주의자 타입인가요?
1. ...
'19.11.25 2:57 PM (175.113.xxx.252)4차원이면 좀 현실적으로 고쳐야 되지 않을까요..???? 평범한 사람들이 기피할정도이면요... 평범한 사람이 기피할정도이면 현실주의자하고는 만날일이 있을까요..???
2. ㅇㅇㅇ
'19.11.25 3:04 PM (110.70.xxx.240) - 삭제된댓글현실적으로 고치려면 뭘 어떻게 해요
어릴때부터 저혼자 붕뜬 듯하다하고, 도무지 인간관계의 감이 안잡혀요.
먼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지만 폐쇄형 질문이나
엉뚱한 대화, 사적인 질문을 하다보니 말이 순조롭게 이어지지도 않고 잘 소통이 안되는거 같아요.
부끄럼도 많구요. 혼자 제 자신 속에 갖힌 듯해 외롭고 답답합니다 저두ㅜㅜ3. ㅇㅇㅇ
'19.11.25 3:05 PM (110.70.xxx.240)현실적으로 고치려면 뭘 어떻게 하면되나요?
어릴때부터 저혼자 붕뜬 듯하다하고, 도무지 인간관계의 감이 안잡혀요.
먼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지만 폐쇄형 질문이나
엉뚱한 대화, 사적인 질문을 하다보니 말이 순조롭게 이어지지도 않고 잘 소통이 안되는거 같아요.
부끄럼도 무지 많구요. 혼자 제 자신 속에 갖힌 듯해 외롭고 답답합니다 저두..4. .....
'19.11.25 3:14 PM (210.221.xxx.159) - 삭제된댓글글만 봐서는 굿~인데요?
스스로 4차원의 감옥에서 못 빠져나오는 건 아닌지...
지금 여기 글 쓰듯이
진솔하게 편하게 자신감 있게 살면 될 듯요.5. ,,,,,
'19.11.25 3:15 PM (210.221.xxx.159) - 삭제된댓글어릴 때는 그랬을지언정
글만 봐서는 굿~인데요?
지금 여기 글 쓰듯이
진솔하게 편하게 자신감 있게 살면 될 듯요.6. ㅇㅇㅇ
'19.11.25 3:16 PM (39.7.xxx.28) - 삭제된댓글친하거나 안정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혼자 나이들어가긴 넘 처절하게 외로운데요...
팁 좀 부탁드립니다~7. ㅇㅇㅇ
'19.11.25 3:16 PM (39.7.xxx.28)제가 친하거나 안정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혼자 나이들어가긴 넘 처절하게 외로운데요...
팁 좀 부탁드립니다~8. ㅇㅇㅇ
'19.11.25 3:18 PM (39.7.xxx.28) - 삭제된댓글그럴까요? 엄마한테 사회성이 없느니, 판단이 모자라느니,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느니 하는 말을 듣고 살아와선지
살아가는데 자신도 없고..친한 사람도 잘 안생기고요,
인간관계가 금방 깨져버립니다.
그래도 결혼은 해야할텐데 말이죠..9. ㅇㅇㅇ
'19.11.25 3:19 PM (39.7.xxx.28)그럴까요? 말씀고맙습니다.
제가 엄마한테 사회성이 없느니, 판단이 모자라느니,
복합적인 문제가 있다느니 하는 비판운 듣고 살아와선지
살아가는데 자신도 없고요..친한 사람도 잘 안생기지만,
인간관계가 금방 깨져버립니다.
그래도 결혼을 하긴 해야할텐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 궁금했어요..10. 지금
'19.11.25 3:24 PM (24.57.xxx.194)글은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아무 문제 없어보여요.
자신감을 가지고 천천히 다가가 보세요. 홧팅!11. 다차원
'19.11.25 3:34 PM (110.70.xxx.158)사차원보다 다차원이라고 남편이 그래요.
남편은 아주 보수적이고 본인에게 엄격하고
본인일 흠잡을듯 없이 잘합니다.
심지어 흔한 욕도 입에 올리지 않아요.
근데 제가 엉뚱한짓을 하면 기가막히든 웃기든 웃어요.
제가 그래요.
너 내가 너웃겨줘서 결혼했지12. 다차원
'19.11.25 3:35 PM (110.70.xxx.158)남편이 내 정신줄입니다.
정신적으로 기둥없이 살다
남편이 내멘탈의 기둥이되어줘서 좋네요.
