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성인인 자녀가 이성을 만날경우

ㅡㅡ 조회수 : 2,954
작성일 : 2019-11-18 19:29:20
좋다싫다 코멘트 하시나요?
그냥 잘 만나보라 하시나요?

IP : 116.37.xxx.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크리스
    '19.11.18 7:32 PM (121.165.xxx.46)

    그들이 알아서 할일.
    이제 다 컸구나..하고
    결혼하겠다고 데리고 오면 그래 오케이 단 그뿐.
    그들의 인생은 그들의 몫

  • 2. ...
    '19.11.18 7:34 PM (110.5.xxx.184)

    성인인데 좋다 싫다, 잘해봐라 할 일 없지요.
    자녀들이나 남편분이 원글님이 만나는 사람들에 대해서 코멘트 하던가요?
    스스로 와서 조언이나 의논을 원하는 거 아니면 그냥 알아서 하도록 맡겨둡니다.

  • 3. 굳이
    '19.11.18 7:36 PM (112.169.xxx.189)

    잘 만나봐라 마라조차
    할 필요 있나요

  • 4. ㅇㅇ
    '19.11.18 7:42 PM (49.142.xxx.116)

    어떤 친군지 정도는 알아야죠. 요즘 세상이 어수선해서.. 그알 같은거 보면 말도 안되는 경우도 있고 하더라고요.
    결혼한다고 남자랑 외국에 간다고 해놓고 알고보니 출국도 안한상태로 몇년째 행방불명...
    저 그런거 보고 나서 생각한게.. 아무리 성인이라도 적어도 어떤 사람인지 신원 정도는 알아놓고..
    비상 연락처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할듯...

  • 5. ....
    '19.11.18 7:44 PM (182.209.xxx.180)

    좋다 싫다 말하면
    애가 입을 다물게 되니
    그런말 안하고 무조건 들어줘요.
    그래야 상대가 어떤 인물인지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 6.
    '19.11.18 7:47 PM (210.99.xxx.244)

    왜 그러셔야하는지 ㅠ 아직도 그런분이 있는지.. 잘만나라 만나지마라하면 듣는 자녀가 있을까요?

  • 7. ㅡㅡ
    '19.11.18 7:48 PM (116.37.xxx.94)

    애가 와서 얘기하는데
    듣기만 하나요?ㅎㅎ

  • 8. 원글님이
    '19.11.18 7:54 PM (110.5.xxx.184)

    글을 제대로 안 쓰셨네요.
    질문자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은채 질문하면 답변도 허공을 헤메일 수 밖에 없어요.

  • 9. ㅇㅇㅇ
    '19.11.18 8:0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얘가 말해주면
    별루다 .좋네이정도는 코멘트 합니다

  • 10. ..
    '19.11.18 10:24 PM (125.177.xxx.43)

    크게 하자 없으면 별말 안해요

  • 11. ...
    '19.11.18 10:29 PM (1.231.xxx.157)

    아이를.믿고 응원해줍니다

  • 12. 모든 걸
    '19.11.18 10:46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다 말하던 아이가
    이성을 사귀면서 완전 입을 봉해버렸어요.
    별 말도 안했는데 엄마 말은 도움이 안된다나 ...
    그러더니 몇 달 안만나고 깨졌다네요.
    지가 말하지 않는 이상 냅두는게 상책인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07452 페레가모 시계요 4 ㅂㅂ 2019/11/20 1,570
1007451 올림픽은 도쿄에서 하는데 한국에 선수들이 몰리는 이유 10 ㅇㅇㅇ 2019/11/20 2,691
1007450 명품 가방 하나 추천 부탁드립니다 5 가방 2019/11/20 2,155
1007449 역지사지가 안되는건 왜 그런걸까요..??? 9 ... 2019/11/20 2,695
1007448 이니시계 중고나라에 올린 사람.. 7 애잔 2019/11/20 2,835
1007447 수능마친 학생들 핸드폰은 뭘로~~ 1 소소 2019/11/20 808
1007446 아파트단지내 편의점인데 애기엄마들 반상회하시네요. 22 어휴 2019/11/20 5,894
1007445 최근에 은행에서 동전 지폐로 교환해보신분 5 ㅇㅇ 2019/11/20 1,747
1007444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후에 3 가슴 어깨통.. 2019/11/20 1,732
1007443 어제 국민과의 대화 10 국민과의대화.. 2019/11/20 1,868
1007442 외국은 급식이 없어서 도시락을 매번 엄마가 싸줘야 한다던데.. 41 도시락 2019/11/20 7,268
1007441 나이많으니 취업이 어려운데 취업성공하신분 얘기듣고 싶네요. 8 ... 2019/11/20 2,463
1007440 북쪽방향 집 어떨까요? 19 방향 2019/11/20 4,340
1007439 이사 가려니 겁이 나네요 4 2019/11/20 2,113
1007438 호빵 에어후라이어에 돌리지마세요. 68 .... 2019/11/20 29,135
1007437 어제 국민과의 대화에서의 엔딩곡 U2의 'one' 5 wisdom.. 2019/11/20 1,047
1007436 가정용cctv 어떻게 달아요? 4 ㅜㅜ 2019/11/20 935
1007435 씽크대 화이트 유광 문짝 선택했는데 상판도 흰색으로 하려해요. 9 씽크대씽크대.. 2019/11/20 1,766
1007434 유시민 "정경심 재판,물적증거 없어 '말 대 말' 진실.. 15 ㄱㄴ 2019/11/20 2,692
1007433 부산여행 문의 드립니다 7 검찰개혁 2019/11/20 1,225
1007432 빈속에 아로나민씨플러스 먹었는데 6 .. 2019/11/20 2,651
1007431 '일본불매'에 휘청대는 공룡..롯데의 속앓이 12 공수처설치 2019/11/20 3,353
1007430 아들이 학교를 안간지 3일째네요 18 고등아이 2019/11/20 18,927
1007429 전우용 페북 - 필로폰 심부름? 4 ㅇㅇㅇ 2019/11/20 1,320
1007428 나짱 (나트랑) 가요. 숙소 추천좀 부탁드려요. 10 여행 2019/11/20 1,639