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좋아 죽고 못살았는데 막상 거사를 치룰때 남자가 잘 안되었어요.
몆번이나 시도했는데 서질 않아서 못 했지요. 제게는 이런적 한번도 없다기에 좀 기분 그러했는데 그렇게 나를 아끼던사람이 그뒤로 제 연락을 피하더군요.
마치 채이기 싫어 먼저 차겠다는 심보로요.
남자는 여자와 성관계가 좋지 않아도 식지만 본인 자존심 지키려 떠나기도 하더라고요. 속 궁합이 중요한것같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고나서 채인 경험이네요.
happy 조회수 : 6,251
작성일 : 2019-11-24 07:48:09
IP : 121.133.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야~
'19.11.24 7:51 AM (135.23.xxx.38) - 삭제된댓글정말 민망한 상황이었겠네여~~
2. ~~
'19.11.24 8:14 AM (221.140.xxx.7)아이고야..
그런적 한번도 없다.
안서도 자존심은 살아 있네요~ㅋ3. 찌질한놈
'19.11.24 8:32 AM (121.133.xxx.137)그까이꺼 찼다고 자위하며
살라하죠 뭐 불쌍하잖아요 ㅉㅉ4. ..
'19.11.24 8:45 AM (106.102.xxx.25) - 삭제된댓글찌질한 모습 보였으니 앞으로도 똑같은 모습으로 대할 자신이 없는거죠
남자한테 성적능력은 얼마나 중요한 자신감인가요
저라면 남자가 그게 안됐어도 최선을 다해서 전희를 해주고 사랑한단 표현을 해주면 상관없지만
그것도 안되고 전희도 못하고 허둥대다 끝내면 감정이 식어서 다시 안보고 싶을듯5. 남자
'19.11.24 8:49 AM (101.96.xxx.114)먼저 차겠다는 심보가 아니라 창피해서 연락안한거 백퍼~
6. 안되는 사람과는
'19.11.24 9:31 AM (125.15.xxx.187)결혼 못합니다.
그 남자도 자기 자신을 잘 알거라서 그러는 것 같네요.7. 아이고
'19.11.24 2:42 PM (123.212.xxx.56)차인게 다행이야요~
님이 찼으면...
뒤끝 있는 남자였으면 클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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