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연인의 성적자존심

happyhappy 조회수 : 3,783
작성일 : 2019-11-19 06:21:44
몇년의 싱글생활을 끝으로 자상하고 제 스타일 애인이 생겼어요.
서로 너무좋아하는데 막상 첫날밤을 치룰때 남자분이 잘 되지않더군요.
3일 여행했는데 하루에 3번씩 총9번 시도중 1번만 사정했고 삽입까지는 2번이고요.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제대로 발기가 안되더군요.
나이가 40중반이니 저는 이해하는편인데 남친은 여행뒤로 말수도 줄고 연락도 뜸해요. 어떻게 자존심을 지켜줄수있을까요?
진심저는 성관계 안되어도 상관없이 남친이 너무 좋고요.
성적얘기 하는거 자체가 민감할까봐 눈치만 보고 말못하고 있어요.
자존심 건들지 않고 제 맘 전달할수 있는 지혜를 나눠주세요.
IP : 121.133.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9 8:05 AM (142.129.xxx.203)

    너무 너무 좋았다고 하세요

  • 2. 님이
    '19.11.19 8:20 AM (120.142.xxx.209)

    적극적으로 연락해야죠
    더 다정하게 생글 웃으며 밀착

  • 3. 쩔려서
    '19.11.19 8:28 AM (223.33.xxx.176)

    떨려서 그랬을까요????

  • 4. ...
    '19.11.19 8:39 AM (115.23.xxx.228)

    원래 타고나길 성적으로 약하게
    타고난 겁니다 남자 자존심이 엄청
    상했을 껍니다
    성적으로 약한 남자는 자상하죠
    남자가 정력이 세면 자신감 만땅이라
    여자 앞에서 큰소리치죠 남자 쪽에서
    시도때도없이 들이대겠죠
    그게 아니면 여자가 괜찮다해도 어려울겁니더

  • 5. 어쩌는게
    '19.11.19 9:03 AM (113.199.xxx.76) - 삭제된댓글

    오히려 오바같으니 하던대로요
    아무렇지 않게요
    본인이 더 잘알텐데 오바에 육바가 오히려
    더 비참하므로...

    그리고 여자나 남자나 할때마다 다 같지 않아요
    그날에 컨디션에 따라 다 달라요

  • 6. 즐겁게
    '19.11.19 10:47 AM (211.193.xxx.134)

    다정하게 연락 많이 하면 되겠네요
    그 이야기는 전혀하지마시고

  • 7. rmrp
    '19.11.19 2:10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ㅂㄱ 안돼도 . 자기꺼 좋다고 한시간 빨고 싶다고 다음에 꼭 그렇게 하세요.
    빨기만 해도 좋다고. 섹스 안해도 된다고.
    완전 편안하게 해주세요.진짜로 섹스 안해도. 사랑받는다고 느끼게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7676 황교안 어제 병원에서 영양제맞고 갔대요 ㅋㅋㅋ 12 ㅇㅇ 2019/11/20 4,256
1007675 와~펭수 80만 앞두고 있어요 방금 댓글 뿜..ㅋㅋㅋㅋㅋㅋ 2 ㅋㅋㅋㅋ 2019/11/20 2,651
1007674 남편이 진짜 맘에 안드는 선물을 사주면 어떠세요? ㅋㅋ 10 마키에 2019/11/20 3,659
1007673 죽기를 각오,黃…텐트 불허·한파에 국회로 돌아가 5 개그감 2019/11/20 1,807
1007672 드라마마다 금사빠들 천지네요 ... 2019/11/20 1,359
1007671 긍정요정님 요즘 안오시나요? 4 ... 2019/11/20 771
1007670 오렌지계열 아이셰도우 유행인가요? 3 abc 2019/11/20 1,552
1007669 지난주 동백이 통신원입니다. ㅜㅜ 33 ㅠㅠ 2019/11/20 7,366
1007668 층간소음 경찰 신고 해 보신 분 있나요? 4 . 2019/11/20 3,655
1007667 까불이 흥식이 맞나보네요 33 ㅇㅇ 2019/11/20 15,391
1007666 검찰이 고려대 총장도 수사 5 .. 2019/11/20 1,672
1007665 유두 통증이 있고 모양이 좀 달라졌어요 3 ... 2019/11/20 2,591
1007664 예단비 없이 결혼 시키는데요 20 예단 2019/11/20 10,424
1007663 전공아닌데 방음방했어요 6 전공 2019/11/20 2,262
1007662 천주교 신자에게 묻습니다 2 ... 2019/11/20 2,904
1007661 강아지 패드 버리는 쓰레기통 어디 두시나요~ 19 .. 2019/11/20 2,151
1007660 아이가 외고 준비하는데 생활기록부 4 123 2019/11/20 2,066
1007659 유산슬..사랑의 재개발 넘 좋아요 6 ... 2019/11/20 2,212
1007658 오늘은 동백꽃 필 무렵 5분 빨리 시작 한대요. 6 동백 2019/11/20 1,681
1007657 비둘기새끼 기름떡진 날개 해결방법 있을까요? 5 궁금이 2019/11/20 1,542
1007656 방금 시어머니가 핸드폰을 국에... 2 00 2019/11/20 4,720
1007655 [단독] “제보 후 내 삶 파탄… ‘합격’ 믿기지 않아” 19 ㄱㄷ 2019/11/20 25,296
1007654 저희 앤 7시-7시 40분 피아노 레슨 바이올린 레슨 주 2회씩.. 9 아이코 2019/11/20 2,005
1007653 썸바디 2 보시는분 있나요? 7 2019/11/20 2,011
1007652 향수 잘 아시는분. 10 .. 2019/11/20 5,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