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까지는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39세 지나니 정말 무섭게 피부가 내려 앉네요. 제자신이 매일 거울보며 함박웃음 지을일 없으니 상태의 심각성을 몰랐는데... 저도 모르게 박장 대소 하는 사진이 찍혀서 보니... ㅠㅠ 좌절이 오네요.
굵은 주름도 많구.. 웃으면 늙은 노인 같네요.
이거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줄기세표? 피부과? 성형외과?
요즘 최대 관심사와 해결사안이 되어버렸어요.
거울 보기도 싫구... 사람많은데 가면 웃지 않으려고 경직되는 제 모습이 보여요. 못참을때는 손으로,얼굴을 가리기도 하네요.
저에게 근본적인 해결책을 알려주실 선배님 계신가요~~~
피부 박사님들 도와주셔용~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소지으면 주름이 자글자글한 탄력없는 피부 고민
45세 조회수 : 3,110
작성일 : 2019-11-24 08:08:04
IP : 39.122.xxx.13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19.11.24 8:20 AM (70.106.xxx.240)아마 주름제거 자연스럽게 된다면 노밸상 감일거에요
시술은 또다른 시술을 부르더라구요
아님 너무 흉하게 부릅뜬 얼굴이거나요2. ㅇㅇㅇ
'19.11.24 10:17 AM (49.196.xxx.84)식사일지 부터 적어보세요
저는 닭날개, 소꼬리, 족발 등등 챙겨먹고( 기름걷어내고)
비타민 에이 & 종합영양제 먹고 있어요3. ...
'19.11.24 10:57 AM (61.72.xxx.45)보습 열심히 하시고 두꺼운 화장 하심 안되요
저도 주름 많고 얇은 피부 ㅠㅠ
젊었을 땐 피부 좋았어요
필러는 안 좋데서 못 맞고요
요새 히알루론산을 수분크림에 섞어 바르는데
좀 나아요
유튭 검색해보세요4. 지나가다
'19.11.24 2:55 PM (218.39.xxx.188)돼지껌데기 팩 꾸준히 하세요. 클렌징은 오일로만 하시구요.
5. 지나가다 님
'19.11.24 4:37 PM (121.155.xxx.30)돼지껍데기 팩 효과보신거에요?
6. 45세
'19.11.25 6:38 AM (39.122.xxx.138)댓글들 감사합니다~
히알루론산과 수분크림 .. 찾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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