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집값은 떨어질지 모르나 강남은 글쎄요
특히 지방 투기꾼이 지나간곳
학군도 별로 일자리도 별로 그냥 집값만 올라간곳들은
조정되겠죠
강북도 교통안좋은 곳들은 마찬가지고
근데 강남은 적어도 폭락은 없을거라고 봐요
일자리 교통 학군 주변인프라
거기에 산다는거 하나로 붙는 프리미엄까지
imf때도 가장 늦게 떨어지고 가장먼저 폭등했죠
10프로 떨어지면 20프로 올랐고
우상향이 아닌적이 없었고
한국정도의 경제력을 갖은 국가에서
소규모 부촌들 보면
결국
평당 1억까지는 무난하게 오르지 싶어요
특히나 폭락을 비시는 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욕망은 강남이란 곳으로 모이고
투영되더라구요
늘 온갖 포탈에서 폭락을 말할때
반대로 강남은 비웃으며 오르는거 보면
확실히 서민들의 인식과 안목 수준이
강남을 따라잡지 못하는것도 있고
1. ...
'19.11.20 12:05 AM (117.111.xxx.144)서민이 왜 서민이냐면 남들 치열하게 정보싸움하고 치밀하고 기민하게 움직일때 그저 기우제 지내듯 비나이다 비나이다만 하며 남탓 정부탓 하며 앉아서 볼멘소리만 하니 서민에서 못벗어나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늘 기회는 있고 그걸 자기것으로 만들어야지 나랏님이 해주시겠지 하며 바라보면 영원히 그생활 청산 못하더라구요
2. 노노노논
'19.11.20 12:07 AM (14.40.xxx.172)절대 아닙니다
서울을 너무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서울시내가요 생각보다 아주 좁은 도시예요
서울 지하철은 엄청나게 빽뺵하게 미로같이 전 구석구석을 안가는데가 없고
아래로 경기도 성남 하남 위로 춘천 인천 등 다양하게 다 뻗어있어요
서울안만 가지고 이야기하자면 서울안은 어느 구석이든 교통이 아주 잘 발달한 분지예요
강남만 특별히 교통 좋은거 1도 없고 오히려 그동네는 교통지옥에 해당하는 동네구요
교육은 과열된 사교육 시장만 있을뿐 앞으로 미래세대를 보면 중고 교육과정 바뀌고 학교개편되고
해서 큰 혜택도 없게돼요 어딜가나 비슷한 풍경에 강남도 아파트촌이 아닌곳은 빌라촌도 있고 그런
동네거든요 그런데 괜히 강남강남 떠들어댄 호사가들때문에 일부러 거기 물가가 더 비싸고
그런식으로 책정되어있는것도 다 거품이에요
강남의 거품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데요
아파트값이라고 불패라고 외치는사람들이 한심한거죠
강남의 택도 아닌 몇 아파트가격들 있죠 그런곳은 대폭락하는게 수순입니다
강남 안목수준 타령하는 원글은 되게 무식하네요
일반적으로 원글같이 무식한 사람이 이런 소릴 잘합니다3. 그냥
'19.11.20 12:08 AM (1.231.xxx.157)살라고 하세요
올라도 팔고 이사 못나오더라구요
더 오를까봐
세금 많이 내고 계속 살면 되겠죠4. 어제인가?
'19.11.20 12:10 AM (223.62.xxx.197)거기 팔지못하고 그냥 가난스럽게 산다는 글 있었잖아요 그냥 냅둬요 각자 알아서들 살게..
5. ...
'19.11.20 12:11 AM (117.111.xxx.144)82니 다른 사이트 강남 폭락을 외친게 제가 알기로 몇년주기로 늘 있어왔는데 폭락을 했나요 우상향을 했나요 강남이 거품이면 강북이나 지방은 말할것도 없죠. 강남은 희소성이 있고 수요는 계속되고있어요. 그리고 지하철만 타시는분이신가봐요 아침마다 동부간선 올림픽 남부순환 강변북로 죄다 막히는 이유가 강남 출퇴근이 가장 큰데
6. 맞아요
'19.11.20 12:11 AM (1.231.xxx.157)강남 부러워 말고
돈에 맞게 세를 살든 집을 사든 하면 되죠
집으로 돈 벌려고 하니 열받죠7. 눼눼
'19.11.20 12:12 AM (1.231.xxx.157)강남이 최곱니다
8. ..
