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까불이요 ㅋㅋ
흥식이 아빠 맞다고 하시는데
네 맞겠죠
근데 아직 몇가지 의문이 남아있어요.
향미 목에서 나온 노란물질 그건 뭘까요??
그리고 동백이가 범인이 까멜리아왔을때 반말을 했다는데 이건 또 뭐구요..
떡밥 몇 개가 아직 남아있어요. 반전 기대해봅니다.
1. 음
'19.11.21 11:53 AM (1.225.xxx.121)더 이상 반전은 없을 듯요.
그러기에는 오늘 한 회 남았는데 나와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2. ..
'19.11.21 11:53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어제 드라마를 보고도 미련을 못버리다니...
3. 그러니까요
'19.11.21 11:59 AM (125.187.xxx.37)저도 뭔가 개운치 않아요
4. 그거
'19.11.21 12:01 PM (39.118.xxx.211)귀마개잖아요
향미가 흥식이네갔을때 시계건전지 끼우려니까 시끄럽다고 건전지빼라고 그랬던것도 흥식아버지였고요5. ㅇㅇ
'19.11.21 12:01 PM (175.223.xxx.114)어제 앙고라모자씬 보셨죠?
그 모자를 엄마가 필구 운동회때 썼었잖아요.
작가 디테일이 그 정도니, 아직 남은 떡밥도 무조건 회수 될 거라고 봐요. 뭔가 더 남았어요.6. 아이고 참말로
'19.11.21 12:01 PM (223.38.xxx.96)드라마 못보고 82댓글만 보고도 향미가
삼킨 노란색 정체가 소음용 귀마개라는거
알겠더만 저기 밑에도 그렇고
그걸 왜 모르십니껴~~ㅎㅎ
그치만 어제 보고도 저도 미련을 못버리겠어요ㅜㅜ
피해자들 죽인 이유가 나올때 얼굴은 안나왔어요
흥식인지 아버지인지 말이에요
오늘보면 시원하게 풀리겠죠~7. ㅇㅇ
'19.11.21 12:02 PM (175.223.xxx.114)그럼 향미가 흥식이네 갔을때 테이블 밑에서 본 건 뭐였을까요?
8. ㅇㅇ
'19.11.21 12:03 PM (175.223.xxx.114)자백씬에서 얼굴이 안나오길래 마지막에 흥식이 얼굴로 나오는거 아닐까 했는데 흥식이 아버지로 나오긴 했어요.
9. ..
'19.11.21 12:03 PM (222.104.xxx.175)테이블 밑에 불에 그을린 자국이요
10. ,,
'19.11.21 12:04 PM (119.67.xxx.194)라이터 그을린 자국
11. ㅇㅇㅇ
'19.11.21 12:05 PM (175.223.xxx.114)그 라이터로 불 질렀다 그거라는거죠? 흠....
12. 버드나무
'19.11.21 12:05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그건요...................
귀마개였고 추리의 한부분으로 작가가 쓴거였는데
PD가 편집하다가 잘라서 마치 미스테리로 남은 이야기 입니다....
편집자 탓입니다.13. 어제
'19.11.21 12:09 PM (223.38.xxx.96)향미 저수인가 거기 빠트릴때는 아부지
얼굴이 나왔는데
부녀회장이라던가 마사지숍 아가씨, 10대 남자애등등 죽인 이유를 설명하는데
얼굴은 안나오고 손이나 발만 나와서요
그것도 좀 개운치않고 그러네요~
흥식아버지 구속되고 다들 안심할때
동네 떠나는 흥식이가 소림끼치게 씨익 웃으면서
끝나는건 아닐지
아이구 이놈의 의심병ㅎㅎ14. 흠흠
'19.11.21 12:25 PM (211.36.xxx.81)역시ㅋㅋㅋㅋㅋ정답이 나와도
의심하는분들 있을거라생각했네요;;;;;;;15. ㅇㅇ
'19.11.21 12:27 PM (175.223.xxx.114)글구 피부샵 우산 빌려준거 흥식이 아버지 맞아요?
설마 그 언니가 노인네가 우산 빌려줬다고 자기 좋아한다고 생각할까요??16. 뭔가
'19.11.21 12:42 PM (73.83.xxx.104)향미가 재워 달라고 할 때 아저씨 부르고 쫓아갔잖아요.
왜 흥식한테 아저씨라고 한거죠.
아니면 골목에선 흥식이 아버지였는데 집에 가서 흥식이 보고 놀란 건가요?
또 용식이가 페인트할 때 뒤에서 테이블 라이터로 긁고 있던 사람은 흥식인가요?17. 저도
'19.11.21 12:44 PM (182.69.xxx.154)끝난거야 하면서도 미련이 남아요ㅜㅠ
흥식이가 이사간 곳에서 다시 사건이 펼쳐지는 건 아닐까
이러면서요.18. ㅎㅎ
'19.11.21 12:44 PM (1.235.xxx.16)우산 빌려 준 거 흥식이 아버지 맞아요.
어제 자백했잖아요.
우산 빌려줬다고.. 그리고 그 피부샵 언니가 우산 얘기하면서 왜 자기한테는 똥파리만 붙냐고.. 그렇게 얘기하는 걸 흥식이 아빠가 듣는 장면 나왔어요.
별 것도 아닌 게 까분다고 하면서.. 그래서 죽인 거예요.19. 퍼플로즈
'19.11.21 12:45 PM (1.243.xxx.136) - 삭제된댓글사람들이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우리나라 들마가 그랬다
반전에 반전....법인이 확실해도
뭐 반전이 있지 않을까하고 마구
찾고 다닌다.
한국 드라마가 우리를 의심병환자로 만들었다.
ㅋㅋ20. ㅇㅇㅇ
'19.11.21 12:47 PM (175.223.xxx.114)작가가 마지막까지 헷갈리게 하고싶거나 진짜로 뭔가 있거나 최소 둘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21. 우산
'19.11.21 1:05 PM (222.108.xxx.181)다른 사람 아니에여? 다른 사람 이야기지만 화 낸건 줄..
22. ㅇㅇㅇ
'19.11.21 1:20 PM (175.223.xxx.114)보통 20대 젊은여자가 할배급이 우산빌려줬다고해서 그걸 똥파리 꼬인다고는 안하죠. 우산 빌려준거 흥식이 아닐까요?
23. .....
'19.11.21 2:00 PM (210.100.xxx.111)저도 궁금한게 흥식이 아부지가 못걷는걸로 다 알고 있었는데
동백이는 흥식이 아부지가 누군지 얼굴도 몰랐던가요?24. ㅎㅎ
'19.11.21 2:05 PM (223.62.xxx.130)정말 깝깝하네요...
안보셨으면 드리마를 보세요.. 보고 얘기하세요.
보셨으면 정확히 다시 보세요.25. ㅇㅇㅇ
'19.11.21 2:19 PM (182.221.xxx.74)흥식이 아부지는 사고로 못 걷는줄 아는데 사실은 걸을 수 있었던 거에요. 흥식이 아부지가 낮엔 집에만 있으니까 동백이는 얼굴 모를 수도 있겠죠
26. 행복
'19.11.21 2:33 PM (220.72.xxx.181)흥식이아버지가 범인 맞는거 같아요.
본인은 물론 아들 흥식이를 욕하고 무시한 사람들도 까불지 말라고 하면서 일을 저지른 듯.27. ㅁㅁㅁㅁ
'19.11.21 6:53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사고로 못걷게돼서 5년간 살인을안한거고
제대로 걸을수 있게 된건 최근인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