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나왔을때 인형처럼 예뻤었던거 기억이 나요
얼굴이 정말 작고.
근데 제가 잘 못 본건지 젊은 시절엔 배우로써 크게 기억이 안나요.
그땐 오히려 이영애 심은하 등등 좀 돋보였던 배우들이 많았잖아요.
근데 꾸준히 성실히 해온결과 요즘 진짜 너무 멋진거 같애요.
한 두편 빵 터지고 안나오고 그러던데
염정아씨는 꾸준히 묵묵히 도전 하는 느낌?
그 나잇대 배우들이 좀 부러워하지 않을까요.
어떤 역할도 잘어울리고 잘하는거 같아요.
꾸준히 나오니 너무 보기좋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염정아씨 참 잘 하는것 같아요
펭수야 조회수 : 4,516
작성일 : 2019-11-22 20:58:28
IP : 175.211.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뒤
'19.11.22 9:09 PM (59.8.xxx.57)뒤로 갈 수록 빛을 발하는 사람 같아요. 굴곡을 다 이겨내고 뚝심있게 버텨온..
2. 조여정
'19.11.22 9:09 PM (59.8.xxx.57)참, 요즘은... 조여정씨도요~ 같은 동년배중에 송혜교가 더 떴지만 연기력으로는..
앞으로 나이들수록 격차는 더 벌어지겠죠3. ....
'19.11.22 9:48 PM (218.150.xxx.126) - 삭제된댓글성실하게 오래
삼시세끼에서 염정아 성격이
일을 힘들어도 후다닥 끝내고 여유있게 쉬더라고요
저는 끝까지 미루는 성격이라 부러워요4. ..
'19.11.22 10:5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내공이 장난아니죠.. 뚜벅뚜벅 조용히 자기길을 걸어와서 빛나는 성과 이뤘죠.. 대단해요!
5. 샬롬
'19.11.23 10:21 AM (223.38.xxx.131)맞아요. 미스코리아때도 눈에 틔는 외모에 우리들의 천국에 깍쟁이 대학생으로 너무 예뻤는데요. 피부 문제로 오랫동안 힘들었다고 인터뷰기억나요. 공백기도 있었지만 꾸준히 성실하게 해온 결과가 빛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