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집 부자라고(주로 친정이 부자라고 자랑), 돈많은 티 내는 사진들 올리면서
물건은 어디서 처음들어본 브랜드 물건.. 심지어 화장품, 영양제까지 판매를 하는데,
옷, 신발은 그렇다 쳐도
평소에 피부관리실 두세군데 다닌다고 썼으면서 (그것도 협찬인것 같지만),
화장품 판매글쓰면서 또 자긴 피부관리 전혀 안하고 이 화장품만 쓴다고;;;
영양제도, 무슨 그 영양제 먹어서 당장 몸이 어떻게 좋아졌다면서;;
그렇게 집이 부자인데 왜 굳이 긴글 작성하고 태클거는 댓글들 다 대답해주면서 그 귀찮은 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제가 본 어떤 블로거는 그 판매도 이것저것 일관성도 없이 엄청 팔고 있는데, 그것만 해도 시간이 엄청 들것 같은데요,
도매시장표 옷, 신발 팔면서 사진엔 꼭 에르메스 백, 샤넬백 나오도록 포즈취하고.
가격협상하느라 공장이랑 밤새 싸웠다느니, 택배포장하느라 힘들다느니 ..
환불요청고객이나 태클거는 고객 만나서 그 하소연도 쓰고..
아니 그렇게 힘든걸 왜 하는지? 집도 부자고 돈도 많다면서.
심심하면 쇼핑하고 놀러다니지, 그런 거 판매하면서 사람들 상대하는거 싫지 않나요?
집 부자라는게 허세였던 걸까요?
아니면 집 부자인건 맞지만 그 돈 더 벌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볼때마다 이해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