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적은 일만 하고 쉬어야하는 체력으로 전환된게
지병이 있어 조심하고 살아야하고
약을 먹는게 있다보니 회사에서 제일 중요한 일 조금 하고 나면
무조건 쉬어주거나 그냥 멍때리고 편안히 쉬어야 하는 몸입니다
운동, 약 다 소용없고
지병은 서서히 악화되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조심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기초적인 인간관계도 못하고 살고
그냥 기본적인 일 몇개와 가정 살림 몇 개외에
인간적인 삶은 거의 초극해야 하네요
이렇게 체력도 안되고 지병이 있거나 해서 인생 조심해야하는 분
암담한 생각이 들고 가끔 정말 사람들에게서 왜 연락 없냐는 말만 들어도
힘든데..
어떤 생각으로 맘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
아무리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지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