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다당 호이안 여행 숙소 문의

베트남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9-11-25 13:12:53

내년 1월 31일부터 2월4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다낭 호이낭 다녀오려고 합니다.

인원은 3명이 고  전직장 동료들로서 다들 여자입니다.

30대, 40대, 50대 각각 한명씩입니다.


일단 비행기티켓만 끊었고

호이안에서 하루 숙박하기로 했어요


문제는 숙소를 다낭시내로 할지 해변근처로 할지 고민중입니다.

시내숙소는 시내관광이나 한시장, 야시장 구경하기 편하고

대신 건물이 노후화되고 시끄럽다고 하고

해변근처는 고급호텔이 많고 조용하고 근처에 씨푸드 음식점이 많지만 밤에 조명이 없어서 야경은 볼게 없다고 합니다.


세명이 쇼핑이랑 관광 먹방하러 가는건데

하루는 해변 이틀은 시내 이런식으로 잡자고 하니

지금 예약 및 모든걸 총괄하는 총무님이 번거롭다고 그냥 시내 할지 해변 할지만 결정해 주면 숙소 예약한다고 합니다.


30,40,50대 여자셋 어디로 숙소를 잡는게 좋을 지 다녀오신분 조언해주셔요~~

IP : 117.111.xxx.10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영은
    '19.11.25 1:19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전혀 못하는거 알고 가시는거지요?

  • 2. ㅅㅂㅈ
    '19.11.25 1:25 PM (101.96.xxx.114)

    쌀쌀해서 수영하기 어려운 기간이고 다낭 해변가로 하는 순간 호텔비가 확 올라요.굳이 해변가는...

  • 3. 옹따
    '19.11.25 1:27 PM (117.111.xxx.105)

    아 그런가요??
    조언 감사합니다.

  • 4.
    '19.11.25 1:55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지난달 다녀왔어요
    다낭은 좁아서 3천원이면 시내 다 나가요
    야경보고 바닷가 숙소가도 되고
    바닷가 있다가 숙소가도 되고
    그래도 휴양지인데 바다뷰가 좋죠

  • 5. ㅇㅇㅇ
    '19.11.25 1:58 PM (106.241.xxx.4)

    전 12월에 갔을 때는 낮수영 가능했는데 1월은 좀 알아 보셔요~
    그리고 보통 새벽 비행기로 도착하니 도착하자마자 1박은 시내에서 묵고
    그 담부터는 리조트로 옮기더라고요.
    저는 그렇게 시내 1박, 리조트 3박 했는데
    호이안을 가보니 거기가 너무 좋아서 호이안에서 1박이상 할껄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아이 있는 가족여행이라 리조트 선호하긴 했는데
    수영 안 좋아하는 성인들끼리 가시면 좀 비싼 시내 호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 6. 사랑가득
    '19.11.25 2:45 PM (175.223.xxx.182)

    씨뷰였는데요
    별로 볼게 없었어요 ᆢ
    포포인츠인가 갔었구요
    호텔 조식은 좋았어요
    시내에 브릴리언트 호텔인가 거기 위치 좋아보였어요
    시내한복판이라 ᆢ
    호이안은
    호이안 알레그로 갔었는데
    뷰는 볼거 없었고
    룸이랑 예쁘고 직원들 친절하고 (제가 탈이나서 고생했거든요 길거리 음식 먹고 ㅠㅠ)

    근데
    정말 어디 잡으시든 그랩 이용하시면
    다 괜찮으실거예요

  • 7. 11
    '19.11.25 2:52 PM (119.198.xxx.20)

    개인적으로 호이안이 훨씬 더 좋았구요
    저는 부산사람이라 바다 자주 보고 물리도록 보지만 그래도 다낭에서 미케비치쪽에 숙소 잡았네요
    시내쪽 (용다리 근처)까지 멀지도 않고 관광지도 다 가까워서 시내쪽으로 잡을 필요가 없다 싶더라구요
    저녁에 여유롭게 바닷가에 앉아서 수다떨고 산책하는것도 좋았구요

    윗분들 말처럼 다른 분들 의견따라 정하세요 ㅎ 바다든 시내든 다 비슷한 거리라서 어디든 다 좋아요

  • 8. ..
    '19.11.25 5:00 PM (116.47.xxx.183)

