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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데 까불이요 ㅋㅋ

ㅇㅇㅇ 조회수 : 4,538
작성일 : 2019-11-21 11:51:57

흥식이 아빠 맞다고 하시는데
네 맞겠죠
근데 아직 몇가지 의문이 남아있어요.

향미 목에서 나온 노란물질 그건 뭘까요??

그리고 동백이가 범인이 까멜리아왔을때 반말을 했다는데 이건 또 뭐구요..

떡밥 몇 개가 아직 남아있어요. 반전 기대해봅니다.
IP : 175.223.xxx.11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21 11:53 AM (1.225.xxx.121)

    더 이상 반전은 없을 듯요.
    그러기에는 오늘 한 회 남았는데 나와야 할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2. ..
    '19.11.21 11:53 AM (222.237.xxx.88) - 삭제된댓글

    어제 드라마를 보고도 미련을 못버리다니...

  • 3. 그러니까요
    '19.11.21 11:59 AM (125.187.xxx.37)

    저도 뭔가 개운치 않아요

  • 4. 그거
    '19.11.21 12:01 PM (39.118.xxx.211)

    귀마개잖아요
    향미가 흥식이네갔을때 시계건전지 끼우려니까 시끄럽다고 건전지빼라고 그랬던것도 흥식아버지였고요

  • 5. ㅇㅇ
    '19.11.21 12:01 PM (175.223.xxx.114)

    어제 앙고라모자씬 보셨죠?
    그 모자를 엄마가 필구 운동회때 썼었잖아요.
    작가 디테일이 그 정도니, 아직 남은 떡밥도 무조건 회수 될 거라고 봐요. 뭔가 더 남았어요.

  • 6. 아이고 참말로
    '19.11.21 12:01 PM (223.38.xxx.96)

    드라마 못보고 82댓글만 보고도 향미가
    삼킨 노란색 정체가 소음용 귀마개라는거
    알겠더만 저기 밑에도 그렇고
    그걸 왜 모르십니껴~~ㅎㅎ

    그치만 어제 보고도 저도 미련을 못버리겠어요ㅜㅜ
    피해자들 죽인 이유가 나올때 얼굴은 안나왔어요
    흥식인지 아버지인지 말이에요
    오늘보면 시원하게 풀리겠죠~

  • 7. ㅇㅇ
    '19.11.21 12:02 PM (175.223.xxx.114)

    그럼 향미가 흥식이네 갔을때 테이블 밑에서 본 건 뭐였을까요?

  • 8. ㅇㅇ
    '19.11.21 12:03 PM (175.223.xxx.114)

    자백씬에서 얼굴이 안나오길래 마지막에 흥식이 얼굴로 나오는거 아닐까 했는데 흥식이 아버지로 나오긴 했어요.

  • 9. ..
    '19.11.21 12:03 PM (222.104.xxx.175)

    테이블 밑에 불에 그을린 자국이요

  • 10. ,,
    '19.11.21 12:04 PM (119.67.xxx.194)

    라이터 그을린 자국

  • 11. ㅇㅇㅇ
    '19.11.21 12:05 PM (175.223.xxx.114)

    그 라이터로 불 질렀다 그거라는거죠? 흠....

  • 12. 버드나무
    '19.11.21 12:05 PM (119.70.xxx.211) - 삭제된댓글

    그건요...................
    귀마개였고 추리의 한부분으로 작가가 쓴거였는데

    PD가 편집하다가 잘라서 마치 미스테리로 남은 이야기 입니다....

    편집자 탓입니다.

  • 13. 어제
    '19.11.21 12:09 PM (223.38.xxx.96)

    향미 저수인가 거기 빠트릴때는 아부지
    얼굴이 나왔는데
    부녀회장이라던가 마사지숍 아가씨, 10대 남자애등등 죽인 이유를 설명하는데
    얼굴은 안나오고 손이나 발만 나와서요
    그것도 좀 개운치않고 그러네요~
    흥식아버지 구속되고 다들 안심할때
    동네 떠나는 흥식이가 소림끼치게 씨익 웃으면서
    끝나는건 아닐지
    아이구 이놈의 의심병ㅎㅎ

  • 14. 흠흠
    '19.11.21 12:25 PM (211.36.xxx.81)

    역시ㅋㅋㅋㅋㅋ정답이 나와도
    의심하는분들 있을거라생각했네요;;;;;;;

  • 15. ㅇㅇ
    '19.11.21 12:27 PM (175.223.xxx.114)

    글구 피부샵 우산 빌려준거 흥식이 아버지 맞아요?
    설마 그 언니가 노인네가 우산 빌려줬다고 자기 좋아한다고 생각할까요??

