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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적거리다 란 말이 그렇게 듣기 기분나쁜 말인가요?

휴일 조회수 : 3,148
작성일 : 2019-11-23 15:13:34
휴일이라서 집근처 슈퍼에 남편이랑 같이 갔는데요, 가게는 작고 사람은 많아서 남편하고 사람들이 자꾸만 부딪힐 거 같은 상황이 여러번 생겼어요.
시력이 많이 나빠서 늘상 실수하고 부딪혀요.
그래서 제가 걸리적거리지 말고 비켜줘라 그러면서 피하게 했는데 그 말도 기분나쁘고 자기한테만 비키라고 했다고 화가 난데요.
그리고 장보는 거 도와주러 간 사람한테 자꾸 짜증을 냈다네요.
하지만 전 짜증을 낸 적도 없거든요.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IP : 218.236.xxx.15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19.11.23 3:14 PM (223.62.xxx.242)

    기분 나쁜 말이네요.
    사과하셔야죠.

  • 2. ㅇㅇ
    '19.11.23 3:16 PM (1.241.xxx.18) - 삭제된댓글

    역지사지.
    시어머니가 손님들 많은 데서 원글님에게 큰소리로 그런 말을 하셨다면 기분이 어떠시겠어요?

  • 3.
    '19.11.23 3:16 PM (39.7.xxx.4)

    기분나쁜말이죠 귀찮게해 일에 방해된다는걸 더 나쁘게 말하는건데

  • 4. ㅇㅇㅇ
    '19.11.23 3:20 PM (211.224.xxx.93)

    그런말 듣기싫어요. 사람을 방해물 취급한거잖아요
    평소에도 남편의 행동에 불만이 있으셨던게 말에 티가 나는데
    사람인 이상 말하나, 행동하나에 다 느껴지는거죠.

  • 5. 왜남의편
    '19.11.23 3:24 PM (222.112.xxx.173)

    왜 남의 편에서 남편에게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지시하나요

    남을 위해 남편더러 이래라 저래라

    짜증나죠

    분명 같은 편 아닌데요

  • 6. ...
    '19.11.23 3:26 PM (122.38.xxx.110)

    걸리적거린다는 말은 물건한테 쓰는 말 아닌가요.

  • 7. ㅇㅇ
    '19.11.23 3:28 PM (175.223.xxx.64)

    그게 기분안좋을수 있는 말인게 전혀 이해가 안되신다면 원글님의 평소 언어습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8. 매봉
    '19.11.23 3:28 PM (118.223.xxx.40)

    그리 대할거면 같이 가질 말지...
    걸리적거리게가 뭡니까
    '당신 부딪히겠다 조심해' 하며
    끌어 당겨줄 생각은 안들던가요.

  • 9. 이런남편도
    '19.11.23 3:29 PM (222.112.xxx.173)

    이런아내도...있으니

    배우자 입장에서는 얼마나 서럽겠옹

    왜 남편 들고 gr이뇽

    남들더러 비켜가라 하면 되지

    자기 체면 잃는 게 그렇게 무서워 자기 식구더러 이래라 저래라, 그것도 남의 편에서

    배우자 입장에서는 짜증이죠, 제 경우는 정신 교육을 새로 지속적으로 시키고 있어요

  • 10. 원글
    '19.11.23 3:35 PM (218.236.xxx.158)

    이런 저런 댓글 보니 제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네요.
    반성할 점 반성하겠습니다.

  • 11. ...
    '19.11.23 3:42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네 원글님이 들었을떄는 기분 안나쁘겠어요..??ㅠㅠㅠ 걸리적거린다는 말은 . 사람한테 써본적은 없네요....

  • 12. ...
    '19.11.23 3:43 PM (175.113.xxx.252)

    네 원글님이 들었을떄는 기분 안나쁘겠어요..??ㅠㅠㅠ 걸리적거린다는 말은 . 사람한테 써본적은 없네요....
    그리고 누가 저한테 그런이야기 하면 무시당하는 느낌이라서.. 원글님 남편 같이 화날것 같아요..

  • 13. ...
    '19.11.23 4:02 PM (211.202.xxx.155)

    원글님이 나빴어요
    반성만 하지 말고 남편에게 사과도 하세요

  • 14. ㅡㅡ
    '19.11.23 4:05 PM (223.38.xxx.84)

    원글님 마음을 잘 생각해보세요
    혹시 남편을 귀찮게 생각하지는 않으셨는지
    남편을 못미더워 하지는 않는지
    남편이랑 정말 쇼핑을 함께 하고 싶었던건지
    아마 무의식인 행동이 나왔을거고 남편분은 그걸 느끼셨을것같아요
    입장이 바뀐다면 참 기분 나쁠일이죠

  • 15. happy
    '19.11.23 4:11 PM (115.161.xxx.24)

    어머 이걸 물어야할 정도면...
    원글 언어상태가 평소 거친가봅니다.
    저기 박스 걸리적거리니 치워라~이런데
    어울리는 말이예요.

  • 16. 사람한테는
    '19.11.23 4:37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쓰지마세요

  • 17. ㅁㅁ
    '19.11.23 5:08 PM (49.161.xxx.87)

    사과하심이 좋을듯합니다.

  • 18. 그말
    '19.11.23 7:00 PM (61.253.xxx.184)

    자체가
    기분나쁜말이죠
    안써야하는 말입니다.
    싸울상대한테나 쓸만한말,,근데 싸울상대라도 그말들으면...불에 기름 붓는격

  • 19. 물건보고
    '19.11.23 7:43 PM (110.5.xxx.184)

    쓸 말을 사람에게 쓰셨는데 당연히 기분나쁘죠.
    그리고 말에는 사람의 생각이 들어있어요.
    남편분에 대해 평소 어떻게 생각하셨는지 한번 돌아보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사과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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