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곰야곰 10여년간 10키로가 쪘어요.
올해만 3키로 쪘는데, 무릎도 아프고 화장실 자주가서(방광이 눌려서 그럴 수 있다네요ㅠ)
딱 3키로만 빼고 싶은데, 찾아보니 식이가 제일 빠르다고 해요.
몇주면 2-3키로 빠질까요?
물 마시고, 또 뭘 조심해야할까요?
똑똑하신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한 먹보입니다.
165센티에 63-64키로 나갑니다ㅜㅜㅜ
야곰야곰 10여년간 10키로가 쪘어요.
올해만 3키로 쪘는데, 무릎도 아프고 화장실 자주가서(방광이 눌려서 그럴 수 있다네요ㅠ)
딱 3키로만 빼고 싶은데, 찾아보니 식이가 제일 빠르다고 해요.
몇주면 2-3키로 빠질까요?
물 마시고, 또 뭘 조심해야할까요?
똑똑하신 여러분의 조언이 필요한 먹보입니다.
165센티에 63-64키로 나갑니다ㅜㅜㅜ
4~6개월이요
저녁 4 시 이후 아무것도 안먹는데
한달 지났구만 일킬로도 안빠졌어요
속이 가벼운 느낌만 있구요
밥 대신 생식가루 먹으면 금방 빠져요`
제가 딱 그 키 그 몸무게 때
꼭꼭 씹어먹는 다요트 했거든요
피자든 치킨이든 음식 종류 안 가리고
먹고 싶은 시간 안 가리고 그냥
오로지 한가지 원칙
액체가 되도록 씹어 먹는 다요트 했는데
(저녁 6시쯤 마지막 식사하고 그 뒤에 배고픔은 참고요)
그러면 2주동안 4키로 감량했었어요
호르몬 주기 때문에 식욕 폭발하니까 나머지 2주는
유지만 하고요 이때 더 하면 더 감량 가능했을지도요
그래서 한달에 4키로씩 3달해서 12키로 감량했었어요
3키로면 금방 하실듯요
알려드릴께요
이틀을 탄수화물 일절 안 먹습니다
배고프면 물마시고 못 견디겠으면 소고기나 목살
먹습니다 6시이후 안먹습니다
이틀 후 1킬로 정도 줄어요 매일 500g 정도씩 해서
일주일만에 3킬로 감량 보장합니다
63키로에서 60키로면
하루 1300kcal 맞추고 활동 줄이면 보름안에 4키로 빠집니다. 활동을 하면 식욕이 솟구쳐서 안돼요
제가 해봤거든요..ㅠㅠ 잠을 계속 자서 먹을 시간이 없어야해요. 늦잠자서 아침 안 먹고 점심 한끼 제대로. 밥은 반공기만. 저녁도 밥 반공기에 고단백저지방에 채소..(기름뺀참치캔하나)..그리고 씻을 준비..책 한권 읽으며 일찍 자야해요 이렇게 빼면 배도 들어가고 몸도 가벼워지는데 바로 요요 와요. 제가 해봤어요.
지금은 웨이트..걷기.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 댓글 감사해요.
2. 먹는 게 저의 큰 즐거움인데 일주일만에 2-3키로 빠진다면, 1주일은 참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적어도 지금은!)
3. 일주일 뒤에 여기 댓글 달께요. 딱 1주일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녁 안먹기, 탄수화물 줄이기, 물 많이 마시기, 꼭꼭꼭 씹어서 삼키기!!!!를 지켜보겠습니다.
활동을 안한다는건 집에만 있는게 아니고 운동을 원한다는 거죠.출근은 하는데 퇴근 후 모임이나 운동 가는게 아니고 집에 바로 바로 와서 자극적이고 맛난 저녁아닌 슴슴한 끼니떼우기용 식사 후 영어공부를 하든지. 인문학 서적을 읽으며 빨리 잠들면 피부도 좋아져요
원한다는=》 안한다는
생각보다 안빠져요 두달정도 굶었는데 일킬로?ㅜㅜ
아점으로 아메리카노 먹구요
낮에 내내 너무 바빠서 밥은 커녕 뭘 먹을 짬이 없을 정도로 돌아다니고 예를 들어 명동이나 잠실 쇼핑.. 그리고 저녁을 먹기 전에 토마토를 갈아서 큰 컵에 많이 드세요. 쥬스로 배를 채운 다음 삶은 계란을 드시던지 일반식 삼분의일 정도로..
