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주변에도 이런쪽 일을 하는사람이 없다보니 기초 지식이 너무 없고 궁금해서요
제가 생각하는게 맞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1.세금 계산서라는건 연말정산때 환급 받으려고 발행받는거 맞나요?
또다른 목적이나 용도는 무엇인가요?
2.예를 들어 생산자a, 도매상b,소매상c,소비자d가 있을때
생산자는 도매상에게
도매상은 소매상에게
소매상은 소비자에게
물건 구매한 수량과 금액만큼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게 되어 있는거 맞죠?
여기서 소매상은 소비자에게 부가가치세가 따로 기재된 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는게아닌
간이세금계산서 역할을 하는 신용카드 영수증같은 영수증을 주는거구요
3.세금계산서와 자료는 같은말인가요?
4.a-b-d 세 사람 사이에 세금 계산서를 발행하는 액수가 정해져있나요?
5.세금 계산서 발행은 재화 또는 용역을 공급하고 발행해주는거라고 되어 있는데
용역을 공급해주는경우는 예를 들어 어떤 경우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국세청에서 세금 걷기 위한 수단이예요.
즉 세금계산서가 발행되면 바로 국세청전산에 꽂히죠.
세금계산서는 매출을 올릴때마다 그에 맞는 세금계산서가 발행되니 무제한이고요.
만약 세금계산서 발행과 나중에 결산시 틀리면 국세청에서 연락와요. 그러니 신중하게 발행하고 국세청홈피에도 정확하게 신고해야겠죠. 원글님이 말한 abc사이에 발행한 세금계산서가 잘못 신고되면 모두다에게 물어봐서 추적해요 ㅋ
용역은 일한 댓가죠. 예를들어 건물청소시키는거... 용역계약맺고 청소시키면 청소업체에서 매달 세금계산서 건물주에게 발행해요. 그게 모두 국세청전산에 오토로 입력됩니다.
세금계산서는 연말정산과 전혀 상관없구요
매출이 발생하면 세금계산서를 발행합니다
발행된 세금계산서를 근거로 부가세를 납부하거나 환급받습니다
a-b-C사이에 정해진 금액은 없고
서로 납품하기로 약정한 금액으로 발행합니다
용역을 공급하기로 한경우는 물건이 아닌 서비스 예를들어 디자인을 해주기로 하고 대금을 주고 받을경우를 말합니다
신용카드영수증은 간이영수증하고는 다릅니다
신용카드 매출영수증은 세금계산서를 대체하지만 간이영수증은 세금계산서를 대체하지 못합니다
연말정산은 봉급받는 근로자만 하는거고요
결산시 매입세금계산서가 있으면 그 만큼 환급을 받게 되는거고요
세금계산서가 없으면 비용처리 안됩니다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는것은 법적인 의무이기 때문이죠
세금계산서를 발행안하면 그만큼 세금을 안내는것이죠
세금계산서 발행안하면 가산세 내고 형사처벌까지 받습니다
재화는 물건 용역은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