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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선발대보면

ㅁㅁㅁ 조회수 : 4,303
작성일 : 2019-11-18 23:17:56
평생먹을 환경호르몬
열흘동안 흡입하는거 같아요.
비닐 지퍼백에 음식넣고 뜨건물부어 쉐킷.....
IP : 1.248.xxx.16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11.18 11:20 PM (1.233.xxx.68)

    저도 그 생각했는데
    남자들... 그런 생각 안할껄요.
    맛있으면 끝.

  • 2. 그럼에도
    '19.11.18 11:21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열차밖 이국적인 황량함이
    눈길을 끌어요

  • 3.
    '19.11.18 11:24 PM (49.174.xxx.153)

    전 환경홀몬보다 지퍼백에 담고 흔들어놓으면 토한거 같아서 보기가 거시기 했어요.
    그러고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은 절대 안하고 싶네요.
    김남길 보는 재미로 시청했어요

  • 4. ㄴㄴ
    '19.11.18 11:24 PM (27.102.xxx.29)

    북경 사는데요.
    거의 모든 음식을 일회용 용기에 먹어요.
    아침식사도 비닐봉지에 담아서 사서 먹고
    저녁때 쇼핑센타 가보면 음식점에 줄이 엄청 길어요.
    퇴근길에 저녁을 사서 들어가는데
    비닐봉지 한가득 심지어 재활용도 안하고 막 버리거든요.
    다들 그러고 살아도 건강한가..

  • 5. 그러게요
    '19.11.18 11:28 PM (210.100.xxx.239)

    저도 같은 생각.
    집에서 그렇게 먹을 일은 없겠죠.

  • 6. 피곤
    '19.11.18 11:36 PM (211.244.xxx.149)

    참 본인들 먹으라는 것도 아닌데
    별 소리를 다 늘어놓는다

  • 7. ..
    '19.11.18 11:48 PM (39.7.xxx.108) - 삭제된댓글

    저도 그 지퍼백 진짜 이해안됨
    한두번도 아니고 매일 매끼를. 기차에선 그 방법 밖에 없는건지. 제작진 무리수

  • 8. ??
    '19.11.19 12:42 AM (1.235.xxx.70)

    다른 국적 사람들도 저런식으로 식사 하는지 궁금해요?

  • 9. ...
    '19.11.19 12:48 AM (110.70.xxx.219) - 삭제된댓글

    이선균 열차세끼 쉪 캐릭 잡아 연출한다고 일부러 무리수 둔거죠.
    누가 거기서 그렇게 매끼니를 만들어 먹겠어요.
    그것도 비닐에 뜨거운물 부어서.
    위에 버럭하시는 분은 환경홀몬 애호가신듯

  • 10. 남자들은
    '19.11.19 1:18 AM (119.198.xxx.59) - 삭제된댓글

    환경호르몬 흠뻑 흡입해도
    그 영향은 정자 감소증이지만

    여자들은 자궁, 난소에 문제가 생기죠.
    여자한테 더 치명적이에요.

  • 11. 저도
    '19.11.19 1:36 AM (112.150.xxx.63)

    보면서 그생각했는데
    다들 같은마음이셨구나..

  • 12. 동감
    '19.11.19 5:58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비위상해서 보다가 돌렸어요
    여행은 재미있는데
    끼니마다 봉지에 라면 쏘세지에 이것저것 쉣킷쉐킷
    욱!!!

  • 13. ....
    '19.11.19 8:00 AM (58.148.xxx.122)

    남자들 군대에서 뽀글이라면이라고
    엄청 많이 해먹는다 들었어요.
    시베리아열차 안탔어도 이미 환경호르몬 대박일걸요

  • 14.
    '19.11.19 8:23 A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전 다들 성격좋다 하면서 봤어요
    좁은공간에서 냄새날텐데 먹고자고놀고
    전 하루만 있어도 비위상하고 짜증날것 같아요
    출연자들 성격좋아서 사람이 달리보이던데요

  • 15. ㅡㅡ
    '19.11.19 8:39 AM (39.7.xxx.169) - 삭제된댓글

    돈 받고 찍는건데 그럼 싫은티를 내겠어요 ㅎ

  • 16. ..
    '19.11.19 9:19 AM (222.234.xxx.222)

    시베리아 횡단열차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그 프로 보고 그럼 맘이 싹 사라졌어요. 먹는 것도 이상한 맛없어 보이는 불량식품스러운 것들만 먹고 못 씻어 꼬질꼬질, 잠자리 불편하고... 여행은 맛집 가는 재미도 무시못하는데.. 볼 때마다 라면에 지퍼백에 뭐 만들고.. ;;

  • 17.
    '19.11.19 11:09 AM (39.118.xxx.40)

    감옥같은 환경에서 먹는낙이라도 있어야지 버티죠. 운식도 안맞으먄 어찌실아요. 비쥬얼이 좀 그래뵈긴 하지만.. 그런음식먹으면서 스트레스 심하게 안받고 몇날몇일을 웃는얼굴로 지낼수있는 멤버들 체질과 성격이 너무 좋아보여요

  • 18. 11
    '19.11.19 12:35 PM (220.122.xxx.219)

    참 사람들 가지각색이예요
    한국에선 볼수없는 풍경과 경험을 위해서 여행을 하는거죠
    광활한 대륙을 통과하는 기차..
    젊은시절에 한번 해볼만한 모험 아닌가요
    내가 못한 여행을 대리만족하면서 잘 보고 있어요
    꼬질꼬질함도 배낭여행의 재미잖아요

  • 19. 마이너스 효과
    '19.11.19 1:47 PM (211.252.xxx.129)

    다른 여행프로는 보면 아,저기 가고싶다, 나도 저렇게 여행하고 싶다~는 맘을 불러일으키는데 이 프로는 난생 첨으로 시베리아횡단열차여행은 절대 하면 안되겠구나~하는 마이너스 효과를 제대로 불러일으키네요.
    설마 이런 의도로 기획한거 아녔을텐데 우째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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