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열심히 애들 키우며 맞벌이하고 있습니다.
작은 아이 곧 세돌되구요, 큰아이는 9살입니다.
큰아이 혼자만 키우면 참 수월하고 편할시기인데, 둘째가 어리고 둘이 같이 보다보면은 좀 힘듭니다.
아침에 많이 바쁘고, 퇴근해서 시터 이모님 퇴근하시면 또 바쁩니다.
언제쯤이면 애들 키울만 하다 싶을때가 오나요?
40대 초반 열심히 애들 키우며 맞벌이하고 있습니다.
작은 아이 곧 세돌되구요, 큰아이는 9살입니다.
큰아이 혼자만 키우면 참 수월하고 편할시기인데, 둘째가 어리고 둘이 같이 보다보면은 좀 힘듭니다.
아침에 많이 바쁘고, 퇴근해서 시터 이모님 퇴근하시면 또 바쁩니다.
언제쯤이면 애들 키울만 하다 싶을때가 오나요?
작은 아이 초3정도
막내 학교가면 한숨 돌릴수있어요~
전 그래도 막내랑 큰애 같이 학교 병설로 보내니 진짜 낫더라구요
백일의 기적 기다리는 신생아 엄마들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둘째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야 손이 덜가겠죠
알아서 학교 학원 다녀오니 먹을거 챙겨주고 공부만 봐주면 되네요
아직 꽤 남았네요..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빨리 후다닥 나으신 분들이 참 현명하신 것 같어요
초1에도 엄마가 좀 바빠요
까지가 좋은세월^^;같아요
님은 아이터울져서 둘이같이 학교보내기도 애매하네요
시터쓸때는 몸이 고단한데
시터 필요없을 나이가 되니 머리가 고단합니다
공부챙겨야 하니까요ㅜ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