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라 캔디통안에 먹고 남은 드림카카오초콜렛 여러알을 넣어뒀는데..
퇴근하고 피곤해서 그걸 방바닥에다가 던져두었어요.
안에 초콜렛이 들어있다는 걸 까맣게 잊은 채로요.
오늘 출근하면서 챙겨온 레몬캔디를 먹으려고 뚜껑을 여니..
아뿔싸...........초코가 녹아 아주 범벅이 돼있네요.
생전에 듣도보도 못한 레몬초코캔디가 되었어요.
보일러의 작용도 생각치 못하고,,바보같은 실수를 저질렀네요
이런 실수가 점점 늘어가는데 백치가 되어가는 기분이예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