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 모다아울렛이란 곳에서 주문했는데
대표전화는 패션플러스더라고요.
반품비 내고 물건은 바로 보냈는데
반품 보류라며 일주일이 되도록 처리가 안되서
11번가 측에 문의하니
아이디 주인인 남편이 직접 연락하지 않음
자기들은 암것도 못해준다고,
엄청 짜증낼 게 뻔해서 그것만은 피하고 싶거든요 ㅠㅠ
검색해보니 패션플러스라는 곳이
반품 환불 안해주는 걸로 악명이 높네요.
소비자보호원에 신고까지 한 사람도 있다는데
정녕 그렇게까지 해야되는 건지...
에휴 그냥 몇만원 잃었다 쳐야되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저 업체는 구매 시
매우 주의 요망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