대신 남편이 피곤할때는 있을거에요.
그래서 다른부분은 남편 맞춰줄려고 노력해요13. 성격
'19.11.25 3:46 PM (124.53.xxx.149) - 삭제된댓글변화 무쌍하고 세상 물정에 어둡고 약간 그런쪽인지라....
남편은 연애할땐 재미는 없으나 온화하고 말로는 표현 못하지만 표정과 기운은 따뜻 다정,
지금은 여전히 재미없고 무뚝뚝하지만 편안한 안정감 많아요.14. ......
'19.11.25 3:56 PM (210.221.xxx.159) - 삭제된댓글그럼에도
원활한 인관관계를 위해 뭔가 조금 더 노력해 보고 싶다면요.
상대방 감정이나 관심사, 그 사람의 현 상황,
길게 말하는 걸 좋아하는지, 잘 웃어주면 좋아하는지, 칭찬을 좋아하는지, 편안하게 잘 들어주는 걸 좋아하는지,
시사에 밝고 그런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지,
먹는 얘길 좋아하는지, 어떤 걸 싫어하는지 같은 걸 머리 속으로 파파박.... 가급적 빨리 알아차리고
내 감정이나 내가 가진 정보를 적절히 표현하는 노력을 좀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맞춰주기만 하면 호구 되고 오히려 매력이 반감 되니까 적당히 밀당하면서요.
상식을 넓어지면 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유리하겠지요.
붕 뜬듯하다 하니..
남들과 같이 있을 때 부담을 갖고 너무 맞춰주려 애쓰려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들어주고 웃어주고 칭찬해 주는 것부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상대방이 나의 안정되고 편안한 모습에 반할 수도 있거든요.
님이 부족해 보여서 이런 말 하는 게 아니라
누구든 이런 거 잘 못하거든요.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자세히 뜯어보면 남에게 상처주고 있거나
일방적이거나..... 그런 경우가 많아요.
사람 만나고 나면 진빠지고 허해지는 경우가 그런 이유 때문인 것 같아요.
다차원님, 성격님 글 쓴 거 잘 읽어보세요.
저런 관계를 두고 인연이라고 하고,
잘 맞는 관계라고 해요.
사람 본성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님이 가진 걸 완전히 뒤바꿔가면서까지 관계를 지속시키는 건 힘들어요.
자신감 갖고 살다보면 저렇게 잘 맞는 사람도 마주치게 되는 거 같아요.15. .....
'19.11.25 3:58 PM (210.221.xxx.159) - 삭제된댓글그럼에도
원활한 인관관계를 위해 뭔가 조금 더 노력해 보고 싶다면요.
상대방 감정이나 관심사, 그 사람의 현 상황,
길게 말하는 걸 좋아하는지, 잘 웃어주면 좋아하는지, 칭찬을 좋아하는지, 편안하게 잘 들어주는 걸 좋아하는지,
시사에 밝고 그런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지,
먹는 얘길 좋아하는지, 어떤 걸 싫어하는지 같은 걸 머리 속으로 파파박.... 가급적 빨리 알아차리고
내 감정이나 내가 가진 정보를 적절히 표현하는 노력을 좀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맞춰주기만 하면 호구 되고 오히려 매력이 반감 되니까 적당히 밀당하면서요.
상식이 넓어지면 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유리하겠지요.
붕 뜬듯하다 하니..
남들과 같이 있을 때 부담을 갖고 너무 맞춰주려 애쓰려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들어주고 웃어주고 칭찬해 주는 것부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상대방이 나의 안정되고 편안한 모습에 반할 수도 있거든요.
님이 부족해 보여서 이런 말 하는 게 아니라
누구든 이런 거 잘 못하거든요.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자세히 뜯어보면 남에게 상처주고 있거나
일방적이거나..... 그런 경우가 많아요.
사람 만나고 나면 진빠지고 허해지는 경우가 그런 이유 때문인 것 같아요.
다차원님, 성격님 글 쓴 거 잘 읽어보세요.
저런 관계를 두고 인연이라고 하고,
잘 맞는 관계라고 해요.
사람 본성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님이 가진 걸 완전히 뒤바꿔가면서까지 관계를 지속시키는 건 힘들어요.
자신감 갖고 살다보면 저렇게 잘 맞는 사람도 마주치게 되는 거 같아요.16. .......
