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사는 중년여성
1. 사과
'19.11.24 7:23 AM (223.38.xxx.88)여러 부류죠 뭐...
결혼 같은 구속이나 의무 거부하고 본인 능력 출중해서 자유연애하고 하고싶은대로 사는거 보면 멋있는거고
능력도 없이 거지처럼 얻어먹으며 몸주며 불려다니는 거면
불쌍한거고...2. ..............
'19.11.24 7:25 AM (220.127.xxx.135)남자한데 빈대붙는거 보다 백배낫네요
여유가 되고 능력이 되니까 하는거겠죠
그런부류라하면 남자도 혼자살고 있는걸 말하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죠3. ..
'19.11.24 7:26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혼자인데 ᆢ본인할따름이죠 누굴만나던 ᆢ
4. ....
'19.11.24 7:28 AM (122.60.xxx.99)자유롭다...
5. ㅇㅇ
'19.11.24 7:33 AM (182.212.xxx.180)자유롭다2
6. 음
'19.11.24 7:35 AM (135.23.xxx.38) - 삭제된댓글자유롭다3
7. ....
'19.11.24 7:35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싱글이 싱글만 만난다면 무슨문제될게있나요?
8. ..
'19.11.24 7:35 AM (222.104.xxx.175)자유롭다 5
9. 지나가다
'19.11.24 7:37 AM (135.23.xxx.38) - 삭제된댓글싱글이 싱글만 만난다면 무슨문제될게있나요? - 2222
만나서 서로 즐기면 서로에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10. 생각없어요
'19.11.24 7:39 AM (110.5.xxx.184)그 사람의 사는 방식이니까.
11. ..
'19.11.24 7:40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유부녀가 그러면 문제지만 싱글이야 그런 특권이라도 즐겨야쥬~~
12. .....
'19.11.24 7:44 AM (117.111.xxx.87)솔직히 요즘처럼 좋고 즐거운 계절에
중년이라고 나이값 한다고 혼자 외로움 참아가며 한평생 사는게
무슨 상받을만큼 좋은일하는도 아니고 그렇게 살라고 독려할일도 아니죠.
싱글에 살만큼 산 중년이면 여러사람 만나고 다니는거 자기가 선택해 사는건데 남이 어떻게 생각하고 말고가 뭐 필요한가요.
중년이나 노년이나 사람은 사람이 필요한거죠.13. ㅁㅁ
'19.11.24 7:47 AM (49.196.xxx.188)그것도 능력이겠네요
14. mmm
'19.11.24 7:47 AM (116.126.xxx.232)것두 본인의 능력이네요. 부럽
궁상떨고 돈한푼갖고 발발떠는것보다 쓰고다니고 좋네요.15. ..
'19.11.24 7:47 AM (183.101.xxx.115)남자한테 빌붙어서 하는거 아님 어때요...2222
16. ...
'19.11.24 7:59 AM (175.113.xxx.252)그 상대 남자가 유부남만 아니면 뭐 그건 자기 자유 아닌가요.
17. ...
'19.11.24 8:18 AM (125.128.xxx.133)혼자사는 중년 입장에선 술마시고 다닐 체력과 건강이 부렵구려.
18. 그래서
'19.11.24 8:39 AM (121.133.xxx.137)댁은 어떤 생각이?드는데 그러슈?
아마도 원하는 댓글 안달릴걸요? 흥19. ...
'19.11.24 8:41 AM (124.54.xxx.2)그 중년 여성이 본인 친엄마? 아니면 부러운 라이벌?
저런 질문 자체가 나이에 대한 편견이 가득찬 글이예요. 늙었으니 추하다라는게 전제돼 있잖아요.
혼자사는 20대 30대 여성이 저런다고 쓰겠어요?20. 닉네임안됨
'19.11.24 8:43 AM (61.253.xxx.166)도덕적으로 문제 없다면 능력과 체력이 부러울 뿐이네요.
21. ㅇㅇ
'19.11.24 8:47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저도 곧 제목과 같아지네요
이런 글 보면 저같이 소심한 사람은 더더더 집으로만 숨을 거에요
원글이 말씀하신 부류는 극히 소수에요
다 그렇단 식으로 매도하지 마세요22. ..
'19.11.24 8:51 AM (106.102.xxx.72) - 삭제된댓글주변에서 본 적 있는데 좋아보이지 않아요
상대남자들은 거의 유부남이에요
중년싱글남자들로 구성된 모임 거의 없잖아요
만나는 경로는 주로 골프밴드같은 밴드모임
친구처럼 겉으로는 웃고떠들며 즐기는 자리지만 속내는 서로 비슷하고
말 그대로 외로우니 같이 놀자하는 분위기예요23. 싱글끼리야
'19.11.24 8:52 AM (61.105.xxx.161)뭔짓을 하고 다녀도 무슨상관일까요
24. ᆢ
'19.11.24 8:55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근데 ᆢ남들 눈 무서워서 수도승처럼 지내란소리 같네요 혐오가득한 글 같아요
25. .....
'19.11.24 9:05 AM (223.38.xxx.175)기혼이고 미혼이고 40넘어 술마시고 다니는건 한심한 일이에요.
건강챙기고 노후 계획할 나이에요.
미혼이 저러고 다니다 탈나면 어쩔거고
기혼또한 가족들 생각하면 저럴수가 없죠.
자유 따질 나이아니에요26. ..
'19.11.24 9:24 AM (49.170.xxx.24)뭐 어때요?
세상에 민폐 안끼치고 비슷한 사람 만난다는데..
