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물 사용시 온 집안에 소음
작성일 : 2019-11-18 20:07:00
2893657
22평이고 5층 계단식입니다. 윗집 물 사용시 온 집안에 소음, 쏴 심한 바람소리? 그려려니 하고 살아왔는데 몸이 안좋으니 힘드네요. 입주 초기에 다른집들은 안 그러는데 윗층만 그랬어요. 물론 많은 집을 가 본 건 아니고요. 혹 그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IP : 118.222.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9.11.18 8:18 PM
(14.43.xxx.72)
끌어 올리는 수압이 세면 소리가 벽을 타고 퍼집니다 ㆍ저도 예전에 그런 집에 살았었는데 알고보니 윗층 수압이 낮아서 끌어 올리는 펌프를 달았더라구요
2. 앗
'19.11.18 8:24 PM
(211.177.xxx.144)
저희집 그래요 추워서 문닫고사니 지금 물소리때문에 미치겠어요 ㅠㅠ 이걸 뭐 어떻게 할수도 없는 문제라
3. 새벽에
'19.11.18 8:28 PM
(119.196.xxx.125)
들려요. 아침이 오는 소리라 생각하고 지냅니다^^ 나름 기운나요..앗, 나도 일어나 준비하고 출근해야지. 이러구요. 교통좋은 구축아파트의 반전 매력 뽀인뜨입니다.
4. 하
'19.11.18 8:33 PM
(118.222.xxx.75)
변기물 내리는 소리. 하수구 물 내려가는 소리가 아닙니다. 댓글 분들도 그런가요?
5. ᆢ
'19.11.18 8:47 PM
(14.43.xxx.72)
그 소리 무엇에 비교해서 설명하기가 어려워요
일반적인 생활 수 사용하는 소리가 아니예요
쑤아악 엄청난 물소리 파장이 고막과 머리를 쥐나게 합니다ᆢ그 소리가 우스운게 정작 직접 사용하는 수도에선 그렇게 크지 않아요 ㆍ 물이 세게 올라가면서 수도관이 종처럼 울려서 벽을 타고 퍼지는거예요ᆢ그 소리 진짜 듣고 있으면 머리속이 수세미가 되는 듯 하더군요
6. ...
'19.11.18 8:48 PM
(49.143.xxx.164)
물소리 맞아요. 배관으로 흐르는 물소리요. 위치알면 해결방법 있던데요.
7. 고칠 수도 있을듯
'19.11.18 8:53 PM
(61.106.xxx.82)
전에 나름 신축 관리 잘되는 아파트인데 물내려가는 쇠소리 때문에 수리 같은 거 관리실에서 했던 기억이 있어요. 물소리가 아닌 바람빠지는 쇠소리 같는거면 고칠 방법이 있을 수도 있으니 관리실이나 검색해서 좀 더 알아보세요.
8. ㄱㄷ
'19.11.18 8:58 PM
(121.168.xxx.57)
양수기함의 감압밸브 문제로도 소음이 생기더라구요. 관리실에 연락해보세요.
9. 울집은
'19.11.18 9:09 PM
(39.7.xxx.87)
-
삭제된댓글
텅텅..소리와 우웅~ 물 한번에 흘러가는 소리가 주방.거실천장을 흔들었어요.
알고보니 주방쪽 수도꼭지가 냉온수 따로 구분되는건 괜찮은데 수도꼭지하나로 좌우 냉온수 조절하는게 문제.
관리사무소직원 입회하에 윗집사람들 불러서 소리 듣게했더니 깜짝 놀라더군요. 소리가 너무 커서.
밤12시부터 새벽6시까지 주방수도 사용자제하는걸로 합의봤는데
집주인 바뀌고 인테리어하면서 수도꼭지 바꾸니 이젠 그런 소리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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