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유퀴즈 꼬마 너무 귀엽 ㅋㅋㅋ
어쩜 그리 똑똑하고 지혜로운지... 최소 인생 2회차 인듯 했어요 ㅎㅎ
애기들이 어쩜 그럴까요?~~~ 엄마미소 ㅎㅎㅎ
1. ...
'19.11.20 3:50 PM (175.125.xxx.149)순수한데 자기 생각을
또박또박 침착하게 말해서
느무 귀여웠어요.2. ..
'19.11.20 3:54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주은이요? 저도 어제 보다가 완전 감동 ㅠㅠ
신이 본인에게 넘치게 준 것과 부족하게 준 것이 뭐냐고 질문하니까 어른들은 이것저것 대답하는데 주은이는 신이 저한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신 것 같다고 하는데 울컥 했어요.
조세호한테 멋지다고 말하고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한 것도 웃겼구요 ㅋㅋ 조세호가 가끔 유재석이 미운데 어찌해야 하냐고 질문하니까 그래도 잘해줘야 한다 왜냐하면 소중한 사람이니까 라고 대답한거랑 사랑이 뭐냐고 물으니까 갑자기 껴안고 싶어지는 것이라고 말한 것도 감동이었어요. 붕어빵이랑 오뎅 좋아하는 주은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ㅎㅎ3. 음음음
'19.11.20 4:16 PM (220.118.xxx.206)울 남편은 반하더라고요..저 애 이천 스타되겠다고..
4. 감동
'19.11.20 4:26 PM (1.239.xxx.79)솔직히 초등고학년 우리애보다도 말을 잘 하더라구요.~특히,그 아이아빠 보면서 엄청 뿌듯했을듯...^^
5. ....
'19.11.20 5:01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유재석이 이야기 더 하고 싶어서 자리를 못 뜨고
아빠 미소로 눈에 꿀 떨어지는 거 보셨어요?
저도 고딩딸 있지만
저런 귀엽고 천사같은 딸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6. 와
'19.11.20 5:32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60먹은 저보다 더 생각이 깊고 조리있게 말하던데요?
카메라 들이대고 대본없이 불쑥 질문하는데 전혀 당황하지않고
자판기처럼 바로바로 나오는데 영재급 지나 천재급으로 봐도 되겠어요.7. ㅎㅎㅎ
'19.11.20 5:57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사랑스럽죠
무들고 춤추는것도 넘 웃겼어요
오늘 제주도에서 촬영하고 있다네요
시즌 막방 촬영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