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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흥식이가 까뷸인거 같다니 공부 못했냐더니..

ㅋㅋ 조회수 : 5,216
작성일 : 2019-11-21 22:24:44
그 글 작성한 분 토닥토닥...
까불이는 흥식이네요.
막말 하신분들 반성하셈..ㅋㅋ...
IP : 118.47.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말
    '19.11.21 10:26 PM (221.149.xxx.189)

    맥락충에 의심충에 막말하신 분들 많았어요

  • 2. ..
    '19.11.21 10:27 PM (219.254.xxx.117)

    흥식이 아빠가 왜 죽였는지 얘기할때 흥식아빠 안보여주고 계속 하반신만 보여줬잖아요. 그 얘긴 흥식이 아버지가 아니라는거죠.
    공부못했냐고 면박주던 분들 다 나와요. 반성하셈..

  • 3. ㅎㅎ
    '19.11.21 10:28 PM (121.141.xxx.138)

    반성합니다~~~

  • 4. 00
    '19.11.21 10:31 PM (58.228.xxx.154)

    저도 까불이 홍식같다고 그랬다가
    댓글에 모지리라느니, 눈치가 없냐느니
    지능이 떨어진다느니 별말 다들었어요.

    홍식이 아빠라 박박 우기시던 분들 어째요ㅎㅎ

  • 5. 반성
    '19.11.21 10:31 PM (58.230.xxx.138)

    합니다~~~~~|~

  • 6. 이제는말할수있다
    '19.11.21 10:32 PM (1.237.xxx.156)

    주차장에서

    '19.11.17 9:50 AM (1.237.xxx.156)

    동백이가 본 건 흥식이 아버지인 거 맞아요.몽타주를 그려야 할 정도의 관계라면 주차장에서 흥식이 아버지를 처음 본 거죠.
    흥식이아버지는 마을사람들에게 완전히 잊혀졌고 다른사람들 눈에 띈 적이 없어요.
    향미가 흥식이 따라 자러갔을 때도 아버지가 한집에 있는 거 보고 놀라죠.

    그럼 동백이가 식당에서 늘 반갑게 맞던 흙신발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자주 오시니까 서비스 드릴게요 하던 그 흙신발의 손님이 흥식이 아버지였으면 주차장에서 못알아볼리 없지요.게다가 메모대로 동백이를 매일 지켜보고 있고,식당 벽에 테이블 밑에 낙서를 남기려면 아버지처럼 외출이 부자유스러운 사람은 불가능하죠.

    흥식이부자는 어떤방식으로 살인과 연결돼 있어요.하나가 사고치면 하나가 수습하는..예를 들어 동백이인줄 알고 향미를 죽인 건 흥식이고 그 스쿠터를 처분하려다 동백이를 유인해서 죽이려 한 게 흥식이 아부지.

  • 7. ..
    '19.11.21 10:33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58.228님~ 홍식이 아녀유.
    흥식이여유.

  • 8. 00
    '19.11.21 10:34 PM (58.228.xxx.154)

    앗 221.159님
    오타 지송혀유 ㅎㅎ

  • 9. ..
    '19.11.21 10:39 PM (124.111.xxx.130)

    일땜에 방송 못보고있는데 까불이가 흥식이 맞나요?
    저 지난주 목요일 방송 끝나고 범인은 아부지 아니고 흥식이라고.아버진 범인인척 연기하는거라고 글 올렸다가 욕 겁나 먹었는디..ㅎㅎ
    그 글 링크 걸면 걍 넘어가라고 또 욕 먹겠쥬? ㅎㅎ

  • 10. 우유
    '19.11.21 11:17 PM (218.146.xxx.23)

    까불이가 흥식인것은 작가의 의뭉스러운 내숭
    그렇게 믿도록 쓴것을 우리가 어찌 알아요
    작가가 흥식은 건은 완전 사기

  • 11. 작가 짱
    '19.11.21 11:24 PM (122.177.xxx.83)

    흥식아부지라고 하신 분들도 뭔가 미심쩍긴 했을 듯요.
    그래두 그냥 애청자입장에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신 듯.
    실망하기 싫어서요.
    저는! 흥식이일 것 같다고 했슈

  • 12. ㅇㅇ
    '19.11.22 9:32 AM (222.111.xxx.104)

    스쿠터로 유인할 때 왜 멈춰 있는 엘리베이터로 쫓아가지 않지 했는데,
    흥식이 아버지는 애초에 죽이려는 게 아니라, 그렇게 겁줘서 떠나게 하려고 했던 건가봐요

  • 13. 가을여행
    '19.11.22 9:39 AM (220.93.xxx.111)

    극초반에,까멜리아 벽에,,매일 네주위에서 너를 보고있다,,이걸로 한때 흥식으로 대동단결 했는데,,
    흥식부는 표면상으로 하반신불구라 방안에서 못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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