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승관장? 절에서 발우공양하는 꼴 보셨어요?

[너무]

당나귀 귀라는 프로에서
이사람과 헬스장팀들이 템플스테이 가는 컨셉인데요.
컨셉을 왜 이따구로?
너무 어거지, 억지, 진상 몇가지가 버무려진 모습에
진심 눈살 찌뿌려지더군요.
템플 스테이에서 3인을 무료로 깎질 않나
발우공양 하는데 눈알을 디룩디룩 굴리면서
몽땅 다 비벼서 아구아구
아귀처럼 먹는 모습들.
희한한 재미 하나도 없는 컨셉잡은 뭔 필라테스 원장이란
여자는 반찬을 싹쓸이하고 고봉밥을 담아
거기에 냄비채를 들고 된장국을 들이붓고요.
그러고도 배가 안채워졌다나 뭐라나.
진짜 예능본중에 추잡의 끝을 보여주는 컨셉인데.
이걸 재밌으라고 보란건지.ㅡㅡ
이 관장이란 사람은 나혼자산다에 성훈 트레이너로
나올때부터 눈 부라리고 욕지거리하는 모습만 보이던데
정말 보다보다 짜증나서 채널 돌렸네요.

[이 분]

성격도 있어 보이고 방송 욕심 있어 보이던데
그리 좋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ㅇㅇㅇ]

전 성훈이랑 나올때 코믹하면서 재미는 있던데
그것때문에 예능에 나올때 좋게만 봤었어요.
그런데 사람이 성격있어보이긴 하죠.
눈에 살기같은게 띄어서 그런지..평범친 않은 인상이긴 해요.

[눈이]

너무 싫어요.

[.....]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컨셉 짠거 아닐까요??
그리고 생긴걸로 뭐라하지 맙시다;;;;;
방송은 방송으로 그냥 보는걸로......

[00]

본인이 키우고있는 pt 강사들 키워줄려고 하는 느낌이던데요..헬쓰장밖에 현수막보니 월 3만원 이렇게 걸려있고...본인이나 밑에 강사들 키우거나 독립시켜줄려면 관장이 열일해야하죠

[의미]

원글님 전에 현주엽씨 게걸스럽게 먹는다고 하신분 아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