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한 엄마가.
근데 얼마전 봤을때. 애들이 거의 안크고 그대로더라구요.
전 처음엔 5.6년전에 본걸 시간이그렇게 흐른걸 착각했나 싶었는데 울조카와 비슷한또래였는데 울조카는 초등학교다니는데 왜?
알고봣더니 재혼해서 전남편애들은 남편이 키우고 재혼후 애둘 낳아 키우고 있더는데. 더 신기한건 엄마 말 들어보니 지금 삼혼째고. 첫번째도 아이가 하나 있었데요.
재혼후 전에 낳은아이들은 생각안난다 햇다네요. 속은 모르지만.
1. ‥
'19.11.25 12:22 PM (172.56.xxx.25)길고양이 암컷도 아니고 ㅉㅉ
2. 헐...
'19.11.25 12:25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그럼 총 다섯을 낳았네요? 어른들은 그렇다치고 그냥 애들이 불쌍하다.....
3. 제발
'19.11.25 12:27 PM (221.143.xxx.113)아새끼들 여기 저기다 퍼질러 내놓지 말고 진득하니 혼자들 살다 갑시다. 대책없이 동물적 욕구로 내질러 놓기만 하면 어쩌란 말이오?
4. 비혼은
'19.11.25 12:28 PM (223.38.xxx.219)양반이네
5. ㅡㅡㅡㅡ
'19.11.25 12:29 PM (70.106.xxx.240)저런 인간들 많아요
6. ㅂ
'19.11.25 12:29 PM (118.33.xxx.146)별꼴이다 싶었어요
세상에 이런일이 싶고. 별시럽다는 생각뿐7. 221.143
'19.11.25 12:30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여기 82 회원님들은 잘하고 있으니께 가르치지 마시고, 댁이나 잘하시구랴..
8. 사과
'19.11.25 12:41 PM (211.59.xxx.205)거기도 인간말종하나 있네요
9. ..
'19.11.25 12:58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신기하게도 결혼도, 이혼도, 출산도 그리 쉽게 쉽게 여러번 하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인생에 고민이 없는건 아닐테고..
결혼 하나도 이렇게 어려운데 참 신기해요...10. ....
'19.11.25 1:19 PM (39.7.xxx.142)근데 안키우면 생각 안날것 같긴해요.
애를 또 안낳았다면 모를까요.
키워야 내새끼죠.
안키우면 죄책감이나 불러일으키는
걸리적 거리는 존재일것 같아요.
그러지 않을 부모라면
자식 떨어뜨리고 새 인생 산다고
나가지를 못하겠죠11. 여기저기
'19.11.25 3:49 PM (175.209.xxx.158)아무데서나 만나면 아이부터 낳나보네요.
아이를 끈으로 삼으려고
하기사
어떤 24시간 어린이집에 맡기는 엄마
아이가 다섯인데 아부지가 다 다르다는거
단란주점 하는 여잔데
만나면 아이부터 낳아 돈 끌어받다가 헤어지고
또 결혼하고...아이낳고 ...또 결혼하고....아이낳고
키우기 힘드니까 24시간 하는 어린이집에 맡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