'19.11.20 12:14 AM (117.111.xxx.144)각자 자기 주제나 분수에 맞는 동네에서 살면 문제가 없죠 다만 누구나 상승욕구가 있고 자식 교육이라면 물불안가리는게 한국 사람이구요. 교육제도는 윗님 말씀처럼 바뀔 가능성 현재는 없죠 왜냐면 지금 대한민국 지도층 상류층이 전부 강남에 살기 때문에요
9. 그냥
'19.11.20 12:17 AM (58.123.xxx.172) - 삭제된댓글명품갖고 싶은 논리랑 같아요. 명품이 품질도 좋고 좋자나요 단지 비쌀뿐.. 그렇지만 그런거에
안같는 사람도 늘어나고, 다른 상품들의 질이 높아지면 명품에 대한 촌스러운 집착이 사라질 거예여.
다른 지역들 지방과 변두리의 삶의 질의 문제지 강남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살고 거기로 몰려 끼리끼리 살고 싶어하는 그런 심리가 엘리트 의식을 부추기고
강남불패를 부추기는 거죠.10. 그런데
'19.11.20 12:18 AM (58.123.xxx.172)명품갖고 싶은 논리랑 같아요. 명품이 품질도 좋고 좋자나요 단지 비쌀뿐.. 그렇지만 그런거에
가치를 안두는 사람이 늘어나고, 다른 상품들의 질이 높아지면 명품에 대한 촌스러운 집착이 사라질 거예여.
즉 다른 지역들 지방과 변두리의 삶의 질의 문제지 강남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거기에 살고 거기로 몰려 끼리끼리 살고 싶어하는 그런 심리가 엘리트 의식을 부추기고
강남불패를 부추기는 거죠.11. 음
'19.11.20 12:18 AM (1.230.xxx.9)집값이 떨어져도 강남이 제일 나중까지 버티다 떨어지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떨어질때는 떨어져요
다른 곳보다 집값이 높아서 떨어지는 폭도 크더라구요12. 대단히
'19.11.20 12:19 AM (14.40.xxx.172)웃긴 원글일쎄 지도층이 어딨어 무슨 지도층이요 뇌에 변들어있는 지도층?
돈많은 졸부들이 대거 사는 강남이요13. ...
'19.11.20 12:20 AM (116.121.xxx.179)강남이 떨어질땐 제일 많이 떨어졌어요
14. 원글의
'19.11.20 12:21 AM (14.40.xxx.172)그 되도안한 강남 선민의식
그런게 바로 사회악이요15. 아이스
'19.11.20 12:22 AM (122.35.xxx.51)원글님 일리 있다고 봅니다.
전 예전엔 강남 부심 비호감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다문화 가정이 너무 많아 한국인이 역차별 받는 초등학교 이야기 들으니
이젠 더더욱 강남 집값 오르겠다 싶더라고요.
그리고 주변에 보면
한국 상위 5%부자들은 점점 더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더군요. 그들이 강남 신축 가격 올릴 겁니다.
물론 전 돈 없어서 못사고요16. 강남=최상류층
'19.11.20 12:35 AM (73.182.xxx.146)이 공식이 성립되는한, 강남은 경기 흐름과 상관없는 자본주의의 마지노선이 될수 있겠죠. 그 어디라도 자본주의 경제 최상류층 밀집 주거지역은 생기기 마련이고...돈으로 밀고 들어와 남의나라 요지에 부동산 마구 사들어오는 짱깨들 말고는 웬만한 외국근로자들은 그런 지역에 집사기란 어려울테니..만약 다문화가정이 늘어나 한국이 점점 침식된다면 상대적으로 상류층밀집지역의 집값은 더더욱 천정부지로 올라가겠죠 ㅠ 짱깨들도 문제고 다문화 외노자도 문제고...온나라가 문제투성이..인데 정부에선 이걸 잡기는 커녕 부추기는 무능한 인사들밖에 없으니..