  • 16. 뭔가
    '19.11.21 12:42 PM (73.83.xxx.104)

    향미가 재워 달라고 할 때 아저씨 부르고 쫓아갔잖아요.
    왜 흥식한테 아저씨라고 한거죠.
    아니면 골목에선 흥식이 아버지였는데 집에 가서 흥식이 보고 놀란 건가요?
    또 용식이가 페인트할 때 뒤에서 테이블 라이터로 긁고 있던 사람은 흥식인가요?

  • 17. 저도
    '19.11.21 12:44 PM (182.69.xxx.154)

    끝난거야 하면서도 미련이 남아요ㅜㅠ
    흥식이가 이사간 곳에서 다시 사건이 펼쳐지는 건 아닐까
    이러면서요.

  • 18. ㅎㅎ
    '19.11.21 12:44 PM (1.235.xxx.16)

    우산 빌려 준 거 흥식이 아버지 맞아요.
    어제 자백했잖아요.
    우산 빌려줬다고.. 그리고 그 피부샵 언니가 우산 얘기하면서 왜 자기한테는 똥파리만 붙냐고.. 그렇게 얘기하는 걸 흥식이 아빠가 듣는 장면 나왔어요.
    별 것도 아닌 게 까분다고 하면서.. 그래서 죽인 거예요.

  • 19. 퍼플로즈
    '19.11.21 12:45 PM (1.243.xxx.136)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우리나라 들마가 그랬다
    반전에 반전....법인이 확실해도
    뭐 반전이 있지 않을까하고 마구
    찾고 다닌다.
    한국 드라마가 우리를 의심병환자로 만들었다.
    ㅋㅋ

  • 20. ㅇㅇㅇ
    '19.11.21 12:47 PM (175.223.xxx.114)

    작가가 마지막까지 헷갈리게 하고싶거나 진짜로 뭔가 있거나 최소 둘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 21. 우산
    '19.11.21 1:05 PM (222.108.xxx.181)

    다른 사람 아니에여? 다른 사람 이야기지만 화 낸건 줄..

  • 22. ㅇㅇㅇ
    '19.11.21 1:20 PM (175.223.xxx.114)

    보통 20대 젊은여자가 할배급이 우산빌려줬다고해서 그걸 똥파리 꼬인다고는 안하죠. 우산 빌려준거 흥식이 아닐까요?

  • 23. .....
    '19.11.21 2:00 PM (210.100.xxx.111)

    저도 궁금한게 흥식이 아부지가 못걷는걸로 다 알고 있었는데
    동백이는 흥식이 아부지가 누군지 얼굴도 몰랐던가요?

  • 24. ㅎㅎ
    '19.11.21 2:05 PM (223.62.xxx.130)

    정말 깝깝하네요...
    안보셨으면 드리마를 보세요.. 보고 얘기하세요.
    보셨으면 정확히 다시 보세요.

  • 25. ㅇㅇㅇ
    '19.11.21 2:19 PM (182.221.xxx.74)

    흥식이 아부지는 사고로 못 걷는줄 아는데 사실은 걸을 수 있었던 거에요. 흥식이 아부지가 낮엔 집에만 있으니까 동백이는 얼굴 모를 수도 있겠죠

  • 26. 행복
    '19.11.21 2:33 PM (220.72.xxx.181)

    흥식이아버지가 범인 맞는거 같아요.
    본인은 물론 아들 흥식이를 욕하고 무시한 사람들도 까불지 말라고 하면서 일을 저지른 듯.

  • 27. ㅁㅁㅁㅁ
    '19.11.21 6:53 PM (119.70.xxx.213) - 삭제된댓글

    사고로 못걷게돼서 5년간 살인을안한거고
    제대로 걸을수 있게 된건 최근인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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