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펭수 팬미팅 영상 보고 울었어요

.... 조회수 : 6,573
작성일 : 2019-11-18 23:34:40
https://youtu.be/Cd2TXnUkr10

위 영상 보다가 저도 울었어요.
펭수 직접 보면 저도 울 거 같거든요.
내 나이 50...무슨 주책인가 싶은데 정말 펭수 너무 귀엽고
센스있고 저 팬분 안아주는 모습은 정말 따뜻하고
스윗하네요
IP : 128.106.xxx.1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18 11:38 PM (218.156.xxx.164) - 삭제된댓글

    매니저.
    이분 왜 우십니까?
    선물 하나 드려.
    펭수 무슨 돈으로 사서 드려요?
    김명중.

  • 2. 저도
    '19.11.18 11:39 PM (223.39.xxx.240)

    울었어요
    저도 펭수보면 울거같아요ㅠㅠ
    펭수야 사랑해♡♡♡

  • 3. 저도
    '19.11.18 11:42 PM (211.245.xxx.178)

    펭수보면 눈물날거같아요.

  • 4. 저기
    '19.11.18 11:45 PM (211.204.xxx.195)

    펭수 왜 인기 있는 거예요??

  • 5. ....
    '19.11.18 11:47 PM (211.226.xxx.65) - 삭제된댓글

    펭수 공감력 보면 고생 정말 많이 하고 저기까지 간 느낌..
    펭수 인기는 그냥 펭수라서예요

  • 6. 어머 이뻐라
    '19.11.18 11:49 PM (1.241.xxx.7)

    같이 울어주는 펭수‥ 감동이네요ㆍ
    10살 펭수 어쩜 저리 공감력도 좋은지요ㆍ
    왜 펭수 보면 자꾸 울거 같을까요‥ ㅜㅜ 왜죠
    너무 귀여운 펭순데 말이죠

  • 7. 괜찮아요~?
    '19.11.18 11:51 PM (1.241.xxx.7)

    펭수가 괜찮아요?? 하면 너무 위로가 돼요 ㅎㅎ

  • 8. ...
    '19.11.18 11:54 PM (175.118.xxx.16)

    펭수가 공감능력도 좋아요 ㅠㅠ

  • 9. 으허헝
    '19.11.19 12:06 A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울고 싶은데 펭수가 뺨 때리네요 ㅠㅠ
    대학생 딸하고 카톡하는데 너무 힘들다는 말에 눈물날 거 같은 거 참고 있는데
    왜 저 영상 보고 제가 울죠? ㅠㅠ

  • 10.
    '19.11.19 12:08 AM (211.215.xxx.168)

    펭수 얼굴은 하나인데 내가 어텋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시고 진짜 표정을 짓는거 같아 신기해요

  • 11. 펭수가
    '19.11.19 12:16 AM (39.7.xxx.112) - 삭제된댓글

    강자엔 강하고 약자에는 약해요.
    펭수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끝에 남은 어린이가 자기만 상 못받는줄 알고 우니까 아니라고 어찌나 따뜻하게 위로해주며 상을 주는지....반했어요. 펭수야 꽃길만 걷자♥

  • 12.
    '19.11.19 12:31 AM (222.110.xxx.248)

    왜 울어요?
    뭔가 울고 싶었는데 뺨 때려준 건가요?
    왜 인기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울었다고 하니 더더욱 이해가 안 가는데 다들 이해되는데 저만 이상한건지 뭔지 모르겠어요.

  • 13. ...
    '19.11.19 12:43 AM (220.120.xxx.144)

    펭수가 말했습니다. "괜찮아요 취향 탈 수 있어요"

  • 14. ㅇㅇ
    '19.11.19 12:44 AM (49.142.xxx.116)

    이건 펭수 영상을 꾸준히 보고 펭수의 여러 모습을 본후 봐야 이해를 할듯 하네요..
    저도링크 보면서 슬쩍 눈물이 ㅎㅎ

  • 15. ...
    '19.11.19 12:51 AM (106.102.xxx.213) - 삭제된댓글

    펭수를 보고 우는 사람도 펭수가 뭐가 좋은지 모르겠는 사람도 아무도 이상하지 않뜹니다

  • 16. 플럼스카페
    '19.11.19 1:13 AM (220.79.xxx.41)

    저 감정을 알 것 같아요. 찡하네요.

  • 17. ㅇㅇ
    '19.11.19 1:48 AM (124.54.xxx.52)

    눈 영상부터 눈물 주룩주룩
    이유는 몰라요

  • 18. ....
    '19.11.19 2:04 AM (125.128.xxx.175)

    저도 펭수 보면 가끔 눈물 나며 위로 받아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 19. ...
    '19.11.19 2:30 AM (58.236.xxx.31)

    저는 펭수가 뭉클해요 보면 애잔하고 챙겨주고 싶고 그렇더라구요
    저 분 울 때 같이 눈물 맺혔어요
    저도 만나면 울 것 같아요 왠지는 모르겠어요

  • 20. ㅍㅅㅈㅇ
    '19.11.19 7:25 AM (218.237.xxx.203)

    요러분 추운 아침임미다
    모두 기운내떼여
    엣헴 엣헴 신이나~ 신이나~

  • 21. 222님
    '19.11.19 8:03 AM (211.245.xxx.178)