17. ..
'19.11.20 12:36 AM (223.62.xxx.97)금천구인가? 중국어랑 한국어 두개 쓰는 구로 지정하려는 움직임까지 있죠. 세상에...
18. .....
'19.11.20 12:36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글쎄요.. 다 떨어지면 좀 떨어지겠죠 ...
오를때 훅훅 오르던게 떨어질때는 또 훅훅 떨어지던데
뭘 혼자만 오를까19. ..
'19.11.20 12:39 AM (223.62.xxx.41)여긴 진짜 부동산에 관심없나봐요.
빈익빈 부익부에 양극화로 강남오름폭을
강북이 못쫓아가는데..20. ...
'19.11.20 12:51 AM (1.231.xxx.157)관심은 있는데 돈이 없슈~ ^^;;
21. ...
'19.11.20 1:03 AM (108.35.xxx.11) - 삭제된댓글강남에 부모가 물려준 집이나 건물팔고 강남을 확 떠버릴만한 인간이 없어요. 솔직히...제주변에도.
왜냐면 거기가 전부인줄 알고 어려서부터 살아서 타지역가면 죽는줄 알아요. 그래서 그냥 거기서 지지고 볶고
올라도 못팔고 팔아도 어찌 거기서 못벗어나고. 그러다가 좀 돈이 도는 집은 손자손녀 유학 보내면서 며느리 자식
같이 딸려 보내고 미국이나 영국물좀 먹다보면 좀 세상이 강남이 다가 아니네 하면서 몇년 소란(?)을 떨고 한국
외국 다니지만 또 외국서 정착하고 살기엔 의지,노력이 부족해서 다시 기어들어오면서 부모에게 손벌리는게 강남의
전형인데... 사실 정말 이게 거짓말 같은데 사실입니다. 부모가 30,40년전에 강남으로 어쩌다 들어와서 부동산과 함께
재미를 보고 승승장구하면서 그 자식들과 손자들이 덕보는 곳인데. 부를 어찌 이뤘든 그냥 거기서 딱 털고 나와서
자연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살질 못해요. 그것도 어찌보면 병이라면 병. 그유명한 강남병.22. ...
'19.11.20 1:09 AM (108.35.xxx.11) - 삭제된댓글강남에 부모가 물려준 집이나 건물팔고 강남을 확 떠버릴만한 인간이 없어요. 솔직히...제주변에도.
왜냐면 거기가 전부인줄 알고 어려서부터 살아서 타지역가면 죽는줄 알아요. 그래서 그냥 거기서 지지고 볶고
올라도 못팔고 팔아도 어찌 거기서 못벗어나고. 그러다가 좀 돈이 도는 집은 손자손녀 유학 보내면서 며느리 자식
같이 딸려 보내고 미국이나 영국물좀 먹다보면 좀 세상이 강남이 다가 아니네 하면서 몇년 소란(?)을 떨고 한국
외국 다니지만 또 외국서 정착하고 살기엔 의지,노력이 부족해서 다시 기어들어오면서 부모에게 손벌리는게 강남의
전형인데... 사실 정말 이게 거짓말 같은데 사실입니다. 부모가 30,40년전에 강남으로 어쩌다 들어와서 부동산과 함께
재미를 보고 승승장구하면서 그 자식들과 손자들이 덕보는 곳인데. 부를 어찌 이뤘든 그냥 거기서 딱 털고 나와서
자연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살질 못해요. 그것도 어찌보면 병이라면 병. 그유명한 강남병.
그러니 거기서 돌고 돌고 그러면서 또 외부에서 강남병 걸려서 강남입성이니 뭐니 해대니 가격은 자꾸 올라.
땅은 한정적이니. 게다가 정부에선 거기 또 사는 정치인들 많으니 덩달아 내리느니 올려라 분위기.23. ...
