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유퀴즈 꼬마 너무 귀엽 ㅋㅋㅋ

ㅋㅋㅋ 조회수 : 2,132
작성일 : 2019-11-20 15:25:42
오뎅 붕어빵 먹다 만난 꼬마 보셨어요?

어쩜 그리 똑똑하고 지혜로운지... 최소 인생 2회차 인듯 했어요 ㅎㅎ


애기들이 어쩜 그럴까요?~~~ 엄마미소 ㅎㅎㅎ
IP : 58.148.xxx.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0 3:50 PM (175.125.xxx.149)

    순수한데 자기 생각을
    또박또박 침착하게 말해서
    느무 귀여웠어요.

  • 2. ..
    '19.11.20 3:54 PM (221.159.xxx.185) - 삭제된댓글

    주은이요? 저도 어제 보다가 완전 감동 ㅠㅠ
    신이 본인에게 넘치게 준 것과 부족하게 준 것이 뭐냐고 질문하니까 어른들은 이것저것 대답하는데 주은이는 신이 저한테 모든 것을 아낌없이 주신 것 같다고 하는데 울컥 했어요.
    조세호한테 멋지다고 말하고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한 것도 웃겼구요 ㅋㅋ 조세호가 가끔 유재석이 미운데 어찌해야 하냐고 질문하니까 그래도 잘해줘야 한다 왜냐하면 소중한 사람이니까 라고 대답한거랑 사랑이 뭐냐고 물으니까 갑자기 껴안고 싶어지는 것이라고 말한 것도 감동이었어요. 붕어빵이랑 오뎅 좋아하는 주은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ㅎㅎ

  • 3. 음음음
    '19.11.20 4:16 PM (220.118.xxx.206)

    울 남편은 반하더라고요..저 애 이천 스타되겠다고..

  • 4. 감동
    '19.11.20 4:26 PM (1.239.xxx.79)

    솔직히 초등고학년 우리애보다도 말을 잘 하더라구요.~특히,그 아이아빠 보면서 엄청 뿌듯했을듯...^^

  • 5. ....
    '19.11.20 5:01 PM (218.235.xxx.64) - 삭제된댓글

    유재석이 이야기 더 하고 싶어서 자리를 못 뜨고
    아빠 미소로 눈에 꿀 떨어지는 거 보셨어요?
    저도 고딩딸 있지만
    저런 귀엽고 천사같은 딸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 6.
    '19.11.20 5:32 PM (211.36.xxx.222) - 삭제된댓글

    60먹은 저보다 더 생각이 깊고 조리있게 말하던데요?
    카메라 들이대고 대본없이 불쑥 질문하는데 전혀 당황하지않고
    자판기처럼 바로바로 나오는데 영재급 지나 천재급으로 봐도 되겠어요.

  • 7. ㅎㅎㅎ
    '19.11.20 5:57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사랑스럽죠
    무들고 춤추는것도 넘 웃겼어요
    오늘 제주도에서 촬영하고 있다네요
    시즌 막방 촬영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5335 코로나때 찐 3키로 뺐는데요 . . ... 14:21:16 34
1645334 휴대폰 껐다 켜는데 속터짐. 1 우쒸 14:20:16 53
1645333 붕어빵 한개 천원까지 나온 모양이네요 3 aa 14:18:29 97
1645332 초등생 팔당겨서 아동학대 유죄된 교사 대법에서 뒤집힘 2 ... 14:18:01 122
1645331 육군중령이 여군무원 토막내서 죽인사건 보셨어요? 2 ... 14:15:09 520
1645330 직장다니며 상안검 하신분 있나요? 1 .... 14:11:50 89
1645329 색깔 변한 새 어그부츠 어떻게 할까요 ㅠㅠ 2 ........ 14:08:29 178
1645328 마음이 넘 힘들어요. 3 14:06:17 586
1645327 법사위생방) 김건희 특검법,한동훈자녀 논문대필 특검법 3 김건희 특검.. 14:06:07 327
1645326 중학생 과외 선생님 어떻게 구하시나요 지방광역시에요 1 과외 14:05:08 105
1645325 트래블카드의 이점이 뭘까요? 10 ..... 14:03:19 361
1645324 판소리 하는사람 특유의 걸걸한게 쉰목소리랑 달라요? 3 목소리 14:02:12 330
1645323 내의 소재 ... 14:01:23 48
1645322 드라마 아들과 딸 명작이네요! 7 아들과딸 13:58:00 517
1645321 자꾸 후회하는 것도 습관이겠죠. 9 습관 13:57:34 391
1645320 집안 목공 공사를 엘리베이터실서 하나요 7 ... 13:56:12 398
1645319 오늘 부고 소식 ........ 13:55:15 788
1645318 인천공항 내 저녁 식사는 어디서 하세요? 3 ... 13:54:57 294
1645317 디올백은 부인이 받은거라 무죄라면 6 ㄱㄴ 13:52:12 601
1645316 솔캠도전 ㅎㅈ 13:50:30 91
1645315 혼자 여행은 깊은 독서와 같군요 6 13:48:34 712
1645314 尹 , 연일 최저 비상…용산 "방안 강구 중 기다려 .. 11 머시라 13:47:04 827
1645313 국회의원도 정년제도를 1 ... 13:45:35 231
1645312 필립 안 커디 "도산의 유산은 훌륭하지만 아직 완성되지.. 1 light7.. 13:42:34 384
1645311 불고기 잴 때 콜라/사이다 넣어도 맛 차이가 크게 안나나요? 2 라라 13:40:25 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