    그게 참 묘한건데요...
    펭수보면 막 웃다가도 눈물이 나요.
    우리 다 열심히 살잖아요. 어쨌든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면서요.
    그게 묘하게 펭수에게 오버랩되면서 열심히 구르고 애쓰는 펭수보면서 콧날이 시큰해져요.묘하게 펭수가 사람 감정선을 건드려요.
    저는 펭수 영상보다가 뜬금없이 눈물닦을때 많아요.
    나를 웃게 해줘서 고맙고 열심히 해줘서 짠하고...
    영상 보다보면 이런마음 이해하실텐데....사람도 취향타는데 동물인데 당연히 취향탈거예요.ㅎㅎ

  • 22. 나무
    '19.11.19 8:11 AM (114.200.xxx.137)

    펭수와 팬 모두 너무 사랑스럽네요. 댓글에 어린아이가 자라 어른이 된거라고 하는데 저같은 아줌마가 펭수에게 열광하는 이유를 잘 써주셨네요.

  • 23. .....
    '19.11.19 9:42 AM (165.243.xxx.169) - 삭제된댓글

    전 쓰레긴가요 ㅠㅠㅠ 우시는 분 보고 웃음이 ㅠㅠㅠㅠ

    펭수 영상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공감이 안 되는건가요 ㅠㅠㅠㅠㅠㅠ

    연옌도 아니고 펭귄 분장한 캐릭터를 보고 왜 우셨을까요 ㅠㅠㅠㅠㅠㅠ

  • 24. 펭수극장
    '19.11.19 11:20 AM (211.46.xxx.173)

    소품실 구석에서 펭귄어로 엄마와 통화하던 모습인가.. 그거만 보면 눈물이 나와요. 심지어 윤도현이 물마실대 저는 목마르지 않습니다. 일절 덥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에도 웃으면서 안타까움이...
    대본인지 알면서도 저는 메니저들과 놀고 싶었습니다. 자기 태워준 기린 인형한테 수고했다고 쓰다듬는거 이런 것에 다 마음이 먹먹해지지고 하고요. 다 자기 감정들이 이입되서 그런 것이겠지요. 그런 감정을 이입시키게 할만큼 펭수가 참 잘해요. 대단한 재능이에요.

  • 25. 댓글이 내맴
    '19.11.19 2:30 PM (223.33.xxx.22)

    막 웃겨서 웃다 눈물이 주루룩
    펭귄어로 엄마랑 통화할때 진짜 거의 오열
    (이땐 저 젊었을때 오버랩이랑 우리애생각이 나서 그랬나봐요)

    그외에 밝고 인형탈쓴 웃긴캐릭터인데
    왜이리 좋고 찡하고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나는 안좋은데 안웃긴데 하시는분들
    펭수말대로 취향차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7173 가족의 탄생,다시보는데 화가 나네요. 1 ㅇㅇ 2019/11/19 1,608
1007172 유산슬 노래는 못 부르는데 48 숟굳 2019/11/19 7,141
1007171 탄 냄비, 자국 조금 남은게 안지워져요... 6 ... 2019/11/19 1,525
1007170 82쿡 광고 뷰성형외과의원 ㅠㅠ 6 날팔이 2019/11/19 1,530
1007169 필로폰 던지기인지 뭔지...자한당이었네요 11 역쉬 2019/11/19 2,734
1007168 성신여대와 과기대중에 어디가 더 나을까요 11 .... 2019/11/19 4,510
1007167 마트 빅마메리칸즈 피자 어떤가요 6 .... 2019/11/19 907
1007166 능력있는 연예인부모 14 연예인 부모.. 2019/11/19 7,061
1007165 길냥이 어미에게서 태어난 하얀 아기냥이 (후기) 5 북극곰 2019/11/19 2,033
1007164 층간소음 고민 도와주세요. 16 괴로움 2019/11/19 3,271
1007163 이태리 거주하시는분이나 최근 여행 하신 분 계세요? 5 걱정 2019/11/19 1,635
1007162 우리나라에서 미슐# 별받으려면 모회사 제품을 7 미슐렝 2019/11/19 1,372
1007161 봉하장터에서 뭐 사드시나요? 20 노무현재단 2019/11/19 2,769
1007160 스텐궁중윅 쓰면 욕나올까요 ? 13 ㄴㅎ 2019/11/19 2,598
1007159 홍성남 신부, 겸손·청빈? 착하게만 살지마세요 5 ㅇㅇ 2019/11/19 2,766
1007158 前목포시장 "손혜원에 준 자료…비밀 아니었다".. 5 ㄱㄴ 2019/11/19 1,602
1007157 40넘어 가슴확대 수술이 고민입니다. 32 춥네~ 2019/11/19 6,172
1007156 왕관앵무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poyee 2019/11/19 956
1007155 사무실에서 히터를 계속 틀어요 6 바다 2019/11/19 2,078
1007154 아이가 사탕 하나 더 달라는 말에 사먹으라는 소아과 의사 133 .. 2019/11/19 18,798
1007153 씽크대 새로 하는데 후드사양, 서랍 질문합니다. 씽크대 2019/11/19 1,096
1007152 수능 3등급 연대 의대 입학 연대 학생 반응 10 ........ 2019/11/19 4,355
1007151 40후반,실비들때 살펴볼것? 1 ㅇㅇ 2019/11/19 1,004
1007150 글 내립니다ㅠ 46 ufghjk.. 2019/11/19 6,683
1007149 백종원이 젓갈을 많이 넣으라는데 10 김장김치 2019/11/19 4,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