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팀이 외부에서 상을 타서 상금에다가 팀장인 제 돈을 좀 보태서 호텔 부페에서 점심식사를 하려고 해요.
저만 30대 후반이고, 저희 팀원들은 다 20대 중반이에요. 요즘 젊은이들같지 않게 너무 열심히 해서 진짜.. 너무 예쁘고요..
저는 이제 나이를 먹었는지^^; 너무 큰 부페를 좋아하지 않아서, 최애 부페가 더 프라자 세븐스퀘어랑 메이필드 캐슬테라스 (구 미슐랭)인데요, 아니면 포시즌 이탤리언 레스토랑 보칼리노도 좋아하고요.
그런데 이 친구들은 어리고 엄청 잘 먹으니까 (성비는 반반입니다 ㅎㅎ) 롯데호텔 라세느나 조선호텔 아리아에 데려가는 게 더 좋을까요-?
20대 딸 또는 아드님 있는 분들, 또는 20대이신 분들 계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