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내 편의점인데 애기엄마들 반상회하시네요.
싸온 귤이랑 빵 꺼내놓고 내복얘기중.. 제가 결국 자리 옮겼어요.
편의점 커피 얼마한다고 한잔 사고 종이컵 2개 당당하게 요구해서 나눠마시네요. 저렇게 되지는 말아야지 다짐해요...
1. 아기들
'19.11.20 9:36 AM (223.39.xxx.192) - 삭제된댓글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내고
추워서 편의점에 들어와 커피한잔 마시는거 아닐까요?
그렇지 않고선 이 추위에 누가 아침부터 편의점에 가서 사람을 만날까 싶어서요.2. 진상
'19.11.20 9:36 AM (223.38.xxx.58)뭐라하면 불친절하다고 본사에 항의하고 맘카페 올리겠죠
3. 헉
'19.11.20 9:38 AM (115.143.xxx.140)젊은데 벌써부터 그런 무매너로 나가면 어떡하나요..
자두 엄마도 그렇게는 안하겠어요.4. 원글
'19.11.20 9:39 AM (175.223.xxx.77)그렇겠죠. 등원시키고 커피마실수있죠. 근데 가져온 음식에 커피는 나눠마시며 크게 웃고 떠드니하는 말이에요.
알바 여학생이 있어서 뭐라고 하지 못하는듯..
저는 그냥 제가 피해 나왔어요.5. 핵심
'19.11.20 9:41 AM (110.5.xxx.184)편의점에서 커피 한잔이 뭐가 문제겠어요?
커피 나눠마시며 자기집인양 크게 웃고 떠드니 문제지.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이냐 아니냐가 문제입니다.6. 그게
'19.11.20 9:43 AM (210.217.xxx.103)갈데 없나보죠. 안쓰럽게 보세요. 미워하지 말고.
맘충이라는 단어 자체가 나쁜게 그저 어린 애들 엄마들을 실눈뜨고 바라보게 만들었죠.
언어가 그래서 중요한 것.7. ㅎㅎㅎ
'19.11.20 9:47 AM (39.7.xxx.105)그맘때 엄마들이 세상이 자신과 자기아이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해요 아이에 들떠서 객관성이 없어지죠
아 그러고보니 그게 죽 유지되는것 같아요 나이들수록 더 나빠지는 경우도 많은듯요8. ....
'19.11.20 9:48 AM (1.237.xxx.189)그렇게 아끼고 또 열심히 살림하고 애 키우겠죠
9. 어휴.
'19.11.20 9:48 AM (119.198.xxx.59)조용히 커피만 마시다 가면 누가 뭐래
하하하
호호호
편의점 떠나가라 웃고 떠들는거 눈에 선하네요.
혼자면 구석에서 짱박혀 존재감도 없을 것들이
2ㅡ3명만 모여도 지구가 떠나거라
우리들 여기있소 꼴같잖은 존재감 뿜뿜.
지나고나면 다 쓰잘데기 없을 인맥 유지하느라
아침부터 남의 사업장에서 피해주면서
잘들 쳐 노는 짓거리다 그쵸.
ㅉㅉ10. 개념빵
'19.11.20 9:48 AM (223.62.xxx.157)싸온 귤 빵 쳐머글려면 집구석서 먹지 추운데 ㅈㄴ들한다 ㄱ
11. 여자망신은
'19.11.20 9:52 AM (211.246.xxx.234)다 시키네
미친년들이12. 아휴
'19.11.20 10:02 AM (112.133.xxx.6)그럴시간에 단체로 두세시간
알바라도 다녔음 좋겠어요
ㅠ ㅠ몰려다니며 그러는거 진절머리나요13. ....
'19.11.20 10:10 AM (223.38.xxx.107)그렇게 아끼고 또 열심히 살림하고 애 키우겠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휴 이런 인간들이 온갖군데 진상떨고 다니는거군요
저건 엄연히 민폐끼치는건데
그걸 아끼는거라니
아끼고 살고 싶음 민폐끼치지 말고 집에서들 만나면 끝14. ,,,,,,
'19.11.20 10:10 AM (58.124.xxx.80)에혀
남의 가게 이미지에 먹칠15. ..
'19.11.20 10:11 AM (58.236.xxx.31)읽기만 해도 싫네요
16. ㆍ
'19.11.20 10:41 AM (116.32.xxx.28) - 삭제된댓글제발 민폐행동 할거면 몰려다니지 마요
그들도 개별로 움직일땐 조심조심 행동하는 사람이겠지요17. 헐
'19.11.20 10:47 AM (14.45.xxx.149)싸온 귤ㆍ빵에 시끌시끌 반상회
편의점알바니깐 아무소리 못하지
저런 진상들이 유니걸레내복 줄서서 얻어입을듯18. .....
'19.11.20 10:59 AM (222.108.xxx.84)자기들끼리 앉아서 먹고 대화할 수는 있는데...
그래도 각1개는 사셨으면 그나마 괜찮았을 텐데 ㅠ19. 멀쩡한
'19.11.20 11:31 AM (175.118.xxx.47)집놔두고 남의 영업장에서 뭔짓이래요
우리애어릴때는 아무집이나가서 맥심한잔씩하고
1시간쯤 수다떨다 헤어지곤했는데20. ?
'19.11.20 11:39 AM (27.165.xxx.249) - 삭제된댓글딱 진상인데요.
쉴드칠 여지가 없는.21. 33
'19.11.20 11:45 AM (222.108.xxx.17)커피숍은 죽었다깨나도 못 가겠네요 비싸서 나눠마셔도 안될듯
22. 음
'19.11.20 12:20 PM (223.39.xxx.194)영끌해서 집사느라 아껴야해서 커피도 못사먹는거 아닌가싶네요
23. ..
'19.11.20 1:06 PM (183.101.xxx.115)전 맘충이라는 누가 만든건지 모르지만
진짜 잘 만든거 같아요.
맘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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