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래 용식이같은 남편 얘기가 나왔는데
저희 남편이 동백꽃 정주행 중인데 4회쯤까지 보더니
동백이 하는 행동이 딱 저랑 똑같다는데 맹하니 어쩐다나 ㅜ
이거 나쁜건지 좋은건지 그래서 남편인 자기는 좋다는건지 싫다는건지 ㅋㅋㅋㅋ 남편한텐 못 묻고 여기다 묻는 나는 또 뭔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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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이 저더러 동백이 같다는데
동백이 조회수 : 3,574
작성일 : 2019-11-18 21:39:03
IP : 58.224.xxx.15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ㅐㅐㅐ
'19.11.18 9:40 PM (121.143.xxx.215)좋으시겠어요~~~
2. 부부
'19.11.18 9:40 PM (223.39.xxx.104)지금 이라도 물어 보세요
부부 사이에 그런 거 하나 못 물어 보다니3. ㅇ ㅇ
'19.11.18 9:40 PM (223.39.xxx.187)제눈에는 사랑스럽고 보호해주고 싶던데요..그런 여리여리한 느낌 좋아해요..
4. 아
'19.11.18 9:43 PM (58.224.xxx.153)맹하다는 말에 빈정상해서 ''지랄!! '' 하고 획 돌아서버려서
ㅋㅋㅋㅋ 물을 타이밍을 놓치고 말았어요5. 아
'19.11.18 9:47 PM (58.224.xxx.153)묻더라도 분위기 좋을때 물어볼 예정이라 ㅎㅎㅎ
6. ..
'19.11.18 9:49 PM (222.237.xxx.88)님 눈에 남편이 용식이꽈인가 아닌가에 따라
답이 180도 다를듯.7. 착하잖아요?
'19.11.18 10:40 PM (175.211.xxx.106)착한데 때론 강단 있고...인기 많고 ㅎㅎㅎ 나쁠거 없는데.
8. ㅇㅇㅇ
'19.11.19 2:46 AM (121.148.xxx.109)그래서 남편은요?
용식이처럼 자존감 높여주는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종렬이처럼 자존간 도둑인가요?
아니면 규태처럼 찌질?
원글님도 분위기 봐서 한 방 날리세요. ㅋㅋ
당신은 용식이(or 종렬, 규태)닮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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