그 다음날 분명 1키로 조금 안되게 빠져있을거에요.
다음 날 반복.
3킬로는 쉬워요
굶을이유도없고 위 어느님말씀대로
저녁한끼 밥 안먹고 고기로 두 세점 ?
제가 연시킬러인데 과일은 좀 줄였네요
세개 먹던거 한개로
며칠만에 3킬로는 훅 빠졋어요
문젠?
ㅎㅎ한 3킬로 더 빼고싶은데 몸이 눈치채버렸나
현재 진행형 두달차인데 이제 그것도 안먹히네요
지금 0.5키로 빠졌어요. 그래도 몸은 가벼워진 듯 해요.
힘내서 계속 해볼려고요
비타민, 무기질 부족하면 살 안빠진다고 해서 영양제 먹기 시작했어요.
2달 지난 지금 61.5여요
1.5-2.0키로 정도 빠졌네요....
3달반 지난 지금 58키로입니다.
5ㅡ6키로 빠졌네요.
충분히 먹되 12시간 공복은 지키고.
밀가루. 과일은 많이 줄였구여.
비타민 꼬박꼬박 먹고 있어요^*^
원글님..멋지세요!!!저도 같이 참여할래용^^
63--> 57키로까지 걷기, 영양제, 12시간 공복, 단백질 섭취로 빠졌으나
여름에 제가 다니던 헬쓰장이 문을 닫으면서 자연히 걷기랑 멀어지고
다시 야곰야곰 찌더니 1년 지난 지금 리바운드 하여 60.5키로네요ㅜㅜㅜ
코로나 핑계로 걷기도 안했더니 배가 빵빵해요.
돌이켜보면 공복시간 주기와 단백질 섭취가 가장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워낙 고기를 안좋아하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참 쉽지 않네요.
3월에 산 쇠고기가 아직 냉동실에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한 것 같아요 --> 영양제 & 달걀4/양파 매일 먹기
2) 저녁에 특히 9시 이후에 많이 먹었어요 --> 7시까지 저녁 끝내는 습관 다시 들이기 (14시간 공복!)
3) 배가 너무 빵빵해요. 1-2월에는 배가 작았던 기억이 나네요 --> 걷기를 좀 해서 활력을 주려고 해요.
다시 시작해요. 원래 시작할 때 목표는 56키로 (20년 전 마지노선 몸무게였는데),
중년임을 인정하고 58키로로 조절을 해야할 것 같아요.
63--> 57키로까지 걷기, 영양제, 12시간 공복, 단백질 섭취로 빠졌으나
여름에 제가 다니던 헬쓰장이 문을 닫으면서 자연히 걷기랑 멀어지고
다시 야곰야곰 찌더니 1년 지난 지금 리바운드 하여 60.5키로네요ㅜㅜㅜ
코로나 핑계로 걷기도 안했더니 배가 빵빵해요.
돌이켜보면 공복시간 주기와 단백질 섭취가 가장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워낙 고기를 안좋아하니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게 참 쉽지 않네요.
3월에 산 쇠고기가 아직 냉동실에 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1) 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비타민, 무기질이 부족한 것 같아요 --> 영양제 & 달걀4/양파 매일 먹기
2) 저녁에 특히 9시 이후에 많이 먹었어요 --> 7시까지 저녁 끝내는 습관 다시 들이기 (14시간 공복!)
3) 배가 너무 빵빵해요. 1-2월에는 배가 작았던 기억이 나네요 --> 걷기를 좀 해서 활력을 주려고 해요.
지금 60.5니까 3키로 빼면 57.5네요.
첫한달은 몸이 작아지는 기간인 것 같더군요.
2월 초인가 딸기 사면서 몸이 확실히 얇아진다는 게 느껴졌어요.
14시간 공복 지키면 금방 빠질 것 같아요.
다같이 화이팅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