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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다 자만 생각해도 폭식으로 폭주해요

보상심리두뇌 조회수 : 1,940
작성일 : 2019-11-24 21:08:48
나잇살이 분명하고
먹는 양을 못 줄이겠어요
다이어트하려고 생각하거나 마음 먹으면
그때부터 너무 먹어요. 평소 못지않다는 것들도
먹고 군것질도하고 냉장고문도 한참 열고 들여다보네요

그냥 평소대로 먹고 서서히 찌는 나잇살 받아들일까봐요
IP : 219.250.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먹는걸
    '19.11.24 9:17 PM (61.253.xxx.184)

    줄이고, 몸을 움직여야죠
    방심하면.....오뚜기 되죠

  • 2. 고혈압 당뇨
    '19.11.24 9:19 PM (125.15.xxx.187)

    옵니다.
    지금부터 덜먹어야 해요.

  • 3. 걍 포기
    '19.11.24 9:4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한다고 생각하고.
    이끼만. 한숟가락 남기삼.
    그렇게 한끼씩 속이면 됨.

    전 냉파결심하고 폭식와서
    냉파 포기하고 식욕 정상 돌아옴.
    그리고는 걍 한번씩 뒤져 보는거야. 하고
    속여서 천천히 냉파중

  • 4. ...
    '19.11.24 9:51 PM (61.72.xxx.45)

    뇌에게 알려주세요!
    5킬로 걸으면 밥 한공기 먹을 수 있고
    소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다고
    5킬로 걸었으니 상 준다고 알려주세요!

    운동하면 보상!
    이게 맞죠!!!

    어떻게 다여트 할께 하는데
    더 먹는 보상을 ㅋㅋㅋ

    나잇살이 문제가 아니라
    몸이 아파옵니다
    젊었을 때 살과 달리
    큰 보상을 받으실 거에요 ㅎ
    보상 좋아하시니까요~^^

  • 5. ....
    '19.11.24 10:34 PM (116.41.xxx.165)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이 전혀 반대일수도 있어요
    다이어트의 배신이란 책을 꼭 권합니다.
    소식을 하고 운동을 하면서 배가 고프지 않고 즐겁다면 정말 좋겠지만
    다이어트라는게 하는 순간 긴장감이 느껴지고 뭔가 초초하고 힘들다면
    그건 건강의 적신호입니다.
    나이들어 살이 왜 찔까요?
    몸에 충분한 에너지가 있는데 살이 찌는 이유는
    몸에 있는 에너지를 뇌에서 못끌어다 쓰기 때문입니다.
    노화로 혈액순환이 예전같지 않아서 제때 에너지를 공급해주지 못하는데다
    기초대사량도 떨어지니까요.
    일단 다이어트를 몸이 스트레스라고 인식하는 순간
    호르몬체계가 바뀝니다.
    코르티솔과다 분비
    몸매, 옷태와는 별개로 우리 몸이 편안하게 느끼는 체중이 가장 몸에 좋은 체중이라고 해요.
    다이어트의 배신 북 리뷰 참고될까 해서 링크합니다.
    https://blog.naver.com/acabi/22134519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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