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대통령님 국민과의 대화

역시나 조회수 : 1,666
작성일 : 2019-11-19 23:37:12
이런저런 사람들이 각종 어려운 현안에 대해 질문하는 자리였는데,
놀라운건 문대통령님이 즉석에서 보여주는 전문성과 신뢰감, 

마지막에 사람들 기립박수에 너도 나도 몰려나와 사진찍고 
사랑합니다 사진찍어주세요. 사람들이 몰려드는게 마이크와 화면에 다 잡혀서 
전국적으로 방송에 나갔다는게 아마 
저쪽에서는 배알이 꼴리고 지네들의 역대 대통령들의 낮은 지지율에 대한 컴플렉스를 
크게 자극했을것이다. 

반드시 알아야 할것은 
한 정당의 대표로 지지자들 모아놓은 정당 미팅이 아니라 
대통령으로서 내편 니편 할것 없는 무작위의 국민들을 모아놨는데 
저런 장면이 연출 됐다는것. 

임기 반이나 지났는데 지지율을 떨어지지가 않아 
부정 평가라는 역대 듣도 보도 못한 말을 지어내 
그렇게 깍아내리더니만,, 
오늘 국민의 대화로 그것도 한낫 언론의 장난질이였다는게 드러나게 된거 같다 
그럼 이명박 박근혜 부정 평가는 70프로가 넘었겠네?

앞으로 할일이 태산인데 방해세력이 너무 많이 걱정이 한가득이였는데
문대통령의 임기 반이나남았다는 말을 들으니 
이정부가 목표하는건 반드시 하겠구나 하는 안심이 절로 됨...

대통령의 수준은 곧 국민의 수준
대통령의 자신감은 곧 국민의 자신감. 

화이팅!


IP : 37.5.xxx.5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1.19 11:39 PM (210.99.xxx.244)

    잠도 못주무신거같아요 며칠전 부산오가시며 10개국정상과 릴레이 회담하신다고 본거같은데 잠도 편히 못주무실꺼같아요 자한당좀비놈들때문에 진행도 안되고

  • 2. 원글
    '19.11.19 11:42 PM (37.5.xxx.56)

    근데 그렇게 자한당 소방관 국가직 전환그렇게 물고 늘어지고 해서 절대 안될거 같았는데 이번에 전환된거 보니 문재인대통령 공약은 다 지키시는듯,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씩 다 이루실것 같아요.

  • 3. 신뢰의 문프!
    '19.11.19 11:46 PM (223.38.xxx.213) - 삭제된댓글

    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열심히 일하시는 대통령 아닐까요?
    행동으로 결과로 보여주시니 국민으로서 믿고 따르겠습니다.

  • 4. 신뢰의 문프!
    '19.11.19 11:47 PM (223.38.xxx.213)

    역대 대통령중에 가장 열심히 일하시는 대통령 아닐까요?
    행동으로 결과로 보여주시니 믿고 따르겠습니다.

  • 5. 완전 좋았어요
    '19.11.19 11:54 PM (211.36.xxx.214)

    꾸밈과 가식없이
    국민과 대화하시는 모습만으로도 믿음이 갑니다

  • 6.
    '19.11.19 11:57 PM (27.117.xxx.152)

    동감입니다.

  • 7. ...
    '19.11.20 12:08 AM (218.236.xxx.162)

    문대통령의 임기 반이나남았다는 말을 들으니
    이정부가 목표하는건 반드시 하겠구나 하는 안심이 절로 됨...

    대통령의 수준은 곧 국민의 수준
    대통령의 자신감은 곧 국민의 자신감. 222

  • 8. ㄱㄴㄱ
    '19.11.20 3:07 AM (175.223.xxx.51)

    기레기들 헛소리 헛발질보다 니편내편들의 생생하고 진솔한 현장감이 훨씬 좋았습니다

    특히 진영논리가 아닌 옳고 그름으로서 검찰개혁을 말씀하실때 반듯싼 심성이 조국장관을 다시금 생각나게했습니다 빨리 정상화가되어서 조국장관께서 편해지셨으면합니다 미안하고 감사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4650 펭수)질문요 12 @-@ 2020/01/12 5,073
1024649 이밤에 아이들이 웃는걸 보니 3 어린시절 2020/01/12 2,887
1024648 갑자기 포토샵을 일주일만에 배워야하는 상황이 왔는데, 어떻게 배.. 34 .. 2020/01/12 4,658
1024647 '내 인생에서 이것만큼은 원없이 해봤다' 하는거 있으신가요? .. 29 2020/01/12 7,685
1024646 성훈 비호감 되려해요 10 쎄~~ 2020/01/12 12,457
1024645 강아지 장난감으로 노끈이라... 생전 처음 듣네요. 5 2020/01/12 3,635
1024644 그알 보셨나요? 37 .... 2020/01/12 14,680
1024643 30살 넘어서 절친생길수있나요? 10 뿌우뿌우 2020/01/12 3,152
1024642 그알 저 미친ㅅㄲ 말하는것좀 봐요 8 ㅇㅇ 2020/01/12 7,658
1024641 부가세 신고요. 회계 문외한이 가능한가요? 12 2020/01/12 1,855
1024640 19) 윗집 소리 5 ㄱㄹ 2020/01/12 12,954
1024639 지금 초콜릿 보시는 분 계신가요? 2 저기 2020/01/12 1,549
1024638 리정혁 동무 5 이보라우 2020/01/12 3,239
1024637 번아웃인가봐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요 3 노더ㅒ 2020/01/11 3,082
1024636 외국인 남친 데려온 딸 반대해야겠죠? 25 반대 2020/01/11 11,998
1024635 저는 찹쌀떡 좀 찾아 주세요. 26 찹쌀떡 2020/01/11 4,611
1024634 펭수 드럼2부 찐공연 영상 이거라도 보세요 11 ㆍㆍ 2020/01/11 2,020
1024633 넘어져서 몸살이 올수도 있나요 10 2020/01/11 3,905
1024632 너무나 객관적인 4살. 10 ㅇㅇ 2020/01/11 4,908
1024631 이런 삶 어떤가요 29 글쎄 2020/01/11 8,688
1024630 줄어든 스웨터를 다시 복원할 수 있을까요? 7 세탁기 2020/01/11 2,641
1024629 요즘엔 사람들 외모가 전반적으로 젊어진것 같아요 5 .. 2020/01/11 3,810
1024628 오늘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왜 그런거죠? 18 야구광 2020/01/11 6,530
1024627 그것이 알고싶다 엽기토끼 시작해요. 13 2020/01/11 6,159
1024626 현재 존재하는 지상파 종편 유투브 몽땅 다 통틀어 펭.수! 13 대한민국최고.. 2020/01/11 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