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소원 들어주기로.
전 3:0, 남편은 3:1을 얘기했었구요. 결국은 제가 이겨서 ㅋㅋㅋ
그래, 소원이 뭐야 하길래. 이따 얘기해줄께 하고 좀 생각을 해봤죠
남편한테 자기 전에 잠자리에서 아프지만 마. 그럼 돼 그게 내 소원이야 하니
잉. 왜 착한척이야 하길래. 아니야 진짜야 했어요
그냥 살짝 자랑 해보려고 올려요 ㅎ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브라질 축구 경기
set 조회수 : 943
작성일 : 2019-11-20 17:43:28
남편이랑 내기 했었어요 ㅎㅎ
IP : 221.150.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oy
'19.11.20 6:00 PM (59.5.xxx.111)이쁘게 사시네요 부러워유 ^^
2. 저라면
'19.11.20 6:03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내일 저녁은 외식이라고 했을텐데
원글님 착하시네요3. 0O
'19.11.20 6:22 PM (112.153.xxx.175) - 삭제된댓글ㅋㅋㅋㅋ
왜 웃음 만 날까요. ^^
남편이 좋아했을께예요4. ㅇㅇ
'19.11.20 6:33 PM (106.102.xxx.51)학교때 수필생각나요.
왕후의밥 걸인의 찬이었나.5. ....
'19.11.20 7:45 PM (223.62.xxx.53)귀엽고 선한 커플이시네요 우리딸들도 이렇게 살았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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