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가 재미있어서 공유합니다.
일본 국립방사선의학연구소의 다카하시 히데히코 박사가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해보았다. 먼저 ‘동창생이 사회적으로 성공해 부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장면을 상상하라고 했더니 뇌의 전대상피질 활동이 활발해졌다. 전대상피질은 불안한 감정이나 고통에 관여하는 곳이다. 반대로 ‘그 부러웠던 동창생이 불의의 사고나 배우자의 외도 등으로 불행에 빠졌다’고 상상하게 하자 쾌감을 관장하는 측좌핵 활동이 왕성해졌다.
(중략)
네덜란드 로이덴대학교 연구진에 따르면 학업성적이 부진하고 자신감이 없는 사람이 자기보다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실수에 대해 더 큰 쾌감을 느꼈다고 한다. 못난 사람일수록 남과 더 많이 비교하고 시기와 질투도 많이 하는 것이다. 학업성적이 올라가고 자신감을 회복하자 남의 불행을 보고 느끼는 쾌감의 정도가 줄어들었다. 시기와 질투를 물리치기 위해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존감을 스스로 끌어올려야 한다.
결론: "자신이 못날수록 더 시기한다."
여자미모도 빼놓을 수 없는 얘기죠
예쁜여자일 수록 다른 예쁜여자들 흠, 꼬투리 안잡아요.
못생긴 여자들이 유독
다른여자들 세세히 비난하고 까다로운 기준들이대며
흉보는거죠.. 더욱 못생겨 보이는 이유 중 하나이죠
심보가 그래서 못난이들은 더 못나지는거 ㅋㅋ
동창생이 불의의 사고나 배우자의 외도 등으로 불행에 빠졌다에 쾌감을 느낄정도이면 도대체 인간관계를 뭐하러 맺고 사는걸까요...ㅠㅠ 이부분은 좀 놀랍고 만약에 남의 불행에 그렇게 쾌감을 내자신이 느낀다면 내스스로도 혐오스러울것 같아요..ㅠㅠ
동창생이 불의의 사고나 배우자의 외도 등으로 불행에 빠졌다에 쾌감을 느낄정도이면 도대체 인간관계를 뭐하러 맺고 사는걸까요...ㅠㅠ 이부분은 좀 놀랍고 만약에 남의 불행에 그렇게 쾌감을 내자신이 느낀다면 스스로도 혐오스러울것 같아요..ㅠㅠ 그런 감정을 느끼는 내자신이 너무 싫을것 같아요..
맞아요 못생긴애들이 남의 외모에 지적질을 많이 하더라구요.지가 이쁜줄 알고 지애 못하는거 생각안하고 남의애 폄하하고
기사보니 왜 그런지 이해가 확 되네요..
하긴 친구가 성형살짝 해서 예뻐지면 원래 예뻤던 애들은 신경도 안써요(그래봐야 자기가 더 이쁘니까 ㅎㅎ) 못냄이들이 열폭해서 물고뜯더라구요.
사람일수록 남과 더 많이 비교하고 시기와 질투도 많이 하는 것이다. 학업성적이 올라가고 자신감을 회복하자 남의 불행을 보고 느끼는 쾌감의 정도가 줄어들었다. 시기와 질투를 물리치기 위해선 자신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존감을 스스로 끌어올려야 한다.
이 대목이 사실이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