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고수님들 계세요? 똑똑똑
꿈에 아가씨였고 친정부모님과 살고있었고 이사를 가는 상황
대궐처럼 으리으리 넓은집 이사가시는데. 집도 좋고 멋졌어요(실제로 현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엄마혼자 적당한 평수 아파트서 홀로지내십니다)
저는 카레라이스를 해서 일꾼들과 가정부언니들 준다고 요리중이었는데 그릇 마땅치않아 걱다른분들꺼 모두는 다 퍼서 먼저 제가 대접했고 그분들은 식사중인데 먼저 대접하느라 요리한
제것만 없어서 고민중 짐풀던 가정부 언니가 식사함서 그릇들 있던 상자를 가리키더군요
그 상자를 여니 오색찬란 스테인글라스같은 무늬의 아름다운 접시들과 그릇들이 나와서 마치 고대 멋진 그릇같은 그 그릇중 하나에 카레를 넣어 잘 먹을수 있어 흡족하며 깼어요.
기혼인데 남편 애들은 전혀 안나왔고 친정식구들과 친정오빠네 그리고 저만 나왔고 마지막 새그릇찾아 제가 흡족하게 그그릇을 맘에들며 밥담던 기억 나네요
무슨꿈일지요
1. 원글
'19.11.25 10:41 AM (218.48.xxx.7)쓸데없는댓글이나 농담글 제발 사절합니다 지금 아이문제로 좀 상처가 있어요
2. ..
'19.11.25 10:43 A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그냥 좋은 꿈 같아요. 잘 간직해 두세요.
3. 00
'19.11.25 10:43 AM (1.234.xxx.175) - 삭제된댓글이직이요~
더 크고 좋은 회사로 이직.
원글님이 가정주부시라면 취업을 하시거나, 아니면 가족중 누가 갑자기 이직하는거 아닐까요?4. 막대사탕
'19.11.25 10:48 AM (1.237.xxx.64)좋은일 생길듯요
오색찬란 그릇 접시
흡족한 마음
아마 아주 만족할만한 일이 생길것
같네요5. 꿈박사
'19.11.25 10:54 AM (223.62.xxx.53)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리고 내놓고 싶지 않은 내면의 열등감이 많아요. 근데 그게 남이 볼땐 터무니 없는 것들이죠. 지금의 어려움을 수용하세요. 내가 가지고 있는것들은 화려한 그릇들처럼 보기 좋은것은 아니지만 카레처럼 언제나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것들이죠. 원글님만 받아들이면 모든게 천국일 수 있어요. 아이 보다도 자기자신의 기대치 높은 욕심같아요. 신기루를 쫒다보면 아무것도 못보고 갖지 못해요. 조금 부족해도 있는 그대로의 것부터 출발하면 남에게 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줄겁니다. 욕심이 어마 어마 하시네요.
6. 좋은꿈
'19.11.25 1:01 PM (211.246.xxx.147)찬정쪽에 좋은일이있겠네요
7. 꿈박사님
'19.11.25 2:21 PM (218.48.xxx.7) - 삭제된댓글님처럼 저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꿈내용으로 마구 함부로 말하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아이문제로 힘든상황이있고 결과 기다리는중이니 제 욕심 어마어마하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는 본인꿈에 적용바랍니다
댓글지우시죠 기분상하고 아이문제로 골치아픈데 딱 님글읽고 나락떨어지는기분입니다
앞으로 꿈박사님은 남글 댓글달지마시길
속이 뒤틀린분같아요8. akfck
'19.11.25 2:33 PM (223.62.xxx.59) - 삭제된댓글님처럼 저를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꿈내용으로 마구 함부로 말하는거 정말 싫어합니다
아이문제로 힘든상황이있고 결과 기다리는중이니 제 욕심 어마어마하다는 말도안되는 소리는 본인꿈에 적용바랍니다
댓글지우시죠 기분상하고 아이문제로 골치아픈데 억울한일에 휘말린 죄없는 아이땜에 물한모금 넘기지못하는중인데 딱 님글읽고 나락떨어지는기분입니다
앞으로 꿈박사님은 남글 댓글달지마시길
속이 뒤틀린분같아요 님이나 그 입조심하시죠 그입으로 벌받으실듯9. 꿈박사
'19.11.25 3:17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절대 그런뜻이 아니라 그래도 본의 아니게 죄송하네요. 꿈은 해석은 여러가지니 신경쓰지 마세요.
아이 문제가 있다니 잘 풀렸으면 합니다. 지우길 바라시니 지웁니다.
마음 불편하지 마시고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