'19.11.20 1:09 AM (108.35.xxx.11)강남에 부모가 물려준 집이나 건물팔고 강남을 확 떠버릴만한 인간이 없어요. 솔직히...제주변에도.
왜냐면 거기가 전부인줄 알고 어려서부터 살아서 타지역가면 죽는줄 알아요. 그래서 그냥 거기서 지지고 볶고
올라도 못팔고 팔아도 어찌 거기서 못벗어나고. 그러다가 좀 돈이 도는 집은 손자손녀 유학 보내면서 며느리 자식
같이 딸려 보내고 미국이나 영국물좀 먹다보면 좀 세상이 강남이 다가 아니네 하면서 몇년 소란(?)을 떨고 한국
외국 다니지만 또 외국서 정착하고 살기엔 의지,노력이 부족해서 다시 기어들어오면서 부모에게 손벌리는게 강남의
전형인데... 사실 정말 이게 거짓말 같은데 사실입니다. 부모가 30,40년전에 강남으로 어쩌다 들어와서 부동산과 함께
재미를 보고 승승장구하면서 그 자식들과 손자들이 덕보는 곳인데. 부를 어찌 이뤘든 그냥 여기서 딱 털고 나와서
자연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살질 못해요. 그것도 어찌보면 병이라면 병. 그유명한 강남병.
그러니 거기서 돌고 돌고 그러면서 또 외부에서 강남병 걸려서 강남입성이니 뭐니 해대니 가격은 자꾸 올라.
땅은 한정적이니. 게다가 정부에선 거기 또 사는 정치인들 많으니 덩달아 내리느니 올려라 분위기.24. ...
'19.11.20 1:09 AM (210.223.xxx.229)맞는말.. 우리나라 욕망이 모이는곳이죠..
25. ....
'19.11.20 1:29 AM (175.223.xxx.179)위에 노노노논 님.
서울 집 값이 떨어질 거란 이유로?? 서울이란 도시가 좁아서 그렇다고 하셨는데 전 세계적으로 서울보다 큰 도시가 얼마나 될까요?
님이 런던이나 뉴욕 중심인 맨하탄 가심 좁아터져서 미칠 것 같다고 하실 듯 싶은데,
그리고 거기도 대중 교통으로 안 가지는데 없이 다 가고 중심부는 교통지옥인 거 마찬가지인데 하루가 다르게 부동산 가격 올라요. 십여 년 전에도 살인적인 집 값이 더 올랐어요.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솔직히 님처럼 근거도 없이 무조건 버블이라고 주장하는건,
내가 버블이라고 믿고 싶으니 버블이다. 내가 강남에 집이 없고 거기 집 산 사람들 다 망했음 좋겠으니 버블이다. 하는 거 같아 보입니다.
왜 십수년 전부터 부동산 전문가들이라고 하는 사람들 의견이 제각기 다른데도 다들
"그래도 돈 있음 강남에 사라. 가장 늦게 떨어질 곳이다."라는데는 동의해왔는지 그 이유에 대해선 전혀 모르죠? 알 턱이 있나요. 그저 종교처럼 내가 먹지 못할 포도는 무조건 시고, 내가 갖지 못할 부동산은 무조건 망한다만 외우고 있는데...26. 14님
'19.11.20 2:12 AM (115.86.xxx.72)님이 선민의식이니 뭐니 부정을 해도 엄연히 소득이나 교육등에서 지도층이나 상류층이라고 불리는 사람은 존재하고 그 사람들이 밀집해서 거주하는 지역역시 어느나라나 존재해요. 님이 아무리 부정해도 그건 전혀 그런 사회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구요. 본인의 바람은 그냥 바람인거지 사회는 전혀 다르게 돌아가니 참 안타깝네요
27. 역차별은 무슨
'19.11.20 3:10 AM (58.127.xxx.156)지금 올해 최초로 교육비 지출이 역대 최초로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해요.
