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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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우는남자...
1. 000
'19.11.24 8:56 PM (124.50.xxx.211) - 삭제된댓글아 밥맛. 남자건 여자건 싸울때 말도 제대로 안하고 우는 타입들 진짜 밥맛임.
2. ..
'19.11.24 8:59 PM (106.102.xxx.126) - 삭제된댓글일반적이지 않은 건 확실하네요
눈물이 많다고 순수한건 아니고, 특히 저런 상황에서 상대 앞어 두고 2시간 내리 우는건 여자여도 못참아줄듯
깊은 우울증 아닌가요?
눈물 많은 사람들 보통은 상대 앞이 아니라 혼자 있는 공간에서 울죠3. 남자랑 살아보면
'19.11.24 9:00 PM (223.39.xxx.186) - 삭제된댓글눈치없고 단순하고 이기적이고 등등 단점이 많아도
그나마 같이 살만한게 여자인 나보다 강하고 꿋꿋하고
듬직한거.....힘든일 생겼을때 강한 남편이 기댈수있고
힘이 되서 좋거든요
그런 남자랑 살면...생각만해도 싫네요4. 아.피곤해
'19.11.24 9:0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걍 끝내죠
5. ㅇㅇ
'19.11.24 9:01 PM (1.210.xxx.158) - 삭제된댓글에휴 님한테 의지하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미련이 되나봐요.
남자가 너무 감정토로 못하고, 강한척하는 것도 병이 된다는데
그렇다고 감정을 견디지 못하고 울기만 한다면....
장래 결혼상대자로 답답하긴 할듯 싶네요.
님도 싸우고 지친상태니까 이대로 결혼까지 가면 힘들성 싶네요.
남자도 사랑하는 여자에게 잘보이기 위해서라도 적당히 참고 견디는 강한 모습과
리드하려는 노력,, 상대에 대한 배려도 있어야할텐데...
아이같고 이기적인 모습만 보여서 아쉽네요.
혹시 원글님이 남자한테 의지하지 못하고 강한 모습만 보였었나요/.
그렇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네요. 요구할껀 요구하고 님도 배려받을 자격 있는 사람일텐데...6. ㅇㅇㅇ
'19.11.24 9:05 PM (1.210.xxx.158)에휴 님한테 의지하고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미련이 되나봐요.
남자가 너무 감정토로 못하고, 강한척하는 것도 병이 된다는데
그렇다고 감정을 견디지 못하고 울기만 한다면....
장래 결혼상대자로 답답하긴 할듯 싶네요.
님도 싸우고 지친상태니까 이대로 결혼까지 가면 힘들성 싶네요.
남자도 사랑하는 여자에게 잘보이기 위해서라도 적당히 참고 견디는 강한 모습과
리드하려는 노력,, 그리고 상대에 대한 적극성있는 배려도 있어야할텐데...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이긴 커녕 만년 연애상대만 할것처럼...아이같고 이기적인 모습만 보여서 아쉽네요.
혹시 원글님이 남자한테 의지하지 못하고 강한 모습만 보였었나요/.
그렇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네요. 요구할껀 요구하고 님도 배려받을 자격 있는 사람일텐데...7. ㆍㆍ
'19.11.24 9:09 PM (223.62.xxx.149)밥맛22222 빨리 도망치세요
8. ufghjk
'19.11.24 9:25 PM (211.179.xxx.178)얼른 도망.
보통의 인간유형은 아닙니다.9. 여자라도
'19.11.24 9:29 PM (93.82.xxx.239) - 삭제된댓글2시간씩 말안하고 우는 여자 징그러워요.
10. 바람처럼
'19.11.24 9:36 PM (49.1.xxx.12)도망가세요... 여자라도 2시간씩 말안하고 우는 여자 징그러워요. 22222222222222222
11. 흠.
'19.11.24 9:41 PM (223.62.xxx.220)남편이 그랬어요
눈물바람..
처음엔 남자치곤 눈물이 많네 라고 생각하다
나중에 밥먹다가도 우는거보고
병원 끌고가서 우울증 진단받았어요
약먹고 진짜 거짓말처럼 바로 다음날부터
안울었어요
몇년 지난 지금까지도 훌쩍이는것도 못봤어요
밥맛일수도 있고 재수없어 보일수도 있지만
마음의 병일지도 모르니 병원진단 받아보는건 어떨까요?12. ...
'19.11.24 9:56 PM (118.176.xxx.140)이미 헤어진거 같은데
뭐하러 되새기나요?13. ......
'19.11.25 1:19 AM (220.124.xxx.233)진짜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이는데요? 두시간을 내리 울다가...(헤어짐을 당한 것도 아니고, 헤어짐을 먼저 말한 사람이...) 숨도 못쉬고 헉헉대요? 그리고는 머리 아프다고 호텔방을 나가버리고요? 진짜 다섯살 애도 그러지는 않겠네요. 자기애가 넘치다 못해서 인생을 연극처럼 사는 사람 같네요.
헤어지는 와중에 애교까지 부려가며 달래고 어르고 위로하는 원글님 모습을 누가 봤으면 얼마나 기가 막혀 했겠습니까?
정상적인 정신의 사람은 아니니 한 톨의 미련도 두지 말고 얼른 도망가세요. 또 찾아와서 두세시간 울면서 다시 만나 달라고 할 수도 있으나, 거기 넘어가지 마시구요.14. 정신연령
'19.11.25 8:33 AM (218.236.xxx.93)차이가 너무 나네요
어른스러운 여자
애같은 남자15. 남자고 여자고
'19.11.25 10:30 AM (121.167.xxx.158)우는 사람 느무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