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태 향미랑 연애한거 아닌게 진짜네요

[다시보기]

동백꽃 필 무렵 다시보기중인데요

노규태가 향미랑 수상스키타러 갔던날
보조석에 향미 태우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노규태가 향미보고 송어 좋아하냐고
가까운 사람만 데려가는데라고 가자는데

측근만 데려간다는
저 송어집은 장모님 가게잖아요 ㅋㅋㅋ

노규태가 향미랑 바람피우려했거나
데이트 하려던 생각이였으면
장모님가게에 내연녀 데려갈 생각은 아예 못하죠

노규태 바람피려다가 걸리니까 말 바꾼줄 알았더니만
진짜 향미가 존경한다는 말에 뻑가서
우쭐하고 싶어서 스키장 데려간듯...


우리 규태 진짜 억울했겠네요....ㅋ


자영이가 이혼하잘때 안 간다 버티다가
자영이가 군수랑 카톡친구라면서
안 나오면 군수한테 바람핀거 다 분다니까
그제서야 따라나가는것도 은근 웃겼는데 ㅋㅋㅋ


노규태 귀염둥이 ㅋ

[....]

향미에게 송어먹으러가자는거 5회에 나와요 ㅋ

향미가 그럼 내가 이제 옹산의 퍼스트레이디냐니까
그때부터 식겁...ㅋㅋ

[....]

철딱서니가 없고 오해의 소지있게 행동은 했죠 내남편이 이랬어도 화는 날것 같네요

[하늘날기]

어쨌든 동백이를 마음에 두고 화장품인지 사두고 줄려고 했잖아유.
향미한테는 아예 마음을 준 적은 없지만... 실속없는 눔인 건 확실하쥬~~.
벼르장머리를 고쳐주기 위해서라도 이혼은 한번쯤 하긴 해야 될 눔이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