'19.11.25 4:01 PM (210.221.xxx.159) - 삭제된댓글그럼에도
원활한 인관관계를 위해 뭔가 조금 더 노력해 보고 싶다면요.
상대방 감정이나 관심사, 그 사람의 현 상황,
길게 말하는 걸 좋아하는지, 잘 웃어주면 좋아하는지, 칭찬을 좋아하는지, 편안하게 잘 들어주는 걸 좋아하는지,
시사에 밝고 그런 얘기하는 걸 좋아하는지,
먹는 얘길 좋아하는지, 어떤 걸 싫어하는지 같은 걸 머리 속으로 파파박.... 가급적 빨리 알아차리고
내 감정이나 내가 가진 정보를 적절히 표현하는 노력을 좀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맞춰주기만 하면 호구 되고 오히려 매력이 반감 되니까 적당히 밀당하면서요.
상식이 넓어지면 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유리하겠지요.
붕 뜬듯하고 엉뚱한 말이 나온다 하니..
남들과 같이 있을 때 부담을 갖고 너무 맞춰주려 애쓰려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들어주고 웃어주고 칭찬해 주는 것부터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상대방이 나의 안정되고 편안한 모습에 반할 수도 있거든요.
님이 부족해 보여서 이런 말 하는 게 아니라
누구든 이런 거 잘 못하거든요.
잘 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도 자세히 뜯어보면 남에게 상처주고 있거나
일방적이거나..... 그런 경우가 많아요.
사람 만나고 나면 진빠지고 허해지는 경우가 그런 이유 때문인 것 같아요.
다차원님, 성격님 글 쓴 거 잘 읽어보세요.
저런 관계를 두고 인연이라고 하고,
잘 맞는 관계라고 해요.
사람 본성이라는 게 있기 때문에
님이 가진 걸 완전히 뒤바꿔가면서까지 관계를 지속시키는 건 힘들어요.
자신감 갖고 살다보면 저렇게 잘 맞는 사람도 마주치게 되는 거 같아요.17. ....
'19.11.25 4:14 PM (121.150.xxx.34)저도 글씀님과 비슷... 아니 더할지도 모르는데... 남편이 저한테 만큼은 아주 관대하고 있는 그대로의 저로 받아줍니다.. 연애할때도 그랬지만 결혼하고도 단 한번도 지적질한적 없고 정말 큰문제 아니면 다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18. Mm
'19.11.25 4:21 PM (211.187.xxx.238)사차원에 머물지 마시고
다차원으로 진화하시길
할 수 있어요
현실적으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지식과 감각을 길러보세요
독립성도 기르시고
그러고 나면 진짜 매력적입니다
그런 분에게 어울리는 남자는 역시 너그럽고 온화한 스타일19. ㅇㅇ
'19.11.25 4:46 PM (121.160.xxx.214)경제적으로 독립할 것. 경제적 능력이 있을 것.
다른 사람에 대한 예의 정도는 확실하게 지킬 줄 알 것.
자기 자신에 대해 너무 고민하거나 자학하지 말 것.
외모 신경쓰고, 자신한테 어울리는 패션과 깔끔함 반드시 장착하고, 남자 만나려면 예쁜 게 사실 중요...
뛰어나게 예쁘면 성격 이상해도 남자가 붙음.
의사소통에 신경쓸 것. 다가오는 사람 밀어내지 말 것.
그러시면 그래도 내 짝 하나 정도는 만날 수 있어요...20. ㅇㅇㅇ
'19.11.25 5:08 PM (39.7.xxx.148)24.57님 따뜻한 말씀들 건네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차원님의 글은 남편분과의 스토리가 훈훈하고 감동이 있어부럽고요..
124.53님도 말로 하지않아도 온화하고 안정감있는 남편분이 있다니 든든하게 의지가 되시겠어요.21. ㅇㅇㅇ
'19.11.25 5:18 PM (39.7.xxx.148)125.150님을 비롯해 지적없이 이해하며 넘어가주는 관대한 남편분을 만난 분들도 계시네요.
나약한 소리같지만 제가 이제까지의 인간관계가 죄다 실패일로라...
인간관계에 굶주리고 외로움에 많이 나약해지고 좌절해있어요. 사실 사람심리나 상대하는 스킬을 몰라서 타인에 이용도 당하고 호구도 당하면서..살았고요.
저를 지킬 지식과 감각을 쌓을수 있을지 어떨지 잘은 모르겠지만..(지식, 감각? 어떤것인지 모르겠거든요..)
