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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는 거위의 꿈, 친구여 이전에도 인기 가수였나요?

탈순이 조회수 : 2,406
작성일 : 2019-11-19 01:14:22

거위의 꿈, 친구여 이전엔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IP : 39.7.xxx.14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위
    '19.11.19 1:15 AM (125.252.xxx.13)

    거위의 꿈 전엔
    그냥 혼혈 가수로 유명했는데
    거위의 꿈으로 일약 국민 가수 되었죠

  • 2. ...
    '19.11.19 1:27 AM (211.244.xxx.149)

    거위의 꿈
    본인 노래도 아니잖아요
    카니발 이적 김동률 노랜데
    인순이가 부른 뒤로
    안들어요

  • 3. ..
    '19.11.19 1:27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그래도 모르는 가수는 아니지 않았나요... 전 30대후반인데 어느날 갑자기 튀어나온 가수는 아니고 그냥 저 어릴대부터 활동했던 가수로 기억이 나네요.. 친구여나 거의의꿈이 2000년대에 나온것들 아닌가요..

  • 4. 아이블루
    '19.11.19 1:29 AM (175.113.xxx.252)

    그래도 모르는 가수는 아니지 않았나요... 전 30대후반인데 어느날 갑자기 튀어나온 가수는 아니고 그냥 저 어릴때부터 활동했던 가수로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거위의꿈은 본인노래 아니잖아요..

  • 5. ...
    '19.11.19 1:35 AM (125.177.xxx.43)

    무슨 시스터즈때부터 유명했어요

  • 6. ...
    '19.11.19 1:39 AM (175.113.xxx.252)

    아 인순이 노래 중에 또라는 곡 있는데 그게 아마 저 중학교 때 나왔던 곡이었을거예요..96년도인가..??? 그것도 인기 많지 않았나요

  • 7. ㅋㅋㅋ
    '19.11.19 1:51 AM (42.82.xxx.142)

    제가 아주 옛날 사람이네요
    티비에서 희자매로 나와서 실버들 부른게 기억나네요
    40대 후반인데 초등때 바니걸스 희자매..
    이미자가 늘 일등해서 트로트 노래 싫어한 기억도 나네요

  • 8. ..
    '19.11.19 1:52 AM (222.237.xxx.88)

    첫댓글님은 어린 분인가봐요.
    인순이는 처음 여성 3인조 희자매로 시작할때부터
    유명가수였어요.

  • 9. 인자
    '19.11.19 3:23 AM (220.81.xxx.227)

    인순이 노래 안들어요
    질리고 귀에 거슬려요
    왜그런지 모르겠어요

  • 10. ㅇㅇ
    '19.11.19 5:30 AM (182.225.xxx.238)

    30대후반인데 거위이전에도 저 고딩때 거의 매주 열린음악회 단골가수였어요 유명했죠

  • 11.
    '19.11.19 5:34 A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

    친구여는 또 뭐에요?
    조용필의 친구여 말하는건가요?
    유명하든 어쨌든 매일 남의 노래만 불렀죠
    티브이는 물론 라디오 듣다 나오면 딴데 틀어요

  • 12. 저기
    '19.11.19 7:15 AM (174.195.xxx.11)

    희자매때 실버들 유명했고
    솔로 나와서는 밤이면 밤마다가 유일하게
    히트친 노래고 거위의 꿈 이후 대형가수 행세

  • 13. ....
    '19.11.19 7:19 AM (122.60.xxx.99)

    그냥 밤무대 가수. 밤이면 밤마다 .
    예당에서 조용필처럼 콘서트하게 해달라고 1인시위하던데
    본인이 대단한줄 아나봐요.

  • 14. ..
    '19.11.19 8:57 AM (222.234.xxx.222)

    거위의 꿈 인순이 버전은 싫어서 카니발 노래로만 들어요.
    원래 좋아하던 노래였는데 인순이가 부른 후로 좀 질리네요;;;

  • 15. 딴건 모르겠고
    '19.11.19 9:05 A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

    제 막내 동생 별명이 인순이와 리듬터치 였어요
    그게 뭔지도 모르는데 암튼 그랬어요
    막내 머리가 곱슬머리라는 것에서 기인한 별명이라는
    것 밖에는~~
    인순이와 리듬터치라는게 뭔지도 몰랐지만
    동네 아이들이 그리 부른다며 펑펑 울어서 등굣길 지각이 눈앞에 있어도 곱글곱슬 막내 머리를 총총 따주고 등교 했던 기억이~~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이 한 올도 안 내려오게 총총 따서 다 숨겨놓고 학교 가는게 제 일과 였어요.
    동생은 이른 기상에 졸고, 조는 동생 두 무릎 사이에 끼워놓고 꼬리빗으로 가름마를 타서 총총총 따놔야 안심이 되어 발걸음 가볍게 등교를 했어요.
    누군가 내 동생들을 향해 좋은 의미든 놀리는 말이든 한 마디라도 해서 내 귀에 거슬리면 못 참았던 어린 시절의 내가 있었고, 그 시절에 또 인순이와 리듬터치가 있었네요ㅎㅎㅎㅎ

  • 16. ㅇㅇ
    '19.11.19 10:53 AM (110.12.xxx.167)

    가장 히트곡이 밤이면 밤마다인 인기 댄스?가수였는데
    어느날부터 아름다운 강산을 부르면서
    큰무대에 라스트를 장식하더니
    거위의 꿈으로 국민가수?로 등극
    특이하게 남의 노래들로 국민가수가 된 경우죠
    희자매시절 말고 자기노래로 히트시킨건
    밤이면 밤마다뿐이고 남의 노래들로 자기 무대 채우는
    특이한 경우죠

  • 17. 방송에서
    '19.11.19 1:26 PM (110.12.xxx.4) - 삭제된댓글

    띄운 가수
    목소리로 놓고 보면 송가인이 백배 더 잘부름.

  • 18. 국민가수라니
    '19.11.19 1:27 PM (110.12.xxx.4)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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