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안 먹는 황교안이 존경스럽습니다.
황교안이 정치인으로 변신한 이후의 말과 행동 중 단연 으뜸이다.
엄동설한에 노숙하며 무기한 단식
진즉에 그렇게 했어야지
역시 황교안이다.
얼마나 존경 스러운지!
꼭 끝을 보기 바란다.
목구멍에 거미줄 친 모습을 국민들에게 생생히 보여주기 바란다.
다음 총선과 대선은 목구멍거미줄이면 받아 놓은 밥상이나 마찬가지이고, 다시 목구멍으로 밥알 넘기면 총선과 대선은 물 건너가고 정치인생도 거기서 끝이다.
하늘에서는 인혁당사건 사법살인희생자영령, 5.18광주혁명 희생자 영령, 삼청교육대 희생자 영령, 세월호참사 영령들이 피눈물을 흘리며 그 아니 꼽고 가증스러운 꼴을 내려다보고 계시다.
꼭 끝을 보아 저 억울한 영령들의 눈에서 눈물이 멎고 웃음을 짓게 해 주기 바란다.
다시 밥숟가락 잡으면 내 입에서 #@&%^*???!!!이 쉴 새 없이 튀어 나올 줄 알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