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있어서, 유치원에 보내보려고 하는데
잘 검색하고, 잘 알아보고 결정했지만.
그래도 말 못하는 강아지 인지라 걱정이 되네요.
아이는 또 엄청 순하고 짖지도 않는 애거든요.
수의사선생님은 아무리 잘 관리를 한다해도 개들간에 서로 병이 옮을수도 있으니 잘 지켜보라고 하시구요.
낮에 잠시 봐줄 사람들도 없기도 하지만,
또 얘가 실외배변만 하는 애라, 그게 어렵더라구요.
아침 저녁은 제가 산책시킬거지만, 낮에는 해줄수가 없어서요.
저도 일 쉰지 두 달인데 이제는 복직해야 하거든요.
혹시 보내보신 분 계시면 경험담 좀 나눠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