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수영을 1주일에 4일을 강습을 받고 있는데 운동은 하고 있는 거죠.
수영 강습 받는 것이 힘들긴 한데, 진짜 이 악물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몸 컨디션이 저조하여 정말 아이들 밥만 챙기고 쓰러지고, 그러는데
일도 같이 하기는 하는데, 힘들어서 정말 울고 싶어요.
이번 달 초에 생리 끝나고 나서(생리할 때도 생리전 증후군 때문에 엄청 힘들고)
생리도 끝났으니 그래도 며칠은 좋아야 하는데 계속 배가 콕콕 쑤시고 아픈거에요.
배란통이 너무 심하여, 생리통 저리 가라 할만큼 괴로웠어요..이건 지금도 계속 진행중이에요..
배란은 이미 된 것 같은데도(이건 배란 된 거 제가 느꼈어요. 날짜 상으로도 맞구요) 배가 너무 기분 나쁘게 아파요..몸이 너무 여기저기 아프고, 저리고,
올해 건강 검진 대상자인데 아직 안 받았어요. 대학병원 가서 검사하려니까..거기는 다 마감되었대요.
전체적으로 위암검사와 자궁경부암. 유방암 검사가 있는데 더 받아야 할 게 있을까요?
이렇게 살다간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요..
지금도 머리도 멍하고, 환절기에 원래 힘들긴 했는데,, 며칠 몸살 앓듯이 아픈 것도 아니고..이 상태가 3주 이상 지속이 되고 있어요.
계속 진통제 먹고 버티고 있어요. 40세 넘어서 골골인데, 45세인 올해는 또 다르네요. 체력이 더 떨어지는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