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필무렵 3편까지 봤는데 스포를 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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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밤 모녀가 1~ 3편을 넷플릭서 내리 봤어요.

그런데 어젯밤 딸이 페북서 봤다며 몽땅 스포를 !!!

오늘 새벽에도 보려고 했는데 완전 반감되네요.

그래도 김선영 보는 맛에 볼까요~ 4편 이후도 매력이 어마어마한가요.

오래 전 송새벽과 부부로 나와

새벽까지 한 번 맞아 볼래 대사에 기억에 남았던

영화 속 배우 김선영!!.

드라마는 1988만 봤는데 김선영 매력이 느껴지는 드라마

또 뭐가 있나요~

[스포]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내용]

내용은 알지만 대사들은 모르잖아요.
좋은 대사가 많으니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어쩌겠어요]

제때 안본 본인탓이지

[촬영장소]

작가 출연진 검색했다가 몽땅 스포당함.

[. .]

선영씨는 꽃무늬 추리닝아니였나요
다시 봐야겠음

[음]

깨알같은 장면들은 보고 또 봐도 재밌어요

[알고봐도]

재밌어요 일단 보세요~

[~~]

선영씨는 꽃무늬 츄리닝 맞아요~^^

[ㅇㅈ]

장면장면 깨알재미..그득해서
스포 몇개안대도 상관없어요..
스포땜시 이런거 저런거 놓치면
님 바부~~ㅋ

[....]

본방송보고
재방송보고
다시보기까지 찾아봤어요

내용 다 알아도
깨알대사들 때문에
배우들의 기막힌 연기때문에
봐도봐도 재밌어요

조만간 또 볼 계획이예요 ㅎ

[그래도]

보세요~~ 따뜻하고 좋은 드라마에요^^

[저희]

모녀 또 3편 몰아서 봤어요.
진짜 저런 사랑 한 번 받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