초등 이하 아이들이오
아이들이 없거든요
과거 강남도 반값까지 폭락했었어요 불과 2012-2014
기억 못하시는구낭...ㅎ28. ㄱㄴ
'19.11.20 3:24 AM (175.223.xxx.51)깅남집값은 오르는 만큼 보유세 부담도 될것으로생갑됩니다
다주택자는 자금출처조사도 할테고요
대출제한도 계속될테고요
위의 세가지로부터 자유로운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않습니다
현정부의 정책의 방향성으로 알고있습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생각됩니다
덧붙여 전세자금도 강력히 제한해야된다고 봅니다.
능력대비 높은 전세자금받는것도 깅남집값 폭등의 원인입니다
전세금높은곳도 자금출처해야되고요29. 원글님 보세여
'19.11.20 3:35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경제력을 갖은 x
경제력을 가진 o30. 원글님
'19.11.20 3:35 A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경제력을 갖은 x
경제력을 가진 o31. 외국도
'19.11.20 3:55 AM (172.119.xxx.155)런던 중심가나
맨하탄 중심가나
가장 고가인 지역은 비교불가 엄청고가이고
안 떨어지지 않나요?
한국은 서로 섞여살고 단인민족이니
늘 비교하고 기준이 젤 높은 곳이 돼서
죄다 상대적 박탈감 느끼는 면도 있는 거 같아요.32. 사세요
'19.11.20 4:01 AM (24.7.xxx.195) - 삭제된댓글오랫동안 부동산 관심갖고 투자해온 사람인데요. 강남은 상승기에 잘 오르는대신 하락기에 가장 많이 내려요. Imf때는 실거래 자료가 없으니 2006년 상승기와 그 이후 하락기인 2013년까지 실거래 자료 비교해보세요. 강남아파트가 얼마나 하락했는지... 그리고 올 초 부동산 시장 얼었을 때도 다른 곳보다 강남이 더 떨어졌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부동산 상승기에 항상 나오는 말이 강남불패 ㅎㅎ
강남아파트가 하락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요즘같은 상승기에 강남아파트 많이 사세요.33. 지방민
'19.11.20 6:02 AM (125.182.xxx.27)인데 솔까 강남이거품제일심한거아닌가요 그래서 가장 먼저떨어질것같은데
34. 2008년도에
'19.11.20 6:59 AM (106.101.xxx.223)강남 집값만 안 떨어졌나요?
우리 이모 사서 6.7억 일년 사이 떨어져 울었다던데
강남에 영끌해서 집을 사셨는지 뫃라도
이런 글 쓰는.의도는 강남 집값은 안 떨어지니
5년전 10억 주고 산 아파트 5년 사이 30억 되었다는데
20억 오른 아파트를 사라는건지 말라는건지
글 쓰신 의도를 모르겠어요. 너무나 얄밉게 느쪄져요.35. 그리고 분수에
'19.11.20 7:30 AM (106.101.xxx.223)맞게 살라는 댓글 보니
82에 어울리지도 않은 분수를 가진
계층이신가본데 여기서 왜 이런 글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3년전 대출 2억으로 강남 갭투자해
2년만에 집값 15억 올라 고개 빳빳하게 들고 다니며
20년 살던 동네 사람들 수준 낮다고
자긴 강남에 집 있는
강남 사람이라고 난리치는 여자
전세금 못 내줘서 강남 못 들어가고 있는데
글 읽다 생각이 나네요.36. ...
'19.11.20 8:54 AM (58.123.xxx.13) - 삭제된댓글산이 높으면 골이 깊겠죠.
부동산 많이 오르신 분들
팔아야 내돈이죠~~~
앞으로도 오를거 같으니
팔지도 못하고...
본인 판단으로 대츨이자, 세금
감당할만하니
부동산 구입한거겠죠~~~37. 여기만큼
'19.11.20 9:25 AM (210.217.xxx.103)계급 계층 나누고 강남을 의식하는 곳도 없다고 생각..재미있어.
늘 자기는 그런거 관심 없고 초월 한 척들 하지만.38. ...
'19.11.20 10:48 AM (152.99.xxx.164)살아보고 얘기하세요.
저도 여러군데 살다 강남에 정착했는데 밖에서 이해가 안되던것이 살아보니 이해가 되네요.
뭐 신포도를 욕하는 심리도 이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