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효진은 정말 대단하네요

흠흠 조회수 : 17,729
작성일 : 2019-11-21 16:44:42

대본을 잘 선택하는건가요??
늘상 재미있는 드라마를 찍네요
근데 이번엔 진짜 제대로 홈런친거같아요
아무리 봐도 진짜 동백이로 보여요
미혼인데 어쩜 저리 절절하게 부모역할을
연기할까요..!
필구보내놓고 넋빠져 사는 부분보고ㅠㅠㅠ
항상 좋은 배우다 생각은 했지만
이번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IP : 125.179.xxx.4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9.11.21 4:49 PM (121.148.xxx.109)

    대단한 배우니 작가가 공효진을 동백이로 정하고 글을 썼고
    공효진 스케줄을 기다렸지요.

  • 2.
    '19.11.21 4:54 PM (118.235.xxx.175) - 삭제된댓글

    볼수록 예쁘고 매력 있어요
    공효진, 전도연... 이런 마스크.

  • 3. 아이있는
    '19.11.21 4:59 PM (121.137.xxx.231)

    엄마역으로 출연한 드라마가 늘 인기있었던 거 같아요.
    예전에 "고맙습니다 " 드라마도 정말 인기였잖아요.
    동백꽃이랑 비슷한 류의...

  • 4.
    '19.11.21 5:01 PM (175.127.xxx.153)

    연기가 연기하는거 같지않고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요
    어떤역을 하든 그러는 듯

  • 5. 대본 잘 고르는 듯
    '19.11.21 5:08 PM (220.78.xxx.26)

    영화에서는 흥행과 거리가 있지만 그래도 공블리 작품은 다 봤어요.
    드라마는 망한 작품이 하나도 없어요.
    그냥 그 드라마 그 배역 자체를 연기해요. 정말 대단.
    원래도 좋아하는 배우였지만 이번 드라마는 최고였어요.

  • 6. 팬임
    '19.11.21 5:10 P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공효진 연기 너무나 좋아해요.
    50이 넘었지만 그 외모가 아직도 부러워요

  • 7. 블랙커피
    '19.11.21 5:33 PM (220.79.xxx.241)

    공블리가 50 넘었다 말하는건 아니죠?이상하게 읽히네요ㅋ

    공효진은 연기가 자연스럽죠, 연기파..
    예쁜것 보다 연기력이 더 중요히죠!

  • 8. ...
    '19.11.21 5:47 PM (182.212.xxx.183)

    ㅋㅋㅋ 저도 순간 공효진이 50 넘은걸로 이해하고 깜놀

  • 9. ..
    '19.11.21 5:57 PM (183.98.xxx.186)

    고맙습니다 때는 더 잘했어요. 그연기가 그연기 같아보이긴 해도 연기가 담백해서 보는 이가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거 같아요.

  • 10.
    '19.11.21 6:28 PM (223.38.xxx.8)

    처음에는 공효진이 스케즐 때문에
    안할려고
    했다가 첫대본보고 계속보다가
    뒤가 더 궁금해져 한거랍니다

  • 11. ㅡㅡ
    '19.11.21 6:38 PM (1.237.xxx.57)

    너무 예쁘지 않고 스타성 갑이 아니라
    오히려 득이 된 것 같아요
    휘둘리지 않고 작품성 보고 선택하는 것 같고요
    무엇보다 일반인을 연기하는 배우로서 성형미 없는게 최고 장점. 편안한 연기력도 최고. 강하늘도 연기 넘 잘 해요~

  • 12. queen2
    '19.11.21 7:16 PM (222.120.xxx.1)

    배우가 연기못하면 좋은 작품도 베려놓잖아요
    동백이가 작품도 잘 고르지만
    연기를 자연스럽게 잘해서
    하는작품마다 재미있는듯요

  • 13. 가을여행
    '19.11.21 7:53 PM (220.93.xxx.111)

    공효진이 재벌 외동딸 이런역 맡은건 한번도 못본것 같아요
    화려한 역할 욕심 안내고 이미 서른초반때부터 엄마역 해냈죠,,

  • 14. 연기도
    '19.11.21 9:24 PM (114.205.xxx.104)

    잘하고 자연스러운 얼굴이 좋아요.
    요새는 다들 인위적인 얼굴들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표정연기가 되니 좋네요.

  • 15. ㅇㅇ
    '19.11.22 12:09 AM (218.38.xxx.179) - 삭제된댓글

    화려한 시절이란 드라마때 공효진 연기 좋았어요.
    아마도 본인 작품 선택하는 기준이 있는듯해요.
    자연스럽고 잘 성장해주는 배우네요.
    동백은 정주행은 못했는데 다운받아야 겠습니다 ㅎ

  • 16. 미쓰 홍당무
    '19.11.22 12:27 AM (14.138.xxx.76)

    잡지와 cf 모델 하던 시절도 인상적,
    화려한 시절?, 네멋대로 해라에서도 자연스럽게 잘한다 싶더니
    미쓰 홍당무에서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엇비슷한 연기톤으로 보여 지루한듯 싶다가도
    막상 보기 시작하면 놓치지 않게 찾아 보게 되네요.

  • 17. 연기
    '19.11.22 12:34 AM (112.154.xxx.39)

    연기가 자연스럽고 물흐르듯 그역에 녹아들어요
    언제나 공효진식 연기를 하는데 배역에서는 또 그역 그사람으로 보여요
    이뻐보이려고 안하고 자연스럽게 연기를 잘하니 지금까지 롱런하는거겠죠?

