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6&news_seq_no=110... ..
박원순 변호사가 수용한 규칙은 여론조사 3, TV토론 후 배심원평가 3, 국민참여경선 4의 비율로 이뤄지는 방식입니다.
박 변호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참배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과 면담 직후 민주당 경선 룰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정당도 조직도 없는 처지에서 불리할 수 있지만 수용합니다. 파국보다 합의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며 어떤 조건도 없습니다."
멋집니다~~
안철수, 박원순이 달라 보이는 이유에요. 민주당도 쿨함을 보여주시리라 믿구요.
아울러 간첩이 나서서 용을 쓴다는데도 어렵고 멀기만한 진보통합도 기대해봅니다.
그 동안 쌓아온 앙금이 태산이니 어려운 거 알겠는데 그래도 잔~뜩 기대해요.
박원순 언론 플레이 쪄네요.
자기 주장대로 되었는데 양보한척이라고 민주당 주장을 수용?
박원순씨 민주당 주장은 100% 국민 경선이였어요.
그런데 자신들의 주장대로 되었는데 무슨 민주당 주장을 수용씩이나.
또한.
민주당 후보가 무소속과 단일화 해준것 자체가 엄청난 양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