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싱가폴 밤 비행기, 낮 비행기 어느 것 추천하시나요

시간 널널 조회수 : 2,482
작성일 : 2019-11-19 08:54:46

밤 비행기로 가서 아침에 내려서 관광 시작 - 비행기 안에서 자면 되니 그나마 덜 피곤하다는 거.

낮 비행기로 밤에 내서 일단 자고 관광 시작 - 밤에 호텔 찾아가는 무서움 없음


시간 하루 이틀은 상관 없고요

직항이 비싸서 경유로 하려니 총 10시간 정도 걸려요.

멤버중 노인은 없어요.


패키지들은 다 밤비행기라고 우기는 파가 있고

낮 비행기타고 편히 가자고 파가 있어요.


여러분이라면 어느거 택하시나요



IP : 211.192.xxx.14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9.11.19 8:57 AM (210.100.xxx.239)

    밤비행기 경유는 너무너무 힘들어요.
    잠도 못자고 중간에 내려야하고.

  • 2. 잘될거야
    '19.11.19 8:58 AM (123.212.xxx.43)

    낮비행기 하시는게 나아요 밤비행기로 시작하면 여행 내내 피곤하실 듯.

  • 3. ...
    '19.11.19 9:02 AM (131.243.xxx.88)

    가성비(?) - 짧은 시간안에 되도록 많은 걸 보고, 알차게 써야 기분이 좋다 이제 중요하면 밤 비행기.

    일정이 그렇게 빡빡하지 않고, 좀 널럴하게 여행해도 괜찮다. 낮 비행기.

    비싸도 직항을 권합니다.

  • 4. 단아
    '19.11.19 9:06 AM (110.54.xxx.206)

    싱가폴은 안전해서 밤에가도 안무서워요.

  • 5. 고고싱
    '19.11.19 9:13 AM (103.252.xxx.128)

    싱가포그는 밤에도 전혀 위험할 일 없이 택시가 호텔로 데려다 줍니다
    밤비행기가 시간은 절약되나 아침에 찌뿌두둥하게 내려서
    얼리체크인 안되면 짐은 호텔에서 맡아준다하더라도 샤워도 못하고 관광 시작 ㅜㅜ

  • 6. ....
    '19.11.19 9:26 AM (58.148.xxx.122)

    비행기에서 잘 수 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다르죠.
    저는 비행기이서 절대 못자기 땜에 무조건 낮비행기.

  • 7. .....
    '19.11.19 9:32 AM (210.100.xxx.228)

    전 무조건 낮비행기요.
    젊을 때는 밤비행기도 가능했지만 지금은 체력이 딸려서 안되더라구요.

  • 8. ..
    '19.11.19 9:42 AM (218.148.xxx.195)

    밤비행기는 한국올때가 그나마..
    근데 오전비행기로가서 오후에 오는게 제일 좋던데요

  • 9. ,..
    '19.11.19 2:27 PM (211.170.xxx.13)

    낮비행기요 ...
    밤비행 경유할때까지 경유하고서도 몇시간 불을 안꺼줘서 너무 힘들었어요
    잘만하니 도착 ㅠㅠ
    새벽도착 부시시 ,찌뿌둥,,속도 안좋구요

  • 10. ...
    '19.12.5 9:21 PM (180.69.xxx.155) - 삭제된댓글

    낮 비행기요.
    제가 싱가폴 좀 더 놀아보겠다고 새벽비행기 타고 새벽에 도착해서 투어 2층 버스 안에서 열심히 졸았습니다.
    ㅠㅠ 젊어서나 하는 것 같아요.
    40대 중반에 했는데 이제는 안하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7699 "주한미군 노동자이기 이전에 한국인! 강제무급휴직으로 .. 3 알고계셨어요.. 2019/11/21 1,331
1007698 동백이 드라마가 좋은 이유 하나 더 16 스누피 2019/11/21 6,852
1007697 편강 드시는 분 보세요 23 ... 2019/11/20 5,987
1007696 향미가 살아있다면..... 2 2019/11/20 4,024
1007695 12년만에 이사해요 7 nnn 2019/11/20 2,953
1007694 동백이 엄마의 앙고라 모자 ... 19 .... 2019/11/20 15,619
1007693 동백이 엄마 안 돌아가신 듯 6 바이올렛 2019/11/20 6,519
1007692 황교안 단식 하루전날 영양제 맞음... 13 ㅇㅇ 2019/11/20 4,428
1007691 82님들 반가워요~ 4 ... 2019/11/20 970
1007690 황교안 업그레이드 근황.. 20 zzz 2019/11/20 4,278
1007689 동백이 마지막이 회상씬이었나요? 20 sun1 2019/11/20 6,270
1007688 눈썹이 빠지네요...반영구 눈썹문신 권해주세요 6 ㅇㅇ 2019/11/20 2,761
1007687 밖에서 본 풍경인데요. 저는 놀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7 ..... 2019/11/20 3,378
1007686 내 인생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28 아리아 2019/11/20 7,164
1007685 동백이 작가 30대 여성이라네요, 링크 15 아자아자 2019/11/20 11,169
1007684 동백이 보다가 눈물이 터졌네요 ㅠ.ㅠ 16 바람처럼 2019/11/20 8,031
1007683 어린이집 유치원 고민이에요 3 뭉게구름 2019/11/20 1,250
1007682 동백이 보다가 엄마가 너무 보고 싶네요... 10 동백이 2019/11/20 4,084
1007681 어쩜 이런 드라마가 다 있나요 동백꽃 48 ........ 2019/11/20 20,916
1007680 김명중 총선 출마하면 당선될각ㅋㅋ 11 ㆍㆍ 2019/11/20 3,094
1007679 동백이 계속 보신 분들, 질문 있어요 (스포 조심) 7 드라마 2019/11/20 4,736
1007678 차이나는 클라스 베토벤보다가 눈물이 줄줄~~ 2 합창교향곡 2019/11/20 2,873
1007677 조선일보는 아베의 수석대변인인가 2 뉴스 2019/11/20 783
1007676 동백이..... 하아..... 6 ... 2019/11/20 5,272
1007675 황교안 어제 병원에서 영양제맞고 갔대요 ㅋㅋㅋ 12 ㅇㅇ 2019/11/20 4,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