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국민과의 대화' 나라면 안했다"고 말한 이유
끝으로 그는 "그 모든 우려와 예상되는 폄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께서 왜 국민과의 대화를 하시는지는 알 것 같다"며 "어떤 기획도 의도도 연출도 없이 방송사가 정한 룰과 내용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대통령의 진심으로만 국민과 이야기 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세안 준비만으로도 일이 많으신데 ....
1. ..
'19.11.19 11:40 PM (211.205.xxx.62)정말 안했음 했어요. MBC 한심하더군요.
대통령님 일이 너무 많다는거 다들 알고있는데
그 질문지더미 하고는.. 기가 막혔어요.2. 휴
'19.11.19 11:43 PM (14.40.xxx.172)저도 오늘 진심 이런 프로는 하지 마시지 라는 생각했네요
지금 이시기도 부적절하고 이런 포맷 정말 아니라고봐요
기획 별로구요 휴 하시지 마시지 탁현민이 눈치는 좀 빠른거 같아요3. 질문하는
'19.11.19 11:49 PM (122.38.xxx.224)자들은 개돼지 떼처럼 달려들고...
4. 그래요?
'19.11.19 11:51 PM (211.36.xxx.214)우리가족들은 모두 좋았다는 반응이예요
허접한 질문에도 성의있는 답변보고 감탄했고요
대통령과 국민관계가 꼭 수준높아야될 필요없고
그저 대통령이 국민얘기 들어주는것만도 고마운 일이죠
이제껏 이런 대통령이 있었나요?
오늘 아주 좋았다고 생각하는 국민도 있음5. ...
'19.11.19 11:55 PM (218.236.xxx.162) - 삭제된댓글탁현민위원 페북보고 걱정이되기는 했었지만, 역시 문재인 개통령 잘해내셨어요
다만 아세안 정상회담이랑 한-메콩강 회담 앞두고 시기가 좀 부적절했겠어요
문재인 대통령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힘내시고 힘 받으셨길 바랍니다6. ...
'19.11.19 11:56 PM (218.236.xxx.162)탁현민위원 페북보고 걱정이되기는 했었지만, 역시 문재인 대통령 잘해내셨어요
다만 아세안 정상회담이랑 한-메콩강 회담 앞두고 시기가 좀 부적절했겠어요
문재인 대통령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힘내시고 힘 받으셨길 바랍니다7. 88
'19.11.19 11:56 PM (223.62.xxx.136)우리 대다수는 그냥 민초잖아요. 그냥 성군이 민초의 얘기를 듣는 자리 였다고 생각해요. 문통의 눈빛, 태도를 보면서 감화되는 느낌이었어요. 어쩜 그리도 진실하신지... 기자들 보다 질문수준도 좋았어요. 부족한 부분들은 차츰 개선해 나가면 되지요~ 문통 화이팅^^
그 질문들 틈에서 언론이 말해주지 않는 국정설명(?)도 자연스럽게 해 주시고... 정부의 일을 이해하게 되구요~
좋았습니다^^8. 음
'19.11.20 12:07 AM (110.47.xxx.181)지난 KBS 때와는 전혀 다르게 연출함으로써 어떻게든 차별화를 두려고 한 점이 눈에 띄더군요
아쉽지만 나쁘지만은 않았고 역시 문통이구나 했고요
1년 정도마다 한번씩의 이런 시도는 크게 의미있다고 보이고요9. ...
'19.11.20 12:13 AM (58.233.xxx.49)뉴스에서 좋은 소식은 보도도 안 해주는데 이런 기회에 대통령님 봬서 그것만으로도 좋았어요. 너무 피곤해 보이시는데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국민들 위해 일해주세요. 사랑하고 지지합니다!
10. ..
'19.11.20 12:13 AM (109.236.xxx.122) - 삭제된댓글각양각색 수준차를 가진 목소리 작은 국민들과
아래로 내려앉아 귀 기울이려는 대통령의 마음이
함께 한 자리라는게 의미 있는거죠.
직접 나서서 평범한 국민들의 하소연 듣는 문대통령의 겸손에서 그 분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명박그네같았으면 꿈도 못 꿀 일이죠.
그들은 언제나 개돼지같은 국민들이 상상할 수 없는
저 먼나라, 국민들 머리 꼭대기에 살았으니.
특권의식으로 똘똘뭉친 황교나베같은 정치인들은
꼭 몰아내야합니다.11. 대통령께서
'19.11.20 12:17 AM (182.209.xxx.230)직접 국민들의 의견을 듣고자하는 자리였죠.질타와 비난도 있겠지만 국민과 소통하려는 의지와 워딩 하나하나가 진정성있고 깊은 고민을 하시는것같이 느껴졌고요.
12. ..
'19.11.20 12:17 AM (109.236.xxx.122)각양각색 수준차를 가진 목소리 작은 국민들과
아래로 내려앉아 귀 기울이려는 대통령의 마음이
함께 한 자리라는게 의미 있는거죠.
직접 나서서 평범한 국민들의 하소연 듣는 문대통령의 겸손에서 그 분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명박그네같았으면 꿈도 못 꿀 일이죠.
그들은 언제나 개돼지같은 국민들이 상상할 수 없는
저 먼나라, 국민들 머리 꼭대기에 살았으니.
특권의식으로 똘똘뭉친 황교나베같은 정치인들은
꼭 몰아내야합니다.
불편했던 점은,
질문자들과 참가자들이 예의가 없었다는 것.
그 점은 MBC 진행자들의 통제를 벗어난것같아 아쉽네요. 아수라장 느낌;
문대통령님 고생하셨습니다. 언제나 지지합니다.13. 질문지
'19.11.20 12:23 AM (61.255.xxx.77)미리 질문지를 받아 통에 넣어 두고 하나씩 뽑아서 읽고 답하고 했으면 차라리 나았을것 같아요.
14. ㅈㅅ
'19.11.20 3:02 AM (175.223.xxx.51)처음엔 질문이 늘어지고 개인적인 이슈인듯해서 뭐지??라고 다당황스러울정도로 실망했는데 시간이 지나가면서 적응이 되었는지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답변이 포괄적이라서 그랬는지 이런게 현장의 소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문프께서 머리가 많이 빠진 모습이 마음이 아팠습니다
갑장 배진행자도 선방했습니다
두분 모습 자연인의 모습으로 초반에 다소 긴장했던것까지도 나쁘지않았습니다
미안하고 감사하고15. 이런거 안했으면
'19.11.20 8:03 AM (14.54.xxx.103) - 삭제된댓글좋겠어요
방송보는 내내 떨리고 아팠어요
이런 방법 아니라도 얼마든지 소통할수 있는데...
대통령님 머리도 너무 많이 빠지고 너무 늙어버려서
눈물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