뿌리깊은 의존심에도 불구하고 달라지고싶긴 해요.22. ㅇㅇㅇ
'19.11.25 5:23 PM (39.7.xxx.148)뭔가 사람만나는것도 어려운데.. 남자를 만나고
맞춰야한다는 사실이 버겁고 두렵기도 합니다.
예뻐야 된다는것에 지긋지긋해져 있는데 또 가꾸고
주름가득한 나를 감추고 포장하고..
그렇게 타인을 의식하려니 진력이 나네요.
너무 힘들고 비관이 심한데 마음이 애매모호하네요
의사소통도 자신없을 정도라 다가오려는 사람도 밀어내기도 했어요
겁나고 대하는방법을 몰겠어서요. 이젠 나이먹고 점점초라해져가는 저만있네요..23. ㅇㅇㅇ
'19.11.25 5:26 PM (39.7.xxx.148)왜 이리 파고들어가며 신세한탄이 심한지..
좀가뿐해지고 밝아지고 싶습니다만..
제가 마음의 준비가 담담하게 안되었나봐요....
우울한 소리 늘어놓고 부정적이 돼봤자 달라질껀 하나
없는데...어휴..인간관계는 넘 어렵고 사람도 불편하고..
남자도 낯서네요. 제발 달라질수 있었음 좋겠는데요..24. ..
'19.11.25 6:31 PM (14.35.xxx.47)온화하고 자상한 현실주의자 남편이랑 살고 있습니다.
제 남편은 제가 웃겨서 결혼했대요.
심심하지 않을 거 같아서ㅡㅡㅋ
저 놀리는 재미로 삽니다.
결혼하니 남편의 현실적인 면을 조금씩 닮아가네요.
원글님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분을 만나세요.
다만 의사소통에는 좀더 신경쓰고 노력하시구요.(이거슨 사차원들의 숙명ㅡ.ㅡ)
짚신도 제 짝이 있습디다. 절 보니 그래요.ㅋ25. ㅇㅇㅇ
'19.11.25 6:59 PM (49.196.xxx.178)비슷한 남편을 만나 잘 살아요
포기마시고 노력하세요~26. ㅇㅇㅇ
'19.11.25 6:59 PM (49.196.xxx.178)의사소통, 표현방식은 동네 토스트마스터즈 가서 좀 배우세요
27. ㅇㅇㅇ
'19.11.25 7:43 PM (211.246.xxx.46)돈이 없고 억울한 일 많이 당한 사람도
멀쩡하고 괜찮은 사람만나 결혼할수 있을까요? ㅜㅜ
앞날이 보이지가 않네요..28. ㅇㅇㅇ
'19.11.26 5:24 AM (175.223.xxx.37)토스트마스터즈는 고급영어 스터디 같네요.
엄두가 좀 안나요..29. 우와 ㅜㅡ
'19.12.15 12:27 PM (112.161.xxx.221)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 꼭 제 마음보는 거 같아요 ㅜㅜ 사람들이 기피하는 것도 이력이 납니다 인간관계부터가 어려운데 남자는 어찌 만날까 고민이 많아요 저는 요새 제가 ADHD가 아닐까 의심하고 있어요 내가 ADHD라고 확정짓고 싶진 않지만 해결책은 비슷하게 시도해 보려고 해요 주변에 원글님 같은 비슷한 친구분 한 명 있으면 좋겠네요 ㅜㅡ
30. 우와 ㅜㅡ
'19.12.15 12:30 PM (112.161.xxx.221)옛날 글 검색하다 이렇게 제 처지와 싱크로율 맞는 글은 처음이라 깜짝.... 원글님 글 꼭 제 마음보는 거 같아요 ㅜㅜ 제가 보기엔 사람들 중에 성격 이상하더라도 다들 사람 잘만 사귄다고 생각했거든요 사람들이 미묘하게 절 기피하는 것도 이력이 납니다ㅜ 그래서 제게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사람한테도 경계를 하게 되네요 이렇게 인간관계부터가 어려운데 남자는 어찌 만날까 고민이 많아요...저는 요새 제가 ADHD가 아닐까 의심하고 있어요 내가 ADHD라고 확정짓고 싶진 않지만 해결책은 비슷하게 시도해 보려고 해요 그래서 뭐 호전되면 좋은거구요... 주변에 원글님 같은 비슷한 친구분 한 명 있으면 좋겠네요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