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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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아들에게 궁긍한점
ㅡ 조회수 : 1,412
작성일 : 2019-11-19 20:55:28
왜 가만 있는 자기 키보다 큰 의자를 끌 고 다니고 뒤집어 놓는가
왜 웃는 얼굴로 내얼굴을 빤히 보며 장난간을 던진는가
왜 맘에 안들면 배를 내놓고 어디서든 뒤집어 지는가
왜 옷입기를 이 추운날에 기저귀 차기도 싫어서 도망다니는가
왜 이리 동물적인가
왜 이리 올라타고 올라가려하고 목소리도 크고 무법자인지
육아는 정말 너무 힘듭니다 세번째 육아인데도
너무너무 힘듭니다 진정
아이를 컨트롤 하는게 엄마인데
왜 전 아이에게 끌려가는걸까요 ㅎ 후
IP : 223.39.xxx.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9.11.19 9:03 PM (119.70.xxx.90)끌려다니지 마시고 단호하게!
얼굴에 던지는것 안되고
올라가지 않아야할곳은 절대 못올라가게
해야할것은 해야하고
아이들도 다 알아들어요 정색하고 딱붙잡고 단호하게 말하세요2. 위에
'19.11.19 9:06 PM (112.169.xxx.189)둘은 전혀 안그랬나요??
저 아들 셋 키워도
나열하신 저것들 한번도 못겪었거든요
실제 보면 넘 웃길것 같아요 ㅎㅎ죄송3. 김
'19.11.19 9:08 PM (1.236.xxx.31)죄송합니다.
너무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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