    일주일 여행후 지난 금요일날 돌아왔어요
    호이안 다낭 반반 있었는데요
    호이안이 걸어다니면서 밥먹고 맛사지 받고 호텔 수영장에서 놀고.. 좋았어요
    다낭은 미케비치 바로앞 호텔에 있었는데
    바닷바람이 너무 쎄고 모래도 거칠어서 한번 둘러보고 끝.
    이였습니다. 1월이라면 바다에서 하실게 더 없을꺼예요
    원래 한시장근처..시내 호텔에 묵을려다 아이 때문에 바다앞 호텔 간건데 후회했어요..
    바다앞쪽 온통 건물짓느라.. 공사먼지도 장난 아니구요..
    바다 빼면 할께 없어서.. 호텔수영장 있었지만 꼭대기층이라 바람불고 추워서 수영할수가 없었어요ㅜ
    매일 그랩불러서 시내나가서 먹고 구경하고 했네요
    먹방 쇼핑 하실꺼면 시내에 숙소 잡는거 추천입니다
    아 가서보니 호이안이 가까워서
    호이안 맛사지샵에 픽드랍 받아 맛사지 받기도 하고
    그랩으로 당일치기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짧은 일정이니 호텔 옮겨다니는거 귀찮으면
    하루 다녀오셔도 좋을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9040 한의원 약침 궁금증 4 통증 2019/11/25 1,654
1009039 회사에서 미친듯이 짜증내는 아주머니들은 7 ㅇㅇㅇ 2019/11/25 3,196
1009038 자존심 안부리는 행동이 뭐가있을까요? 3 ㅇㅇ 2019/11/25 1,498
1009037 아프리카 돕겠다더니..울면서 '중국노래' 부르는 흑인 어린이들 2 뉴스 2019/11/25 1,666
1009036 서울분들 서울 지리 관련 조언 좀 부탁드려요. ^^ 14 지방민 2019/11/25 1,673
1009035 이재명 엄벌 진정서는 대법원게시판보다 손편지로 쓰는게 나을듯해요.. 2 오함마이재명.. 2019/11/25 784
1009034 공기업 vs 공무원 2 .. 2019/11/25 2,585
1009033 근데 카라 해체 원인은 뭔가요? 11 아이돌 2019/11/25 7,129
1009032 웃음 터진 한-인니 정상회담..조코위 "우리 존경하는 .. 8 뉴스 2019/11/25 2,707
1009031 꼬막 해감중인데 입을 다물고 있으면... 6 ... 2019/11/25 1,867
1009030 미친 듯 화를 내고 후회하는 동료... 22 화를 2019/11/25 6,959
1009029 덴비 헤리티지 접시 오븐에 돌려도 되나요? 4 궁금.. 2019/11/25 3,749
1009028 단것도 혈압에 안좋은가요?? 9 123 2019/11/25 2,709
1009027 고소장 작성중인데요 4 사이버 명예.. 2019/11/25 2,073
1009026 개포주공.567단지 살기어떤가요? 7 전세 2019/11/25 1,932
1009025 뉴스보는데 넘 화나요 8 ㅋㅋㅋ 2019/11/25 3,196
1009024 친구 부모님 장례식, 친구 자녀들 결혼식에 부조금 얼마 하세요?.. 3 부조 2019/11/25 5,014
1009023 구스경량패딩.백화점 매대서 만원 하더라고요~ 4 오늘 2019/11/25 4,414
1009022 구하라는 데뷔후에도 부모 못봤다고 하던데 18 .. 2019/11/25 30,007
1009021 수영 강습처음해요 3 수영 2019/11/25 2,040
1009020 언젠가부터 제 인생목표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어졌어요 2 2019/11/25 1,259
1009019 황뚜껑 "안경테도 버거운 상태" 25 어쩌나 2019/11/25 4,057
1009018 아들이 노느라 피아노를 안갔는데 갔다고 거짓말... 6 2019/11/25 1,558
1009017 구스이불솜 5 .. 2019/11/25 1,597
1009016 "中,탈출불가능 시설에 위구르족 100만명 수감..세뇌.. 3 뉴스 2019/11/25 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