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백이 사소한 궁금증
향미가 노란 물체를 삼켰다는 걸 들었나요??
용식이가 심문하면서 먼저 노란물체에 대한 얘기를 꺼내고 아버지가 당황하는 장면이 있었나요??
모르는 상태에서 갑자기 안경통에서 귀마개가 나오면
그냥 잘못 들어간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거같아서요
글구 안경 가져다달라고 아버지가 먼저 얘기한거에요??
아님 흥식이가 아버지가 노란물체 얘기 못할까봐
미리 선수쳐서 귀마개를 안경에 숨겨서 보내려고 한건가요?
흥식이는 향미가 노란물체 삼킨걸 첨엔 모르다가 나중에 어떤 경로로둔 알게되고 그게 자기 귀마개일거라고 추측한거죠??
그리고 약간은 운에 맡기는 심정으로 귀마개를 넣은걸까요?? 이걸 보고 그 노란 물체가 귀마개라는걸 알아채라 뭐 이렇게??
이부분이 정리가 안돼요ㅜ
1. ...
'19.11.22 12:1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향미 목 노란 물체의 정체를 모르니 안경 핑계로 흥식이 만나 물어보려 했겠죠
2. ....
'19.11.22 12:15 AM (58.148.xxx.122)용식이가 노란 물체를 본드라고 얘기하니까
흥식부가 본드에 맞춰서 얘기를 해요.
근데 귀마개인데 용식이가 떠본거죠.
향미 살아있는데 물에 빠뜨렸단 얘기도 떠본거고.
안경은 처음엔 흥식이가 먼저,
두번짼 흥식부가 요청했는데..
의도 파악은 어렵네요3. ㅇㅇ
'19.11.22 12:16 AM (180.71.xxx.104)그럼 흥식이는 아버지가 그걸 물어볼줄 어떻게 알고 노란귀마개를 보냈을까요?? 흥식이도 향미가 귀마개 삼킨건 모르고 있지않았나요?? 나중에 보니 향미가 그걸 삼킨거 같으니 일단 아버지한테 보내면 그게 그거인줄 알겠거니 하고 보낸건가요 - -;;;
4. 안경은
'19.11.22 12:17 AM (14.47.xxx.244)면회신청하려고 핑게를 댄거 같아요
근데 허락을 못 받은거고....심문할때 계속 노란 물체에 대해 물어보니 입을 닫고 흥식이에게 물어보려고 안경을 가져다 달라고 한거 아닐까 싶어요5. ㅇㅇ
'19.11.22 12:18 AM (180.71.xxx.104)그럼 흥식이는 약간은 운에 맡기는 심정으로 귀마개를 넣은걸까요?? 이걸 보고 그 노란 물체가 귀마개라는걸 알아채라 뭐 이렇게??
6. ..
'19.11.22 12:36 AM (61.72.xxx.55)흥식이는 왜 동백이엄마를 살려줬는지 설명이 나왔었나요?
7. 싸패
'19.11.22 2:12 AM (59.10.xxx.103) - 삭제된댓글아빠를 범인으로 확실히 몰기위해 귀마개를 넣었을듯요
8. fidh
'19.11.22 7:50 AM (58.230.xxx.177)향미 죽이고 낚시터 뒤처리할때 흥식이가 귀마개 하나 빼서 불타는 통에 넣어요.뒷처리한 걸레같은거 태운통에다가요.나중에 자기가 한쪽만 버린게 기억나서 아빠한테 보내려고 한거 아닐까요.흥식이가 먼저 형때문에 아빠 안경도 못쓰고 갔다 이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