  • 18. 전에
    '19.11.22 12:46 AM (73.53.xxx.166) - 삭제된댓글

    듣기로는 영화와 드라마 대본 선택할 때 좀 다른 기준을 가지고 본다고 했던 듯 해요.
    드라마는 대중성을 좀 생각하면서 선택하고 영화는 해보고 싶은 작품으로 선택한다고 했지 싶어요.
    전 공효진 스타일 연기를 좋아하는 듯 해요. 그래서 그런 느낌이 드는 영화들도 좋았어요.
    네멋때를 생각해보면 확실히 센 캐릭터에 매력적이었는데 고맙습니다 이후엔 부드러운 캐릭터쪽으로 많이 변했는데 그것도 전 좋네요.

  • 19. 화려한역할
    '19.11.22 2:43 AM (110.70.xxx.11)

    한적 있어요.
    행복에서 술집마담역.
    늘씬한 몸매에 진짜 딱이더라는..

    공효진 진짜 넘넘 매력있어요.
    진짜 부러움...

    그녀의 연기
    단편영화? 암튼 짧은 영화하나 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 20. 어제오늘내일
    '19.11.22 5:03 AM (59.27.xxx.138)

    정말 매력있어요. 편안하고... 분위기와.. 어떤 옷이든 멋지게 소화하고 분명 미인은 아닌데 미인이에요 ㅋㅋㅋㅋㅋ(이 무슨 소리) 한마디로 사랑스럽다고 할까

  • 21. 이상하게
    '19.11.22 7:35 AM (130.105.xxx.71)

    웃을 때도 울 때도 이뻐보여요

  • 22. 미씽인가
    '19.11.22 9:29 AM (210.117.xxx.5)

    그 영화에서도 연기 잘했어요.

  • 23. ㅇㅇㅇ
    '19.11.22 11:43 AM (114.200.xxx.120)

    튀지 않고 연기가 자연스러우니 작가들이 좋아하는듯

  • 24. ㅡㅡ
    '19.11.22 3:34 PM (119.194.xxx.203)

    연기에 여유가 있어요
    잘 하려고 애써서 힘들어간 연기 아닌...

  • 25. ...
    '19.11.22 4:16 PM (219.248.xxx.200)

    미씽에서 사연 많은 보모연기
    보통의 연애에서 쎈척하는 여린연기
    연기의 폭이 넓죠.

    재미있게 본건 주구의 태양
    기억에 남는건 고맙습니다. 네멋대로 해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8286 문재인대통령 트윗입니다. 10 응원합니다... 2019/11/22 3,009
1008285 노규태 향미랑 연애한거 아닌게 진짜네요 3 다시보기 2019/11/22 5,344
1008284 조선대 원광대 동아대는 그냥 지방대는 아니죠? 29 ... 2019/11/22 9,807
1008283 분당에서 외대논술 어떻게 가나요? 1 논술 2019/11/22 1,008
1008282 외교참사 아니라는분 30 .. 2019/11/22 2,125
1008281 크리스마스 케이크 추천 부탁드릴게요 9 벌써.. 2019/11/22 1,932
1008280 문재인 대통령님 아베랑 정상회담한대요 28 ㅇㅇ 2019/11/22 2,850
1008279 靑 "일본이 7월 이전으로 복귀해야 지소미아 연장&qu.. 5 이렇단다 2019/11/22 1,359
1008278 카라에 흰색 스티치? 들어간 옷 패알못 2019/11/22 521
1008277 빈뇨증상에 옆구리 통증은 어디과를 가야할까요?? 9 ㅜㅜ 2019/11/22 2,249
1008276 김장 20키로 혼자하기 힘든가요? 11 .... 2019/11/22 4,011
1008275 시모가 넘 기가 세서 만나면 털려요.. 11 ㅇㅇ 2019/11/22 5,355
1008274 네이버 생중계 곧 시작해요. 오페라 '마리아 스투아르다' 한국 .. 1 같이 봐요 2019/11/22 1,034
1008273 靑 "일본이 7월 이전으로 복귀해야 지소미아 연장&qu.. 9 뉴스 2019/11/22 1,239
1008272 요새 만나면 다 부동산 얘기만 하나요?? 9 ..... 2019/11/22 2,711
1008271 지소미아 판독기ㅡ황교안 단식 지속ㅎㅎㅎ 6 그렇다네요 2019/11/22 1,812
1008270 세계를 정복중인 한국 프로그램.jpg 1 .... 2019/11/22 2,094
1008269 여리고 순수한 사람보면 어때요? 19 2019/11/22 16,607
1008268 스트레스에 최고 음식은? 9 luck 2019/11/22 2,914
1008267 뷔페 추천해주세요 2 ㅎㅎ 2019/11/22 1,634
1008266 외교참사네요 70 .. 2019/11/22 10,435
1008265 지금 혹시 어디서 김치찌개 냄새 나지 않나요? 5 음음음 2019/11/22 1,426
1008264 노래잘하기로 유명한 유ㅌㅂ을 보는데 3 ㅇㅇ 2019/11/22 1,497
1008263 두려움 많은성격. 겁쟁이 어떻게 극복할까요? 12 극복 2019/11/22 3,902
1008262 서울 집매매해서 어디로 이사갈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2 궁금합니다 2019/11/22 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