원글님은 대체 이런데 왜 관심 가지세요? 시간이 많아서 주체를 못하시겠어요?27. 음
'19.11.24 9:42 AM (1.230.xxx.9)남자들도 싱글이라면 체력 좋다 에너지 많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유부남이면 추잡해보이죠
제 친구는 유부남이면 정색을 하고 딱 끊던데요28. ...
'19.11.24 10:11 AM (223.62.xxx.76)싱글끼리면 그 에너지와 능력이 부럽죠
29. ..
'19.11.24 10:20 AM (121.178.xxx.200)이 남자 저 남자도 싱글이면
괜찮지만 그 나이에 싱글들 흔하지 않음.30. 남이야
'19.11.24 10:32 AM (14.52.xxx.225)인생 어떻게 살건 왜 평가하나요. 알아서들 사는 거죠.
31. ....
'19.11.24 11:05 AM (218.38.xxx.81)저 역시 혼자사는 중년
체력안되 음주가무 안되는 집순이지만 싱글임을 증명받고 가입되는 동호회들 많아요
허무하지만 즐겁기도 하더구요
유부녀들도 이렇게 휩쓸려 다니는 분들 많더구먼..32. ..
'19.11.24 11:15 AM (39.7.xxx.124)결혼해야 하는데 못한 여자같네요.
좋은 남자가 붙을 확률은 거의 없지 않을까...싶은데
싱글의 자유를 누리는 사람은 정작 이성한텐 관심 없어요.33. 당근
'19.11.24 11:27 AM (124.51.xxx.143)당연히 연애도 하고 살아야죠.
남의남편만 아니면요.34. wisdomH
'19.11.24 11:28 AM (124.49.xxx.14)다행이다.저렇게라도 풀고 사는구나..그래도 사람 조심하기를..
그런 마음 들어요.35. oo
'19.11.24 11:55 AM (39.7.xxx.125)핵심이.. 중년 여성이 문제란 겁니까~
결혼 안 하고 이 남자 저 남자 만나는게 문제라는 겁니까?36. ㅎㅎ
'19.11.24 12:38 PM (125.184.xxx.67)자유란 좋은 거죠. 연애 계속 해야한다고
봅니다.37. 아이고
'19.11.24 12:56 PM (183.98.xxx.6) - 삭제된댓글연세가 어텋게 되세요?
이런 질문을 할수 있다는게
너무 올드해보여요38. ...
'19.11.24 1:03 PM (14.1.xxx.11)꽃뱀처럼 삥뜯는것도 아니고 싱글끼리 내 돈으로 먹고 마시는데 무슨 상관?
그리고 사람 만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인가요?39. 문제없어요
'19.11.24 1:09 PM (223.39.xxx.230)부도덕한짓만 안하면 돼요
즐기고 살면 좋죠40. 교류
'19.11.24 1:11 PM (118.47.xxx.224)혼자 사는 사람이 타인과 교류하고 사는건 좋은거죠
못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흔대에 싱글남이 흔하지 않다는 분은
뭐죠??
요즘 마흔대 싱글남 싱글녀보다 많아요41. ..
'19.11.24 1:13 PM (39.7.xxx.80)계속 연애할 사람이면 결혼하는 게 맞죠.
숫자가 적어서 모르는 분들이 많은가 본데
싱글로 만족해 살 사람은 이성에 무관심해요.
나머지는 고생스러워도 다 결혼해야 맞는 경우구요.42. 저는
'19.11.24 1:34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능력도 없이 거지처럼 얻어먹으며 불려다니는 거면2222
한심하다 생각드네요43. shs
'19.11.24 3:02 PM (49.181.xxx.198)도덕적으로 문제 없다면 능력과 체력이 부러울 뿐이네요. 22
44. 술얻어먹으러
'19.11.24 3:3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남자들한테 아앵떠는거 보다 천만배 낫네요.
남자들한테 가방 옷 밥 삥뜯는 여자들 창녀랑 도낀개낀45. ..
'19.11.24 6:3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원글님.. 부러운갑다ㅋ
46. 요즘
'19.11.24 7:50 PM (223.38.xxx.9)돌싱들도 많던걸요
47. 00
'19.11.24 8:08 PM (1.242.xxx.235) - 삭제된댓글차라리 남자한테 빌붙은거면 나아요. 저렇게 정신줄 놓고 헬렐레 사는 여자들보면 보통 남자한테 돈 뜯기면서 살더라고요. 남한테 빌붙는게 보통이 아닌데 저렇게 정신줄 빼놓는 사람이 그럴 재주나 머리가 있는줄 알아요?
나이든 여자가 여우라면 남자는 구미호에요. 여자 머리꼭대기에 앉아서 자기가 휘둘리는줄도 모르고 남자한테 휘둘리면서 살겁니다.48. 00
'19.11.24 8:11 PM (1.242.xxx.235) - 삭제된댓글그리고 옛말에 남자 만나서 신세망쳤단 여자는 있어도, 남자 안만나서 신세망쳤단 여자는 없어요. 오늘 구하라 기사보면서는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49. 늙은 82
'19.11.24 8:22 PM (118.47.xxx.224)82가 나이들어 시어머니가 되었어요
구하라 소식 보니 82가 제일 먼저 생각나더군요
82에 유독 많았죠 구하라 설리 욕하던 사람들50. ...
'19.11.24 9:24 PM (116.33.xxx.3)별생각은 없는데 중년이 되어서도 만나는 사람이 자주 바뀌는걸 보면 좀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긴 해요.
51. 글쎄
'19.11.25 12:54 AM (223.62.xxx.122)나이든 남자들 그중 여자 많이 만나본 남자들
불여우 에요 헬렐레 하다간 다 털릴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