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 댓글들과 바깥 세상은 너무 다르네요
1. ...
'19.11.24 6:39 PM (106.102.xxx.159) - 삭제된댓글밑에 동안인데도 나이 가늠 된다고 쓰셨죠? 저도 님처럼 그런 관찰력? 갖고 유심히 기억해두는 사람이 주위에 있을까봐 두렵네요. 날 스캔하고는 무슨 특징을 뽑아내서 기억하고 있을까 싶어서요.
2. 여기
'19.11.24 6:40 PM (218.154.xxx.188)82가 원래 따스하고 품위있었는데 660원 알바들이
설쳐대던 때부터 댓글들도 날카로와지고 이상해졌어요.
차츰 괜찮아지겠지요.3. 여긴
'19.11.24 6:44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솔직한 속마음을 다 알게되는것 같아요
밴드나 실명까페 가면 너무 우쭈쭈하는 댓글
답답하고 간지러워요4. ...
'19.11.24 6:45 PM (211.246.xxx.56)여기 시간 많고 현실에 불만 많은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익명으로 멋대로 하기 좋은 곳이잖아요5. ...
'19.11.24 6:48 PM (39.113.xxx.64)106.102.xxx.159 타인을 유심히 기억해 주려면 아주 매력적이거나 이상해야되는데 왜 두려운거죠??
대부분 기억도 안나는 사람들인데6. ...
'19.11.24 6:49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헬스장 동안 아저씨 실상은 30대랑 근육 움직임이 다르다고 기억하면서 무슨 ㅋㅋ
7. ...
'19.11.24 6:50 PM (106.102.xxx.162) - 삭제된댓글헬스장 동안 아저씨 실상은 30대랑 근육 움직임 탄성이 다르다 운동도 소용없다고 기억하면서 무슨 ㅋㅋ
8. 그나마
'19.11.24 6:55 PM (211.178.xxx.25) - 삭제된댓글여기가 좀 솔직한 느낌적느낌.
사람들 오프에선 가면쓸 때가 많잖아요9. 원글님
'19.11.24 7:02 PM (211.178.xxx.25) - 삭제된댓글여기는 남의 지갑 왜보고 다니냐, 뭘 들고 다니던 뭔 상관이냐는 댓글 달립니다.
무식한 댓글 줄줄이 달려요.
일만잘하면 된다 하질 않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바로 아랫글에 이거 원글님이 다신 댓글 아닌가요?10. ..
'19.11.24 7:05 PM (223.38.xxx.30)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걸고넘어지며 시비거는 사람도 있어요.
예를들어 여기에 글을 쓴다는건 댓글기능이 있으니
원글과 다르거나 같은생각을 적을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 댓글에 시비를 걸더라는..
그것도 그 사람 자유라지만 댓글로 싸우자는건지...11. 아래 댓글 쓰신
'19.11.24 7:15 PM (59.22.xxx.108)분 아니라면 오해해서 죄송해요.
'19.11.24 6:55 PM (39.113.xxx.64)
여기는 남의 지갑 왜보고 다니냐, 뭘 들고 다니던 뭔 상관이냐는 댓글 달립니다.
무식한 댓글 줄줄이 달려요.
일만잘하면 된다 하질 않나12. dd
'19.11.24 8:58 P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도움되는것만 취하고 나머진 한귀로 흘려야해요. 저도 친한분 소개로 여길 알고 보다가 모든 사람의 진의를 의심하는 증상이 생겼었죠. 지나보니 고립된 사람이 많은 인터넷공간이라 그래요. 밖은 건강하게 교류하는 사람이 더 많은 세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