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향미동생은 그냥 거기서 끝난거죠?
ㅇㅇ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19-11-21 10:20:10
그냥 누나가 보낸 양말들 보고 뭐 깨닫거나 후회는 한건가요? 여전히 귀찮아하고 별생각 없어보이던데...
IP : 223.62.xxx.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19.11.21 10:22 AM (222.101.xxx.249)걔는 그냥 자기 삶을 살거같아요. 원래 가족없이 혼자 산듯이.
가끔 누나 생각하겠죠. 지금가족한텐 말안하고요.2. ㅐㅐㅐㅐ
'19.11.21 10:25 AM (14.52.xxx.196)갸는 그냥 자기 삶을 살겠죠
그나저나 향미가 삼킨 노란물질의 정체는 뭘까요?
향미 인생 너무 불쌍해요
운좋으면 제시카, 운나쁘면 향미
이거 너무 대단한 대사같아요
계속 묵직하게 남아있네요
향미 너무 불쌍해요3. 그거
'19.11.21 10:30 AM (223.38.xxx.35)그거 소음방지 귀마개 아닌가요? 3M같은데서 나오는..
흥식이 아버지가 시끄러운거 싫어하니 이용할거 같은데 향미가 범인 단서 주려고 삼킨거 같아요.
혹시 흥식이가 범인? 이라 생각했다가도 요거 땜에 아버지일거 같다는.4. 싸이코패쓰
'19.11.21 10:31 AM (115.143.xxx.140)그 드라마의 진짜 싸이코패쓰는 향미 동생이라고 생각해요
5. ,,,,
'19.11.21 10:32 AM (115.22.xxx.148)윗님 그거 귀마개랍니다...용식이가 귀마개 케이스도 쓰레기에서 찾아내는 장면도 나왔구요...까불이가 소음에 미치잖아요...향미 동생 정말 네가지 없는놈이예요...전어제 향미 시신은 호수중앙에서 나왔는데 왜 쓰고 있던 헬멧은 낚시터 근처에서 발견되었을까 의문을 내내 가졌는데 어제 까불이옆에 헬멧만 남은거 보면서 작가의 섬세함에 놀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